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시평생학습관 수영장 시설개선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인시평생학습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지난 2004년에 개관했으나 시설이 노후화 돼 전면 개선공사가 이뤄졌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시설개선공사에 투입된 비용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 시비 26억 원 등 모두 35억 원이다. 수영장 수조와 화장실, 로비 등을 완전히 바꾸고, 샤워실 부스(여성 31개→63개, 남성 23개→36개)와 탈의실 개인 옷장(여성 192개→306개, 남성 118개→134개)을 대폭 늘렸다. 출입자동화시스템도 구축해 운영방식을 효율적으로 개편했다. 기존에는 안내데스크 직원이 옷장 열쇠를 배부하고 이용객 수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지만, 이번에는 자동체크 시스템으로 바꿨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수영장 가동을 앞두고 시민들의 이용에 문제가 없는지 현장을 찾아 꼼꼼하게 살폈다. 이 시장은 “수영장을 새롭게 탈바꿈시킨 이번 시설개선공사로 그동안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느끼셨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영장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 어린이 27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사랑의 산타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로봇ㆍ레고ㆍ인형 등 장난감, 문화상품권, 축구공 등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선물 구매에 앞서 어린이들의 보호자와 상의해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선물을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권영지 위원장은 "단순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닌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제때 도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내 용인중앙시장상인회를 찾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힘을 모은 상인회 관계장와 상인들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진건 용인중앙시장상인회 회장, 김명석 용인중앙시장상인회 수석부회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환담에서 이 시장은 “중앙시장 상인회를 비롯한 상인들과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셔서 국·도비 186억원이 배정되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용인특례시가 선정될 수 있었다”며 “용인중앙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도록 시가 상인회 등과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용인중앙시장이 6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데 시장 개소 이래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며 “이상일 시장님께서 취임 후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상인들이 단결해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용인시청을 방문했을 때 용인중앙시장 일대를 대대적으로 바꾸겠다는 시의 구상을 설명했는데 큰 관심을 가져 주셨다”며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경기도 주관 ‘2022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성과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4층 미래홀에서 열렸다. 경기도는 매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이 분야의 모범이 되는 우수 보건소와 안심 학교 등의 기관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수지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지역특화 사업 운영, 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등 3개 분야 8개 세부항목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 한해 알레르기 아동 등을 대상으로 질환별 교육을 비롯해 아토피피부염 보습 관리 습관 개선 캠페인, 숲 체험 치유 프로그램, 아토피송 챌린지, 아토피 인식 개선을 위한 사생대회 개최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안심학교로 지정된 기관에 제공하는 천식 응급기트와 교육자료,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관내 초·중·고교에 확대 보급해 알레르기 관련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용인시체육회장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2일 실시될 용인시 체육회장 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임기 4년의 시 체육회장은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예산 집행 권한과 인사권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선거는 선거제도를 도입한 이래 치러지는 두 번째 선거인데다 4명의 후보가 등록한 만큼 선거전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체육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110만 용인특례시에 걸맞는 조직운영을 할 수 있는 체육회장을 체육인들께서 신중한 판단을 통해 잘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며 ”선거 관계자들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일부 후보 측에서 시장을 거론하며 득표에 활용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린다”며 “시장은 중립을 지켜왔으니 선거인단이 헛소문에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7일 학생 행복 “칸티아모” 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를 안양대학교 아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학생 행복 “칸티아모” 합창단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안양대학교 음악학과와 함께 관내 중ㆍ고등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응원하고 문화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설립했으며, 정찬혁 지휘자를 비롯해 안양대학교 대학생 멘토단이 1년간 지도하여 정기연주회 무대를 함께 빛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학생 행복 “칸티아모” 합창단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며, 2022년 한 해 안양시 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 및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Thank-you Concert”를 제목으로 정했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번 정기연주회는 1부 소망, 2부 희망, 3부는 기억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연주회에는 1기부터 4기까지의 합창단원들을 지도해준 안양대 오동국 교수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학생 행복 칸티아모 합창단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한 연주회를 통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가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차별 없는 평생학습 지원사업 ‘소외계층 평생학습 다함께 꿈꾸는 세상’이 최우수상을, 누구나 ‘길 찾기 쉬운 안내체계 디자인 개선사업’이 장려상을 받았다. 시는 지난 15일 경기도가 주관한 성별영향평가 경진대회에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2건의 우수사례를 올리며 2관왕 수상과 함께 시상금 150만원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성별영향평가 경진대회는 경기도 및 31개 시군의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사례 중 예선을 통과한 10건의 우수사례 발표와 현장 전문가 심사가 진행됐다. 여기에 사전에 실시한 온라인 도민투표가 더해져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소외계층 평생학습 다함께 꿈꾸는 세상’은 공동생활시설 거주자를 대상으로 차별 없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공동생활시설의 장애인, 노숙인, 아동·청소년 등 거주자 특성과 요구를 파악하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여성과 장애인의 이중차별을 경험하는 여성장애인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과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발굴, 소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최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상하며 최고 수준의 스마트 안전시스템을 또 다시 입증했다. 20일 안양시는 ‘제12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행안부장관상(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대상은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행사다. 