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름에는 존재의 본질에 대한 고찰이 담기기 마련이다. 아기 이름을 작명소에서 비용을 내고 좋은 의미의 이름을 짓는 이유도, 시인 김춘수가 꽃은 꽃이라 이름을 불러줄 때 비로소 꽃이 된다고 하는 것도 매한가지 이유에서다. 오는 5월,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도약한다. 재화적 성격의 '문화재'에서 문화, 자연, 무형의 '국가유산' 체제로 정비하기 위해서다. 즉, 60여 년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환경과 유네스코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정책 방향을 전환하여 국민에게 편익을 주는 국가유산의 새로운 역할과 가치를 정립하고자 함이다. 이렇게 기관 명칭이나 행사명의 변경을 통해 환경적 변화를 반영하고, 정책이 추구하는 새로운 가치와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또 있다. 광주시는 매년 열리는 3대 축제 중 하나인 광주 왕실도자기 축제의 명칭을 올해부터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로 변경했다. 축제 본연의 기능에 국제 학술 행사를 더해 광주 왕실도자의 정체성을 드높이고 세계 무대에서 도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제 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6일까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실현하기 위해 작년부터 ESG경영과 관련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재단 임직원이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PET ZERO ▲에너지 절약 ▲탄소절감 등 3개 분야로 진행한다. PET ZERO는 일회용품 사용량 제로화(ZERO)를 위한 선언으로 친환경‧생분해 소재의 홍보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일회용품의 재활용을 위해 플라스틱 문구류‧폐건전지를 자체적으로 수거‧교환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22일에는 ‘지구의 날’과 연계하여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소등행사는 ‘지구의 날’의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정부 청사, 지역 상징물, 공공기관에서 20시부터 10분간 진행한다. 재단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자 22일 20시부터 23일 00시까지 소등행사를 확대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연다. 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4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첫째·셋째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프로그램실에서 맞춤형 한방진료를 제공한다. ▲한방진료와 침 시술, 한방과립제 처방 ▲혈압·혈당 기초검사와 만성질환 관리법 안내 ▲고혈압, 중풍 예방 건강 상담 등을 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만석공원에서 심신 기능회복에 도움이 되는 한방 기공체조 교실을 연다. 기공 강사가 전신의 유연성을 길러주며 심폐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한방 기공체조를 교육한다. 만석공원 여의루 앞마당에서 4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사전에 40세 이상 지역 주민 40명을 모집했고,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체조 교실에 당일 사정에 따라 함께 할 수 있다. 교육은 바른자세 유지를 돕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체조‧호흡법, 명상 등으로 진행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한방 기공체조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유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지역문화 유산인 수원향교를 시민들이 자주 찾는 친근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대왕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향교를 이해하고,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3개 세부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정조 임금님 수원향교에 오신 날’은 수원향교의 역사를 살린 프로그램으로 알성례(참배)·별시 재현, 원행을묘정리의궤(1795년 수원에서 개최된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기록한 책)의 한 장면을 목판으로 인쇄하는 체험이다. 4월 20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회당 20명 모집). ‘정조 임금님 수원향교에 책 내리신 날’은 정조가 수원향교에 책을 하사했다는 기록에 착안해 목판인쇄, 고서제작, 정조의 인장 날인 등으로 조선시대의 책을 제작해 보는 것이다. 4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회당 20명 모집). ‘올바른 몸가짐: 모든 일의 근본’은 몸가짐과 관련된 기본예절을 배우고, 향교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플로깅) 교육 내용을 실습하는 프로그램이다. 9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회당 20명 모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설,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차별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17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수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복지박람회’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수목원,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문화센터, 놀이터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모든 곳의 ‘차별과 장벽’을 허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는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이 주관했다. 행사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이종갑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 아름학교 학생 등 15명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표해 장애인인권헌장을 낭독했다.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의장은 모범장애인, 장애인복지유공자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원체육관 밖에서 열린 복지박람회에서는 새빛돌봄, 장애인취업지원 사업, 장애인 관련 기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7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및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제44회 수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에 참석했다.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장애인 및 비장애인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원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김 의장은 장애인 인권헌장을 함께 낭독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지는 축사에서 김 의장은 “최근 장애인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장애를 가진 분들이 여러 어려움과 편견이라는 벽에 직면해 계신다”며, “장애 여부를 떠나 모두가 똑같이 갖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 모두가 평등하게 존중받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회장 윤상빈)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적십자기본원칙 낭독 ▲축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지역 봉사활동 등 어려운 곳에 먼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수원특례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함께 자원봉사자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는 취약계층 지원, 구호물품 전달, 환경정화, 행사지원, 폭염/수해 구호 지원 등 수원을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AR앱 '디지털워킹! 