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기원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경기TV 유튜브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5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2024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화성시 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화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는 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시와 정치권 등 교류의 장이다. 화성시는 경기도내 지자체 중 지역경제 1위 도시이자, 작년 12월 기준으로 화성시 인구 100만 명을 넘어 2025년에는 명실상부한 특례시로 도약을 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제조 기업을 보유한 지역으로 우리나라 제조, 경제, 관광의 중심 축으로 성장해 왔다. 화성시 제조기업을 대표하는 화성산업회의소는 '화성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4년 갑진년 새해를 시작했다. 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이라는 슬로건처럼 여전히 우리 사회의 희망은 기업인들에게 있다"라며, "화성상공회의소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의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한
<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기원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경기TV 유튜브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5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2024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화성시 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화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는 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시와 정치권 등 교류의 장이다. 화성시는 경기도내 지자체 중 지역경제 1위 도시이자, 작년 12월 기준으로 화성시 인구 100만 명을 넘어 2025년에는 명실상부한 특례시로 도약을 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제조 기업을 보유한 지역으로 우리나라 제조, 경제, 관광의 중심 축으로 성장해 왔다. 화성시 제조기업을 대표하는 화성산업회의소는 '화성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4년 갑진년 새해를 시작했다. 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이라는 슬로건처럼 여전히 우리 사회의 희망은 기업인들에게 있다"라며, "화성상공회의소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의 현장 애로 해결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상공회의소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화성시지부는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 국회입법 발의에 대한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고, 김진표 국회의장의 특별법 제정 및 발의 행위를 강력히 비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13일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여,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을 강행시키려 하고 있다. 이에 화성상공회의소는 입장문을 통해 "화성시 화옹지구로 이전하고 수원군공항의 기존 부지는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지역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는 행위"이며, "수원시와 화성시민의 갈등을 부추기는 행위"라며 강력 규탄했다. 2020년 7월 6일 김진표 의장이 대표 발의했던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법률안은 3년 넘게 국방위원회에서 계류중임에도, 화성시와 화성시민과의 어떠한 협의나 동의 없이 수원군공항 이전지를 화성시로 명시하여 화성시민과 2만여 개 넘는 기업체의 갈등과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이번에 발의된 두 법안의 핵심은 수원군공항 주변 일대에 첨단 R&D 기업이 집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