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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원 효동초, 4년 만에 대면 학부모참관 공개수업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효동초등학교(교장 이철규)는 12일 전체 교실을 개방하고 학부모 참관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대면 공개수업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기대감을 드러냈다.


형제자매가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1~4교시에 학년을 나눠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1교시 수석교사와 전담 과목 교사가, 2교시에는 1, 2학년과 보건 수업, 3교시 3, 4학년과 특수학급의 공개수업이 이어졌고, 4교시 5, 6학년의 수업 공개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수업은 학년별 교사의 협업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춰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 활동이 이뤄져 참관한 학부모들의 박수를 받았다.


효동초 이선아 학부모회 부회장은 “오랜만에 직접 공개수업에 참관하게 되어 무척 설렜고 만족한다. 늘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참관소감을 밝혔다.


효동초 이철규 교장은 “4년 만에 준비한 대면 수업이라 교직원들 모두 늦게까지 학부모 맞이에 힘을 모았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수-학습 방법의 변화를 위한 계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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