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는 수입농축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16일 농축산물 원산지표시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원산지표시제 이행 필요성, 원산지 표시(미표시·부적정·허위 등) 기준, 표시방법 등을 영업자에게 설명하고 이행을 당부했다. 수원시는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해 올해 명예감시원 14명을 신규 채용해 지도점검팀을 확대했다. 12월 말까지 총 20명이 음식점과 전통시장, 슈퍼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수산물(수족관)도 국산과 수입산이 섞이지 않도록 분리보관 해야 하며 푯말, 안내판에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음식점에서도 메뉴판이나 게시판에 원산지 표시가 들어가야 한다. 대상은 농산물 3개 품목, 축산물 6개 품목, 수산물 20개 품목으로 미표시로 적발될 경우 품목과 횟수에 따라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적발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농축산물 원산지표시제를 꾸준하게 홍보하고, 점검할 것”이라며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관내 초등학생과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한다.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 교육은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된 초등학생에게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주고, 신체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국립재활원 장애인 강사가 학교에 방문해 교육한다. 교육 내용은 ▲장애인 강사가 겪은 사고 사례 소개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 ▲학교와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와 사고 예방 등이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장안구보건소(031-228-5828)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5일 천천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고, 18~19일에는 송정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추가로 교육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순간의 사고가 평생의 아픔이 될 수도 있다”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바른 습관을 길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와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가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이 캐릭터 홍보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2024년 수원이 굿즈 품목을 선정한 후 디자인을 개발하고,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는 굿즈를 제작‧유통한다. 수원시는 자활센터에 수원이 캐릭터 굿즈 제작을 맡겨 취약계층 자활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하고, 우만지역자활센터는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활용해 안정적인 굿즈 판로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활센터가 제작한 굿즈는 수원시에서 일부 구입한다. 18일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혜인 수원시 홍보기획관, 김기자 우만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결산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결산 검사’를 한다. 지난 11일 시작된 세입·세출 예산결산 검사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시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와 공기업을 포함한 특별회계의 세입·세출 예산 결산과 채권·채무·기금·공유재산·물품·성인지,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전반을 검사하고 있다. 세입·세출 결산 검사는 서류 검토뿐만 아니라 예산이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현장에서도 이뤄진다. 결산 검사 위원들은 18일 팔달문화센터, 수원시미디어센터, 남수동 한옥체험마을(가칭)을 방문해 추진 상황, 예산의 집행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수원시 지난해 예산은 3조 79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전체 예산 중 39.9%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집행됐고, 환경 분야 9.7%, 일반공공행정 분야 9.5% 순이었다. 수원시 결산검사위원장은 “우리시는 재정자주권을 확보하고, 건전한 재정을 운용하기 위해 세수를 증대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수원시와 수원시의회 모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는 4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화성행궁광장에서 ‘2024년 제15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 미화, 조리·주방보조 등 분야에서 18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최대 3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인업체가 현장면접 후 직접 채용하거나 수원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 4개 구 지회가 이력서를 접수한 후 추후 면접 일정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업체의 채용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 부스, 노인일자리 홍보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지원, 명함 사진 촬영·인쇄 등 어르신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민간업체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어르신은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김영선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김영선 회장님의 취임이 디딤돌이 되어 회원님 간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해주실 여러분의 말씀에 늘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2024 만석거 새빛축제’ 불꽃놀이쇼 일정이 19일 오후 8시로 변경됐다. 수원시가 4월 21일까지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개최하는 2024 만석거 새빛축제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인 만석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야간관광을 활성화하는 행사다. 20일 오후 8시 불꽃놀이쇼를 할 예정이었지만 그날 비 예보가 있어 19일 오후 8시로 변경했다. 만석거 새빛축제는 반딧불이, 산책로 경관조명, 호수 음악분수·오로라 연출, 불꽃놀이, 호수 섬 특수조명 연출, 스마트관광 XR(확장현실) 버스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18일~21일 음악분수·오로라 연출(일 2회), 19일~20일 특수조명을 즐길 수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는 18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지역 상권 보호도시 선포식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철재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장, 황철성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오금희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장, 스타필드 수원·수원농협·기업은행 경인지역본부·수원새마을금고·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원구 수원시 지역경제과장은 5월 1일 개최되는 지역상권 보호도시 선포식 진행 방향을 안내하고 “선포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수원시 모든 상권을 아우르는 지역상권 성장·상생·지원 의지를 선포할 계획”이라며 “지역상권 보호도시 선포가 ‘탄탄한 경제특례시’를 실현하는 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상권 보호도시 선포식은 5월 1일 오후 2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다. 