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김포3)은 14일, 안전행정위원회 제1차 회의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안 심사에서 일부 사업들의 예산편성시 금액산출에 있어 신중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시용 의원에 따른 소방재난본부는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지출에 있어 당초 16명이 휴직할 것에 대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예산을 수립했었다. 하지만 2023년 6.8명이 휴직하여 대체인력을 채용했었고 9.2명이 미채용되어 예산현액대비 집행률이 36.2%에 그쳐 6억 원 가량의 예산이 불용처리 됐다. 이에 김시용 의원은 16명이라는 휴직 예상인원 산출근거가 어떻게 되는지 질문했고 시급한 사업에 쓰일 수 있는 기회비용을 낭비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애초부터 휴직 예상인원 산출에 대한 기준을 변경하거나 불용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잔여예산의 조기반납을 시행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김시용 의원은 “119시민수상구조대” 사업에서 집행잔액이 다수 발생한 이유로 구조대원 모집계획 인원 187명인 반면에 실모집인원은 103명으로 약 84명의 구조대원이 계획보다 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2024년(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 상태 등을 파악하여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통계법 제17조에 의거 매년 작성된 국가지정통계다. 올해는 2023년 12월 31일을 조사기준일로 하여, 2023년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종사자 수 10인 이상인 관내 사업체 약 1,904개소가 대상이며, 조사는 2024년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36일간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의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을 포함한 총 13개이며,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스마트조사(인터넷조사, 팩스, 전화 등)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의 산업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한 중요한 원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정확한 통계 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사된 모든 사항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수 관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은 동지역 시가지 내 가로수(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양버즘나무 등) 약 2,500주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진행되는 주요 공정으로는 나무 줄기에서 뻗어나오는 잔가지들을 제거하여 통행의 불편을 줄이는 맹아지 제거 작업, 통행 시 위험 방지를 위한 고사지 제거 작업, 나무 생육환경개선과 도시미관 정비, 민원해소(간판, 신호등 가림) 등을 위한 가로수 전정 작업,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융기된 가로수보호틀 제거 작업,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한 병해충 방제 작업 등이 있다. 이천시는 이와 같이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가로수를 건강하게 관리함으로써 가로수의 올바른 생장을 유도하는 동시에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 보행자와 상인들, 차량 이용자들 모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가로수 관리 작업으로 인해 시민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출퇴근 시간을 피해 작업하는 등 여러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천시장(김경희)는 “가로수가 생활 속에서 이천시민과 함께 숨 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유휴부지 활용방안으로 백사면 일대 하천 유휴부지(약 3ha)에 사료작물(호밀)을 심어 약 120롤(약60톤)의 조사료를 생산했다. 호밀을 심기 위해 하천 주변을 깨끗하게 재정비하면서 곳곳에 있던 쓰레기들을 모두 정리했고 심어진 호밀 덕분에 하천을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생산된 호밀은 축산 농가에게 공급되어 올해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조사료 수확량이 줄어든 축산 농가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축산농가는 유휴부지 활용으로 조사료 생산비가 절감된 만큼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금을 기탁 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천시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했고 축산 농가에게는 조사료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또한 하천변에 산재 되어 있던 쓰레기 정비까지 하여 일석 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천시는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게 되어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더 많은 시민, 축산 농가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해 나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인 휴먼빌 까사포레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 상담실’을 아파트 사전 점검 기간인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했다. 잦은 법 개정으로 주택 취득세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취득세 업무 담당자로 편성된 상담반이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주택 취득세율, 구비서류, 납부 시기 등은 물론 생애 최초 주택, 출산·양육 주택 취득세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이후에도 올해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분양 아파트를 대상으로 ‘취득세 현장 상담실’을 운영하여 시민의 세무 상담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천시 김영일 세정과장은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세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은 물론, 다양한 지방세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밀착행정을 계속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창전동을 대표하는 로고 및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총 2가지 부분으로 공모하며 로고와 캐릭터를 창전동을 상징하는 건축물, 문화 요소 등을 활용하여 이미지에 부합하게 응모하면 된다. 참여 작에 대한 시상은 총 3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유의 사항으로는 모든 출품작은 개인의 창작물이어야 하며 표절 등의 문제 발생 시 제출자에게 책임이 있다. 본 공모전은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창전동 로고 및 캐릭터 활용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접수는 6월 28일까지 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4일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이천시 자율방재단협의회과 폭염 대책 회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14개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 및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주요 활동실적 보고 ▲폭염 대책기간 얼음물 지원사업 ▲무더위 쉼터 점검 계획 ▲폭염특보시 야외작업근자 예찰 계획 등 폭염 종합대책과 연계하여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자율방재단협의회과 연계하여 읍면동별로 ▲풍수해 대비 예방활동 ▲안전문화운동 ▲재난사고 예방시설물 점검 추진 등 선제적으로 재난 예방 활동 추진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시 자율방재단협의회와 연계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이천시 안전총괄과(과장 최병탁)는 “이상기후로 인해 각종 재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지역자율방재단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요청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5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과 증포동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포동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인도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크고 