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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국자유총연맹 수원 이요림 회장, 남북한주민 멘토·멘티 간담회 개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은 7월 20일 김자영 부회장 진행으로 남북한주민 멘토·멘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주최로 이요림 회장, 위원장협의회 이명욱 회장, 지도위원회 박금례 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세연 자문의원과 북한이탈주민의 대표로 수원하나로 봉사회 회장과 회원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제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유대한민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개선 등 문제점을 나누고, 1997년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법’시행 이후 올해 처음으로 7월14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여, 제1회‘북한이탈주민의 날’의 기념식 의미를 함께하는 자리였다.

 

이요림 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직접 듣고, 그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필요한 방안을 논의하고,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 50개를 지원했다.

 

또한 간담회 의견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률행정 절차에 대해, 이요림 회장은 "선재적으로 김자영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법률행정지원 멘토·멘티 지원단'을 운영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유대한민국에서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는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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