선포식은 상생협약 체결, 비전 선포 등으로 진행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18일 한국4-H광주시본부가 출범함에 따라 기념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H운동은 지(智:Head), 덕(德:Heart), 노(勞:Hands), 체(體:Health)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 및 농촌 지역 청소년 등이 4H 이념을 생활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 사회교육운동이다. 기념탑은 한국4-H광주시본부 출범을 기념하여 지역 농촌 부흥에 공헌한 4-H정신과 역사를 고취시키고, 지덕노체 이념을 널리 알리고자 건립됐다. 기념탑 정면에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금언이, 뒷면에는 역대 회장 명단 등이 새겨졌다. 진남환 한국4-H광주시본부 회장은 ”본부 출범으로 4-H인이 화합을 이루고 기념탑 건립으로 4-H운동이 재도약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4-H정신을 보존하고 계승하여 지역농업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었던 4-H인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지덕노체 4-H정신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수원 관내 학생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업무 담당 부장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 및 생활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해 학생생활규정 운영 및 개정된 학교폭력예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본 연수는 학생생활교육 전반에 걸쳐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2024 학생생활규정 운영 ▲2024 개정 학교폭력예방법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운영 ▲위기학생 지원, 아동학대 예방, 학생 분리교육 지원 등을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이후에는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실시했다. 학교급 및 지구별로 이루어진 생활교육협의회에서 담당자들은 학생생활교육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적 생활교육의 발판을 마련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생활지도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생활인성교육과 위(Wee) 센터가 주최하여 4월 18일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가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 수원의 초등학교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 53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소강당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과 위기학생 적시 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대해 다루었다. 더불어 학교 위(Wee) 클래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명 존중 주제의 교육자료(유튜브, 포스터 등), 학부모 교육자료와 ‘학생상담 가이드북(경기도교육청)’을 안내해 전문상담교사들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상담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었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전문상담교사는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곡선초등학교(교장 방선심)는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4주 동안 경인교육대학교 4학년 예비 교사들을 대상으로 ‘예비 교사 현장실습 협력학교’를 운영한다. 곡선초등학교는 예비 교사들이 교직 현장에 대한 이해와 수업 능력의 신장을 바탕으로 미래 교육 현장에 적합한 교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경인교육대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협력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예비 교사들은 경기 교육,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와 실무능력 신장을 위해, ‘교육과정, 학교폭력, 특수학생, 인공지능 활용 수업’ 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교내 연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실습생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구성하여 ‘그림책 활용 수업, 인성 프로젝트 수업, 놀이를 통한 학급 경영’ 등의 주제를 연구하고 워크숍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예비 교사들은 각 지도교사의 학급 운영을 참관하고 학생 상담, 기초학력 지도 등의 다양한 학급 운영 방법을 직접 실습하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과학의 날 축제, 스포츠데이 한마당’과 같은 학교 현장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행사들도 경험할 예정이다. &n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여성의 일’을 주제로 개최 중인 기획전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 연계 프로그램 'Love yourself'를 4월 27일 개최한다. 기획전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여성 인력이 일하고 있음에도 그 노고와 헌신이 간과되어 온 현실을 문제 삼아 출발한다. 'Love yourself'는 최선을 다해 일해온 여성들에게 휴식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실 5(프로젝트룸)에서 아로마 요가 전문 강사와 함께 에센셜 오일 향기와 어우러진 호흡 명상, 스트레칭을 해보고 싱잉볼을 이용한 사운드 힐링 후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셀프 명상법을 배워본다. 이후 전시 해설사와 함께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최선을 다해 일해온 성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명상 초보자도 참여 가능하다.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전시 주제와 연계한 이번 명상 프로그램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나를 돌아보는 새로운 경험을 마주하길 바란다”라고 밝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광주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출정식 총감독으로 임명된 남윤구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본부 임원 및 선수단 약 150명이 모여 성황리에 치러졌다.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e스포츠, 게이트볼, 보치아 등 12개 종목 170여명이 출전하여 그간 갈고 닦아온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출정식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가 수원시와의 경합 끝에 시 최초로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대회 유치를 위해 애쓰고 고생하신 장애인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열정과 투지에 어울리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광주시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격려의 말씀을 건넸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123만 인구의 수원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수원시를 제치고 광주시 최초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에 따라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와 2027년 경기도생활대축전이 광주시에서 열리며 연 2만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방문하게 된다. 광주시는 그동안 각종 규제에 갇혀 50년간 희생해 온 41만 광주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결과인 만큼 더욱 값지다. 특히, 현장실사 보고회와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 발표 모두 방세환 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서 그간의 노력과 준비 상황, 개최계획, 시민들의 염원 등을 이야기하며 강하게 호소했다. 시는 광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해 각종 공공 체육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확충해 나가고 있으며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등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를 통해 지역 스포츠의 발전과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