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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난달 김 선수 포함 11명 장학생 선정해 장학금 지급

최대호 시장, 김유재 선수 축하…“안양 장학생 또 기록 세워”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의 장학생인 피겨스케이팅 김유재 선수(평촌중)의 메달 획득에 대해 “세계대회 주니어그랑프리에서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된 김유재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 시장은 6일 “올해 13살 꿈나무 김유재는 지난달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한국 역대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된 특급 유망주”라며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장학생이 또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그는 또“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매일 콩나물에 물을 주는 것처럼 많은 인내와 정성이 필요하다”면서 “귀한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가 되어 안양을 빛내고 나아가 한국을 빛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유재 선수는 지난달 19일 안양시 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 11개 기업의 지정 장학생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현재까지 총 8354명에게 52억3596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황대헌, 서휘민, 김민석 선수도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의 장학생 출신이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최 시장이 초선 시절 4년 동안의 봉급을 전액 기부한 돈을 마중물로 지난 2011년 세운 재단이다. 재단은 현재까지 8354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52억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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