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기업이 인력을 채용할 때 자원봉사 실적을 가점으로 주는 ‘일자리 나눔 친화기업 발굴·확산’에 나섰다. 사회공헌, 탄소중립 등 ESG 경영 실천 확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수원시는 19일 오후 3시 30분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중소기업 ㈜갭텍과 ‘ESG경영실천·일자리나눔 친화기업 1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자를 우대하는 기업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 등 ESG 경영실천 확산에 들어간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사회공헌, 탄소중립 실천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기업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협약 참여기업이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참여기업은 신규 인력을 채용할 때 자원봉사 점수 가점을 부여하고, 인사고과에 반영해 선도적으로 일자리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원봉사자는 자기 시간과 자기 돈을 들여 봉사하는 만큼 이미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인성을 지니고 있다”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구직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일자리 나눔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지급 여부를 확인한 뒤 체납액을 징수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한다. 광주시가 지난 4월 운송업 종사자 4,000여 명의 지방세 체납 여부를 확인한 결과, 251명이 지방세 체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대상 여부를 확인하여 6월 말까지 압류 예고 및 추심, 체납액 납부 독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성실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와 경영 위기를 겪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신청 및 분할납부를 유도하여 납세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한다. 방세환 시장은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징수 기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방세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납세자 보호 중심의 징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의 분리배출 활성화 및 올바른 분리배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11월까지 관내 공동주택 단지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류평가(50점) 및 현장평가(50점)를 통해 홍보, 분리배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관내 우수 공동주택 9개소 단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최우수 2개소에는 각 100만 원 상당, 우수 3개소에는 각 50만 원 상당, 장려 4개소에는 각 25만 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지급한다. 이달 26일까지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서류 (경진대회 참가 신청서 및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를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 권선구보건소가 치매 어르신을 찾아가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문활짝!인지방긋!’을 8월까지 운영한다. 맞춤형 사례관리 특화사업인 ‘방문활짝!인지방긋!’은 보건소 직원이 주 2회 지역사회 치매 어르신 12명의 가정을 찾아가 인지자극과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남력·건강 상태 점검 ▲치매예방체조·낙상예방 운동 ▲텃밭 가꾸기 ▲인지 교구(퍼즐, 보드게임 등) 활용 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우울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게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진비를 지원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중 가임력(생식건강) 검사를 원하는 부부에게 검진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부부 중 여성이 가임기(15~49세)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을 지원한다. 검사 항목은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난소, 자궁 등),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이다. 보건소(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거나 문서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가지고 3개월 이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해야 한다. 검사 후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검사비를 방문·온라인으로 청구할 수 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이 건강하게 임신·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이 4·5·9월 ‘문화가 있는 날·경기도 문화의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 4월 24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판타스틱 매직 버블 벌룬쇼’가 열린다. 마술과 요술 풍선 퍼포먼스, 풍선아트를 관람하고, 버블 체험을 할 수 있다. 5월 2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그림자놀이극, 사계’는 비발디의 ‘사계’를 배경음악으로 하며, 내용은 트리나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을 각색한 그림자 놀이극이다. 2013년 춘천 인형극제 은상 수상작이다. 9월 25일 오후 5시에는 ‘연극, 종이봉지공주’를 상연한다. 종이를 소품으로 활용한 공연으로 2014년 부산 국제 어린이 영화제 기획 공연이다. 무료 공연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로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4월 21일까지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2024 만석거 새빛축제’를 개최한다. 2024 만석거 새빛축제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인 만석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야간관광을 활성화하는 행사다. 장안구 ‘만석거 새봄페스타’와 연계 기획해 반딧불이, 산책로 경관조명, 호수 음악분수·오로라 연출, 불꽃놀이, 호수 섬 특수조명 연출, 스마트관광 XR버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관조명을 시작으로 18일~21일 음악분수·오로라 연출(일 2회), 19일~20일 섬 특수조명을 즐길 수 있다. 20일 오후 8시에는 불꽃놀이가 준비돼 있다. 거리공연과 함께 음악분수와 오로라 효과가 연출되고, 이후 ‘만석거 새빛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쇼가 펼쳐진다. 수원시는 올해를 야간관광 활성화의 해로 삼았다. 이번 ‘만석거 새빛축제’를 시작으로 ▲일월·영흥 수목원 야간개장(5월 중순) ▲수원문화유산 야행(5월 31일~6월 1일) ▲화성행궁 야간개장(5~10월) ▲화홍사랑채 야간경관 조성(5월) ▲서장대 숲속 달빛산책로 조성(7월)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9월 28일~10월 20일) 등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2024 수원연극축제 주제 공연인 ‘울림’의 공중 퍼포먼스에 참여할 시민 공연자를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공연 워크숍·리허설 등 전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40명 내외를 모집한다. 시민 공연자들에게는 공연 전문 예술가 무료 워크숍, 연극축제 주제 공연 참여 기회 제공, 축제 공식 유니폼 등의 활동 혜택이 주어진다. ‘울림’은 숲속에 깃든 소리가 모여 만들어 내는 선율과 풍경이 무대가 되는 공연이다. 전통연희, 라이브 연주, 고전을 재해석한 현대 무용을 비롯해 대규모 공중 퍼포먼스를 펼치는 공연이다. 