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여성협의회(회장 임영숙)는 2024.06.10(월) 13:00 경기도지부 자유회관 앞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지회 여성회장들이 참석해 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지회 여성회장들이 쌀, 라면, 휴지, 세제, 생활에 필요한 물품등을 정성스럽게 모아 불우하게 생활하고 있는 수원시 연무동에 위치한 나눔의집에 물품을 전달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여성협의회는 꾸준히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과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으로 차상위가정인 독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과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대화를 통해 고민과 어려운 일을 함께 의논하고 있으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출범한 이후 70년간 지구촌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을 위해 매진해 오면서, 어머니 포순이봉사단과 지구촌 재난구조활동 등을 통해 세계평화와 인류공영 실현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에는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NGO단체로서 현재 320만 회원이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