어린이안전대상 심사위원회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지자체 4곳을 선정했다. 시는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진입하는 대형차량 통행과 등굣길 불법주정차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스마트 스쿨존 안전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스마트 스쿨존 안전시스템은 스쿨존의 인공지능(AI) CCTV를 통해 포착한 보행자 및 차량·이륜차·자전거 등의 이동 영상을 LED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표출해 특히 사각지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이다. 또 차량번호와 속도를 자동 인식하여 속도위반 시 LED 전광판에 차량번호와 영상 등을 표출해 감속을 유도한다. 특히 시는 전국 최초로 스쿨존마다 설치돼있는 기존의 지능형 방범 CCTV를 교통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초, 중, 고등학교 교감110명을 대상으로'경기형디지털시민교육 및 경기교육정책 이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새로운 정책인 △경기형디지털시민교육에 대한 연수와 함께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의 △2023 경기교육 핵심 정책 설명 등을 진행해 학교 현장의 경기교육 핵심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시간이었다. 민윤 장학관(경기도교육청 미래인성교육과 디지털시민교육팀)은 디지털이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할 수 있는 학생들의 디지털시민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신중철 장학관(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며, 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통해 새로운 경기교육의 정책이 학교현장에 안착할 것이라 말했다. 홍정표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자율‧균형‧미래의 새로운 경기교육은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다양하게 펼쳐질 것이다.”라며, “교육지원청은 관내 모든 학교가 2023학년도에 안정적으로 새로운 경기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는 15일 (사)안양사랑나눔회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2천5백만원 상당의 백미 10㎏ 1000포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받은 백미를 31개 동 저소득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하게 배부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원광희 회장은 “작은 나눔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안양사랑나눔회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부에 앞장 서고 있는 단체이다. 2016년부터 장학금과 각 가정에 필요한 현물 등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웃을 위해 2천9백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으며, 지난 2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52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성당이 ‘용인시민 200명에게 희망을’ 프로젝트를 통해 1억 원이라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보라동성당 방상만 주임신부와 관계자들은 15일 용인시청을 찾아와 본당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프로젝트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눠주심에 감사하다“며 ”보라동성당 신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상만 주임신부는 ”설립 20주년을 자축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신자들과 함께 모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이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라동성당은 지난 2월부터 ‘용인시민 200명에게 희망을’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 사랑나눔활동과 성당 카페 운영 및 성물 판매, 평양 아리랑 예술단 초청 공연, 인순이 희망콘서트 등의 수익금으로 1억 원을 모았다. 성금은 지역 내 차상위 계층 200가구에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팀이 용인 세브란스병원에 헌혈증 57매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헌혈 및 헌혈증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기부는 공사 환경사업팀의 자체 활동으로써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환경사업팀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전년도에 기부한 헌혈증 40매보다 더 많은 57매를 기부했다고 알렸다. 환경사업팀 강창수 팀장은 “최근 헌혈자가 줄어들고 있고 이에 따라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직원들과 함께 기부한 헌혈증이 응급환자들의 수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1월 ‘용인시 협업기관 합동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군포시는 12월 15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2년 군포시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열고 우수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시는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최초 실시했으며 10월 공모를 진행해 서류심사, 현장심사, 우수기업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6개사를 선정했다. 우수기업은 인증기간 동안 군포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추가 이차보전 및 협약병원 의료비 지원,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기업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선정된 군포시 우수기업은 △㈜풍산시스템 △㈜지비티코리아 △세양전자㈜ △㈜재민뷰텍 △㈜두비산업 △㈜피엔에스로 총 6개 기업이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군포시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3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직원 등 20명이 4개조로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빈번한 금정역 및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즉각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화용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을 맞이하여 주변의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캠페인을 통해 법적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금정동에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순실 금정동장은 “경기침체와 어려운 경제한파로 인하여 어느 때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웃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캠페인을 펼쳐주신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주민들 역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금정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달라”
뉴스팍 최지은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창업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했던 ‘실전 창업아카데미 예비창업단계’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총 5회간 진행됐던 교육은 △ 대한민국 창업 정부지원사업 전략 △ 최신 마케팅 실무 전략 △ 똑똑한 사업 준비를 위한 사업계획서 전략 △ 스타트업 창업아이템 발굴법 △ 실패하지 않는 가격정책 기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27명 교육 신청자 중 2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이 앞섰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관련된 정부지원사업과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배우게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사업이 꾸준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역량이 강화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