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 농업기술센터가 2024년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고추작목반 회원 10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PAOT)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총 5회차로 구성하여 농업인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진행됐으며, 기존 이론 위주의 교육과 달리 농업인 스스로 농작업 환경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수업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왕징면 동중리 마을회관 및 농가 현장에서 다양하게 이뤄졌으며 (전) 성균관대학교 이규승 교수의 주도로 농작업 환경개선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 위험성 인식 제고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안전한 농촌일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농업인 스스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주요하기에 농작업 시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은 25일 종합복지관 교육실에서 가정위탁을 진행하고 있는 일반위탁가정(친인척)을 대상으로 일반위탁부모(친인척)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4년도 가정위탁제도와 서비스 안내를 시작으로 아동학대 방지 및 올바른 양육방법과 대화법, 미술치료가 진행됐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때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아동복지서비스이고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의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위탁ㆍ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북부 10개 시ㆍ군(가평군,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 내 부모의 질병, 가출, 이혼, 수감, 학대, 사망 등의 사유로 친가정에서 보호되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탁가정으로 배치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친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오릴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5일 연천읍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연천군 꿈드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천읍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 2층을 개조해 학교밖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용공간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기술을 습득하거나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마련된 자립작업장(바리스타, 베이킹실), 학교밖청소년 회의실 및 교육실, 사진 및 영상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개인상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애경 센터장은 “이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밝은 꿈과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 나아갔으면 좋겠다”며 “학교밖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관련 학습지원뿐아니라, 대학입시, 자격증취득, 취업훈련, 문화활동,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원서비스는 연천군 관내 거주 중인 학업중단 청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은 25일 연천경찰서, 불법촬영 감시단과 불법촬영 합동 점검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5월 초에 예정된 연천군 구석기 축제를 대비하여 전곡 역사, 구석기 공원, 오토 캠핑장 등 관광객 주요 방문 시설에서 집중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감시활동과 불법 촬영 및 유포는 범죄임을 알리는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은 월 2회 불법촬영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불법 촬영 합동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통해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은 24일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미산면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개식통고 및 경과보고에 이어 인사말씀 및 내빈축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미산면 유촌리 383번지에 위치한 다목적체육관은 연면적 400㎡(107평)으로 지어졌으며 총 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됐다. 2023년 7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4월 준공됐다. 미산면 체육회장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염원 끝에 다목적체육관이 완공되어 기쁘고,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시설로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다목적체육관이 주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육과 여가를 즐길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26일, 지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봄맞이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자원 리사이클링의 중요성을 지역주민들에게 인지시키고 과거의 5일장 처럼 소통과 재미를 나누고자 추진됐다. 이에 중고 생활용품, 의류, 잡화, 도서 등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다양한 기부 물품과 간단한 먹거리 등이 저렴하게 판매돼 많은 주민들의 인기를 얻었다. 행사를 통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자원 선순환의 의미를 되살려 지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에 활용해 나눔의 선순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용자 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함께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깊은 행사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지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지난 25일 구룡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호평동 어머니방범대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학교폭력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등의 어깨띠를 착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영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장은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른 시간부터 애써 주신 어머니 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학교 안전 캠페인, 환경 정화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청소년 국제 역량 강화 및 국제 교류 도시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개최될 ‘6개국 청소년 국제캠프’ 참가자를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청소년은 8월 중 교류도시인 울란바토르시에 방문하여 △총 6개국(한국, 몽골, 중국, 일본, 러시아, 태국)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제캠프 △전통문화 체험 및 역사·문화 탐방 △기관 방문 등 교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총 10명의 모집인원 중 2명의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을 구분 선발하며, △명예시장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수상 △늘푸른청소년위원회 참여 경력이 있는 경우 선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문서 24를 통한 서류제출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몽골 울란바토르시와의 청소년 교류활동은 지난 1998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18년까지 총 33회 실시됐으며, 코로나 세계적 유행 이후 23·24년 대표단 상호 방문교류에 이어 재개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진건읍 사능천 일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이장협의회 이장단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40명이 참여했으며, 산책로와 하천변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사능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방재천 이장협의회 회장은 “진건읍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봄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진건읍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사무소는 지난 25일 지역 자율방재단과 함께 양지초등학교 주변 등굣길에서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 자율방재단 단원들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반사경(옐로카드)을 배부했으며, 무단횡단 절대 안하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안하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캠페인에서 배부된 옐로카드는 운전자에게 빛을 반사해 발견거리를 17m에서 150m로 9배 증가시키는 안전용품이며, “어린이는 움직이는 스쿨존”이라는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봉순 단장은“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남읍 자율방재단은 설해·수해 대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티콘 보청기 남양주점은 지난 25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청기 2대(40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보청기는 지역 내 난청 및 청각장애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대상자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지석 오티콘보청기 대표는 “보청기를 통해 삶의 행복을 되찾고 기뻐하시는 분들을 보면 항상 맘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지석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재단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잘 살피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은 2013년 개업 이후 현재까지 청각이 좋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청각 검진을 하고, 그중 생활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는 보청기를 후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다산홀에서 전 부서 민원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불만 민원인의 심리 △불만을 발생시키는 직원 심리 △설명력과 친절역량의 관계 △전화응대의 주요 요소 △사례별 민원응대 해결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는 ‘친절: 민원인의 마음으로 봅니다!’라는 주제로 이론 중심의 일방향 방식에서 탈피해 다양한 민원현장 사례들을 연극과 접목한 창의적인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은 공연을 관람하는 느낌이어서 교육 몰입도가 높았고, 연극을 통해 우리가 보통 겪는 상황들을 제 3자의 입장에서 관람함으로써 자신의 친절도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민원담당관은 “민원인과 진심으로 소통하기 위한 기본은 친절”이라며 “앞으로도 배려와 공감의 태도로 민원인과 소통하는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진로 및 진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4월 휴먼북 진로컨설팅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4월 휴먼북 진로컨설팅 DAY’는 진로·입시·논술 분야에서 수년간 활동해온 진로진학 컨설턴트 고광곤 휴먼북과 손정우 휴먼북의 무료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이 동반으로 참여했으며, 자녀 진로 설정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과 중고교 전반 학습계획 수립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컨설팅으로 학과부터 전형 및 입시전략까지 자녀의 대입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수시로 변하는 입시정책과 사교육비 부담 등 여러 가지 사회적 요인으로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사업을 추진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찾아가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5일 전 부서 기록물 관리 책임자 및 정보공개 담당자 1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국가기록원 기록관리강사를 초빙해 기록관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고, 기록관리와 정보공개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전문강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기록관리 방안과 정보공개 실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기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익 행정지원과장은 “공공기록물은 부천시 행정의 증거이자 시민의 재산”이라며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대시민 공공정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우리가족 그룹홈(대표 김에스더)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역량 강화와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 청년은 보호자가 없거나 양육하기 적당하지 않아 아동양육시설, 그룹홈(공동생활 가정),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면서 홀로서기를 나서는 청년들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 청년의 사회적 참여 및 자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자립준비 청년 발굴 및 의뢰 ▲상호협력 체계를 통한 입주자 교육 및 퇴소자 교육 ▲ 자립준비 청년들의 복지와 서비스 지원에 필요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의 협의에 따른 상호 발전 등이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입·퇴소자 자립 교육, 가사 스트레스 해소(주거환경개선), 상담 프로그램, 사례관리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가족그룹홈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부천시 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