아트숲'을 활용한 자연물 관찰, 미술 체험을 제공하는 공공미술체험 '뚜벅이 탐사단'을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뚜벅이 탐사단'은 수원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와 인근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미술관 자체 개발 AR 앱 콘텐츠 '디지털워킹! 아트숲'을 활용한 자연물 탐색과 미술 놀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에서 어린이와 보호자는 2인 1조가 되어 직접 꾸민 탐사대 모자와 각종 체험 도구가 담긴 탐사 가방을 들고 광교호수공원 어반레비길을 걸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탐사단은 호수공원에서 AR 앱에 나타나는 동식물 캐릭터 수집과 디지털 작품 제작하기, 동식물 퀴즈 풀기, 자연물을 이용한 빙고 게임과 즉석 사진 찍기 등을 체험한 뒤 미술관으로 다시 돌아와서 탐사일지를 작성해 본다. '뚜벅이 탐사단'은 5월 1일부터 5월 29일 기간 중 총 6회 운영된다. 수요일은 5월 1일, 5월 22일, 5월 29일 총 3회 운영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기업이 인력을 채용할 때 자원봉사 실적을 가점으로 주는 ‘일자리 나눔 친화기업 발굴·확산’에 나섰다. 사회공헌, 탄소중립 등 ESG 경영 실천 확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수원시는 19일 오후 3시 30분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중소기업 ㈜갭텍과 ‘ESG경영실천·일자리나눔 친화기업 1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자를 우대하는 기업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 등 ESG 경영실천 확산에 들어간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사회공헌, 탄소중립 실천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기업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협약 참여기업이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참여기업은 신규 인력을 채용할 때 자원봉사 점수 가점을 부여하고, 인사고과에 반영해 선도적으로 일자리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원봉사자는 자기 시간과 자기 돈을 들여 봉사하는 만큼 이미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인성을 지니고 있다”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구직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일자리 나눔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지급 여부를 확인한 뒤 체납액을 징수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한다. 광주시가 지난 4월 운송업 종사자 4,000여 명의 지방세 체납 여부를 확인한 결과, 251명이 지방세 체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대상 여부를 확인하여 6월 말까지 압류 예고 및 추심, 체납액 납부 독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성실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와 경영 위기를 겪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신청 및 분할납부를 유도하여 납세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한다. 방세환 시장은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징수 기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방세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납세자 보호 중심의 징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의 분리배출 활성화 및 올바른 분리배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11월까지 관내 공동주택 단지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류평가(50점) 및 현장평가(50점)를 통해 홍보, 분리배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관내 우수 공동주택 9개소 단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최우수 2개소에는 각 100만 원 상당, 우수 3개소에는 각 50만 원 상당, 장려 4개소에는 각 25만 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지급한다. 이달 26일까지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서류 (경진대회 참가 신청서 및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를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 권선구보건소가 치매 어르신을 찾아가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문활짝!인지방긋!’을 8월까지 운영한다. 맞춤형 사례관리 특화사업인 ‘방문활짝!인지방긋!’은 보건소 직원이 주 2회 지역사회 치매 어르신 12명의 가정을 찾아가 인지자극과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남력·건강 상태 점검 ▲치매예방체조·낙상예방 운동 ▲텃밭 가꾸기 ▲인지 교구(퍼즐, 보드게임 등) 활용 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우울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게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진비를 지원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중 가임력(생식건강) 검사를 원하는 부부에게 검진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부부 중 여성이 가임기(15~49세)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을 지원한다. 검사 항목은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난소, 자궁 등),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이다. 보건소(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거나 문서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가지고 3개월 이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해야 한다. 검사 후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검사비를 방문·온라인으로 청구할 수 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이 건강하게 임신·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이 4·5·9월 ‘문화가 있는 날·경기도 문화의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 4월 24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판타스틱 매직 버블 벌룬쇼’가 열린다. 마술과 요술 풍선 퍼포먼스, 풍선아트를 관람하고, 버블 체험을 할 수 있다. 5월 2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그림자놀이극, 사계’는 비발디의 ‘사계’를 배경음악으로 하며, 내용은 트리나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을 각색한 그림자 놀이극이다. 2013년 춘천 인형극제 은상 수상작이다. 9월 25일 오후 5시에는 ‘연극, 종이봉지공주’를 상연한다. 종이를 소품으로 활용한 공연으로 2014년 부산 국제 어린이 영화제 기획 공연이다. 무료 공연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로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