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명동굴 방문객에게 즐길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하는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사는 5일 광명동굴 어린이 입장권을 구매한 초등학생 등 12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헤어밴드, 크로스백, 입체퍼즐, 사인펜 등 다양한 종류의 선물을 증정한다.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선물은 광명동굴 서문 입구에서 지급한다. 또한 같은 날 12시부터 16시까지는 미디어타워 앞 빛의광장에서 광명동굴의 대표 캐릭터, 동굴요정 아이샤와 쿠오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굴 속에 사는 전설의 동굴요정 아이샤와 쿠오가 씩씩하고 용감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특별히 세상으로 나와, 함께 기념촬영도 하고 추억을 만드는 콘셉트다. 서일동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도 즐기시고 시원한 동굴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월 29일 오후 기흥구 동백동 미디어센터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1시간 30여분간 시민과 소통하며 시의 비전과 정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설명을 했다. 시는 여러 분야에 추진되는 역점사업과 관련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시민들과 이 시장의 대담 형태로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29일엔 지난 3월 대통령 주재로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 참석했던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와 이동호 모현소망교회 목사, 임지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인모란 보라중학교 학부모 회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로‧교통망 확충, 이동 신도시 조성 현황 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교육 인프라 구축 등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현안들을 되짚으며 시가 추진하는 정책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대화는 시의 45년 숙원이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소식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됐다.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위에 대해 설명해 달라는 질문을 받은 이 시장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노진초등학교(교장 박용희)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의 날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했다. 도서관으로 학생들의 발길을 이끌기 위해 한연진 작가의 작품 ‘숨은 봄’ 그림책 원화와, 이안 작가의 ‘글자 동물원’ 동시집을 전시하면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도서 대출증 바코드를 이용한 동시 책갈피 만들기 △가로세로 속담 퍼즐 맞추기 △작가에게 보내는 질문 작성하기 △이안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글자 동물원’, ‘오리 돌멩이 오리’ 등의 동시집을 쓴 이안 작가와의 만남은 노진초등학교 학생들이 좋아하는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된 독서 행사로, 그동안 책으로만 접했던 작가를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남으로써 책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학생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독서 행사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도서관이 우리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졌다.”, “이안 작가님을 직접 뵙고 이야기를 들으니 동시가 정말 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남양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책과 삶이 융합하여 미래를 만들어 가는 학생’을 비전으로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로 인문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남양초 인문독서 프로젝트 5050-‘책 먹는 00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공감, 소통 능력을 포함해 상상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폭넓은 독서를 통해 키우고자 기획됐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학기 50회, 2학기 50회 꾸준히 읽고 쓸 수 있도록 독서 노트를 자체 제작해 운영하고 있으며, ‘00이’에는 학생이 자기 이름을 직접 쓴 후 활용한다. 학교도서관과 학급의 긴밀한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이 프로젝트는 참여 방법이 쉽고 간단하다. 학급에서 정해진 시간 독서 후 ‘책 먹는 00이’에 기록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학교도서관에 비치된 2만 여권의 장서를 이용해 스스로 읽을 책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한 책은 정독을 원칙으로 한다. 음식을 꼭꼭 씹어먹어야 하듯 책 읽기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정독한 후 인상적인 부분을 써야 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중독 등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음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고위험 음주군 발굴 및 센터 연계를 위해 매년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이동 상담’은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매월 넷째 주 화요일 10시 30분) ▲안산시 운전면허시험장(매월 둘째 주 금요일 13시 30분) ▲상록수역(매주 수요일 10시) ▲선부역 광장(매주 목요일 10시)에서 운영해 건강한 음주 습관 확인 및 심층 상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코올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으로부터 폐해 없는 건강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5년 이후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안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의 기념식인 1부에서는 그동안 물 관련 정책에 기여한 민간인·공무원에게 표창장 수여 및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국제회의장 로비 및 외부에서는 12개의 상하수도 업체의 홍보 부스 및 안산 수돗물 상록水의 생산과정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위미경 한국상수도협회 처장의 우리나라 상수도 주요 정책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한강 유역 