작은 불법 광고물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정문광 위원장은 “이른 아침에도 거리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증포동 일대가 쾌적해질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깨끗한 도시 미관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증포동 바르게살기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증포동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지난 14일 관내 주요 지역 일대에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이천시자율방범연합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증포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 대원들을 포함해 증포지구대,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증포지구대를 시작으로, 안흥지, 온천공원 등 안전 취약지역 및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권오준, 김옥자 대장은 “합동순찰을 통해 우리 지역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범죄없는 증포동을 만든다는 긍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증포동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 이천시는 13일 호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호법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디자인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호법면 주민들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사는 보고회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의 개념, ▲사업추진 방향 및 디자인컨셉,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연령, 성별, 장애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며, 고령세대 인구 거주율이 높고 초등학교가 위치해 교통약자가 많은 호법면 후안리 573-1번지 일원을 사업 대상지로 정했다. 이천시는 지역 맞춤형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유니버설디자인 전문가의 자문 및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령자, 어린이 등 보행약자 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을 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증포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4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날 국토대청소 활동에는 방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증포사거리 일대의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일제히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안동환 방위협의회 회장은 “우리 마을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회원들과 청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보람 있었다” 며 “앞으로도 증포동 주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사전 예찰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포동 방위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 강화 활동 외에도 매년 꾸준한 국토대청소 활동을 통해 환경정화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설성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3일, 설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설민장학회에 432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설성면 36개리 이장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지역을 이끌어나갈 인재 육성을 위해 설민장학회에 전달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설성면이장단협의회 장재현 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각 마을 이장님들이 마음을 모아 설민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학업에 열중해 설성면과 이천시를 이끌어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성면이장단협의회의 장학기금을 전달받은 설민장학회 권오섭 회장은 “36개 마을 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설성면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성면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가상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7일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가상융합 세계란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연결하여 사회, 경제, 문화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할 수 있는, 즉 메타버스 말한다. 비대면 트렌드의 확산으로 2022년 652억$이던 가상융합산업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연평균 44%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GDP의 2.8%를 기여할 수 있을 만큼 경제적 영향력이 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날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그동안 이같은 가상융합산업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법률적, 제도적 근거의 부족으로 체계적인 산업육성에 여러 난항을 겪어왔다며’ 경기도 가상융합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각종 시책추진 근거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조례안에는 가상융합산업의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 및 확산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 체계적인 가상융합산업의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과 전문인력 양성 등의 인프라 구축에 관한 사항도 포함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은 제375회 정례회 기간 중 교통국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심사했다. 먼저, 오 의원은 김포 혼잡완화를 위해 도가 투입한 전세버스·똑버스 투입 효과와 교통위원회·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등의 법정위원회의 서면심의 운영으로 인한 경비의 불용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개선 시범사업의 불용 사유가 서울시의 예산 미확보로 2단계 사업 중단임을 언급하면서 “해당 사업지역은 지리적으로는 서울시이지만 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이용자의 대부분은 경기도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타 지자체와의 협조가 필요한 사업 추진시 협약을 체결하는 경우 사업이 중간에 중단되지 않도록 협약 내용을 강화하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조정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개선 시범사업은 서울지역 주요 환승정류소 개선을 통한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증진시키고자 2020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추진된 사업으로 총 12개 환승정류소에 1차(강남역, 강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 제368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경기도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후에,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급속한 노무비, 전기료 인상 등의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서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일부개정안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대상을 기존의 원재료에서 노무비와 에너지비 등의 경비를 포함하도록 확대하여 산업적 현실을 반영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했다.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제도의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급작스러운 에너지비 인상 등의 위험에서 소규모 제조 납품업체를 보호하고, 위탁기업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여 공정한 거래 관행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