시민 공연자 40여 명이 함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울림 공연은 높이 15m 이상 크레인에서 이뤄진다”며 “참여자의 안전을 고려해 신장 155cm~185cm, 체중 90kg 이내로 참여자의 자격을 제한하는 것을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 미디어센터가 오는 25일까지 ‘제9회 수원사람들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영화프로그래머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 영화프로그래머 양성과정’은 시민 영화프로그래머, 커뮤니티 시네마의 개념부터 지역 영화환경 분석 등 영화제 프로그램 기획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수원사람들영화제’의 상영작 및 부대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며 영화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상영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극장이 없는 지역에서도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고, 독립 및 예술영화의 진입장벽을 낮추며 커뮤니티 시네마를 몸소 실천 중인 ‘모두를위한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의 김남훈 이사장이 강사로 함께한다. 영화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 또는 수원 소재 대학생 및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시민 영화프로그래머 양성과정’ 참여자를 최종 선발하며, 과정에 대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들은 5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 둘째 주에 개최 예정인 ‘수원사람들영화제’까지 시민 영화프로그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2024 광교 바이오 주간’을 맞아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멘토링 프로그램’ 신청자를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창업예정자, 2019년 1월 1일 이후 설립한 바이오 창업·벤처기업들이다. ▲오가노이드, 첨단 바이오 의약품, 바이오소재, 재생의료 기술 등 ▲세포·유전자·면역 치료제 분야, 바이오소재, 고기능성 미용 제품(모발 등) ▲희귀·난치질환 치료, 손상 조직과 장기 치료·대체 또는 재생의료 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첨단 재생의료 분야 선도기업의 멘토링·협업·네트워킹·교류 지원, 투자 프로그램과 연결 등 혜택을 준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가 창업하기 좋은 첨단과학연구 도시로 발돋움하고, 바이오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위한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이번 투자 프로그램이 초석이 될 것”이라며 “특히 광교 인근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바이오 기업들이 많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 이 16 일 경기도의회에서 도의회 - 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간 법제분야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실질적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자치법제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 자치법제의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 자치법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및 교육교류 ▲ 도의회 - 시군의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 자치입법권 강화를 위한 법령 정비과제 발굴 및 공유 ▲ 시군의회 우수조례 발굴 및 시상 등이 있다 .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기정 의장은 “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간 파트너십을 한층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 경기도의회와 31 개 시군의회 간 맺어진 입법 네트워크가 앞으로 도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훌륭하게 작동하기를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이 지난 16일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시의 상징적인 정책 추진 외에도 시정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행정 추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어 주기를 당부했다. 박상영 의원은 “지난 1년 10개월간 민선 8기 광주시정을 돌아보면, 민선 8기 슬로건인 ‘희망 도시 행복 광주’를 핵심가치로 제시했으나, 시정 운영 방향이 상징적인 정책에 편중되어 있고, 각종 사업 또한 단기 성과에 집중한 나머지 광주시민들이 느끼는 교통 불편, 편의시설 부족 등 시정 운영에 대한 불만은 여전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시정 운영의 몇 가지 사례로 ▲도로 관련 부서의 일반사무 처리 원칙 미이행 ▲초월읍 쌍동4지구 주택건설사업 관련 인허가 부서 간의 적극적인 협업 및 신속한 의사결정 부재 ▲광주시 출자·출연기관인 광주도시관리공사와 광주시 문화재단의 관리·감독 강화 ▲재정분석을 통한 특단의 조치 강구와 효율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의 기본원칙 준수 등을 언급하며 행정 내실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민선 8기 시정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16일, 장애인의 날 및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주관하여 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대회와 비장애인과 함께 광교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 지역주민 대상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기념식에서 시설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시설 이용자와 가족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 나가는 인격체로 더욱 존중받도록, 공공서비스와 편의시설 등에 대한 접근성을 똑같이 보장받는 사회가 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올해 ‘수원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및 ‘수원시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 개정 등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지원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 소장품 상설전《세컨드 임팩트》를 수원시립미술관 4전시실에서 2024년 4월 16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부로 구성되어 9월 22일까지 1부가 10월 1일부터 일부 작품 교체 후 2부가 진행된다. 《세컨드 임팩트》는 ‘원본과 복제’라는 주제로 수원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사진이 여러 논란을 거쳐 현재의 예술 장르로 자리 잡아 온 것처럼 앞으로 3D프린터와 생성형 AI로 제작된 예술작품 또한 복잡한 합의 과정을 필요로 한다. 전시는 이와 같은 원본과 복제가 서로의 가치를 높이고, 대체를 시도하고, 혹은 새로운 원본의 매개가 되는 복잡한 관계를 조명한다. 이와 함께 그 사이에서 촉발되는 예술의 본질과 가치에 관한 질문과 함께 다양한 관점으로 작품을 감상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장에는 소장품, 소장품의 복제품, 그리고 2차적 저작물이 공존한다. 전시의 시작에는 2차적 저작물과 법적으로 인정받는 원본과 복제의 개념 차이를 설명하며 이명호(b.1975-)의 '문화유산 #3-서장대'(2015) 사진 작품에서 수원 팔달산에 위치한 ‘서장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의 대표 봄축제,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가 오는 19~20일 이틀간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새로운 봄의 시작’을 주제로 만석공원 전역에서 펼쳐진다. 비록 만개한 벚꽃은 없지만 이틀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무대공연은 19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20일 오후 5시 30분, 어린이 뮤지컬·태권도 시범단·댄스공연 등 퍼포먼스와 수원시립합창단·전통민요·금관악기 밴드공연, 초대가수 조성모 등 다양한 공연들이 시민들을 찾는다. 관심 분야를 둘러보며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는 이틀간 20여 곳이 운영된다. 봄꽃 키링·손뜨개·가죽공예 등 취미 부스부터, 경찰 직업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 KT위즈와 수원FC 등 프로구단, 반려동물 문화교실, 먹거리장터까지 다채로운 부스들이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을 빈틈 없이 채울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올해는 낮뿐만 아니라, 야간의 즐거움도 마련했다. 곳곳의 경관조명과 더불어 시 관광과와 함께 오로라 쇼, 그리고 불꽃놀이를 준비했으니, 가족·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