물관리 종합계획 및 이행 방안 ▲K-water 정수장 탄소 중립 현황과 사례 ▲안산시 최적의 물관리 시스템 운영 방안 ▲안산 하수처리장 노후화도 평가 및 향후 비전 방향 ▲안산시하수처리장 운영 및 개선 사례 등 상·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가 각국 대사관과의 우호 협력 강화는 물론, 이민청 유치의 당위성을 인정받으며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29일 모하메드 무스타파 주마 알문타페키 주한 이라크 공관장과 무함마드 수바 칸 주한파키스탄 투자영사가 안산시청에 공식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주한 이라크 공관장의 방문은 신안산대학교에서 같은 날 ‘중도 입국 청소년과 이주여성을 위한 사회적 통합과 포용’을 주제로 개최된 포럼 참석에 앞서 이뤄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이민정책의 컨트롤타워이자 외국인 지원 거점 공간이 될 이민청 유치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라며 각국 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알문파페키 이라크공관장은 “안산시의 이민·다문화 정책을 지지한다”며 “향후 이민청 유치 안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바 칸 주한파키스탄 투자영사는 “안산시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만큼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칭하고 싶다”라며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안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에 소재를 둔 5개 대학 총장과 교육지원청장이 한자리에 모여 안산시를 대표하는 청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안산시는 지난 29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안산교육지원청, 관내 5개 대학(서울예대, 신안산대, 안산대, 한양대 ERICA,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총장이 한곳에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주제로 5개 대학 총장단이 머리를 맞댄 게 올해로 두 번째다. 앞서 지난 2월 개최된 첫 간담회에서 청년정책 활성화와 각종 청년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민근 시장의 제안으로 정례화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교육지원청-5개 대학이 협력해 올해 가을 개최될 안산시 청년 축제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이하 ‘AUF’)과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이하 ‘AeF’)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들을 논의했다. 아울러, AUF 추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대학 실무자급 회의’ 및 ‘안산 대학연합 학생 추진단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공유함으로써 축제 관련 행정적 지원을 보강하기로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정례화된 회의를 통해 안산의 대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9일 상록구 이동 622번지 일원 동서화합의 숲길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식목일(4월 5일)을 기념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나무를 심고 숲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동서화합의 숲길 걷기 ▲꽃나무 등 식재 ▲해먹숲 쉼터 및 산림문화체험 운영 ▲산림산업 홍보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118개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400년 느티나무 보호수 아래에서 안산시의 발전과 이민청 유치를 함께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수 전국 1위의 상호문화도시로, 전국 최고 수준의 외국인 정책 인프라 조성 및 정책 표준 수립, 세계 118개국 대사관과의 교류 협력 시스템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이민청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학생은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안산시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센터를 대표하는 로고를 제작하고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총 2가지 부문으로 로고 제작과 케릭터 네이밍으로 나뉜다. 로고는 센터를 대표할 수 있는 디자인이면서 단순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지향한다. 캐릭터는 수리산과 철쭉을 본따 제작한 것으로 어울리는 이름과 스토리, 세계관 등을 자유롭게 설정하면 된다. 참여작에 대한 시상은 총 130만원의 상금과, 5천원에서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든 출품작은 개인의 창작물이어야 하며 표절 등의 문제가 발생할 시 제출자에게 책임이 있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본 공모전은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5월 19일까지 이며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는 29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 공직자 전 직원 대상으로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하여 400여명의 직원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박연정 강사 진행으로‘함께 성장하는 청렴 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패균형점 재정의’와 ‘관계의 새로고침’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내용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공직자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 강의를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공직자로서 청렴은 당연한 의무이며, 직원 모두가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 의무 이수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직자의 청렴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군포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 수도요금이 2024년 7월 고지분부터 인상된다. 군포시는 ‘상·하수도 공기업 중장기 경영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요금현실화 방안을 반영하여 지난해 12월 조례 개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금년 7월 고지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수도요금이 인상된다. 인상율은 약 수도요금 15%, 하수도요금 18%씩 매년 인상된다. 또한 요금체계는 가정용의 누진제를 없애 단일요금제로 변경하고, 일반용 및 대중탕용의 누진 체계를 단순화했다. 이번 인상으로 한 달 16㎥의 수돗물을 사용하는 가정(3인 가족)에서의 2024년 수도요금은 종전 19,040원에서 21,810원으로 2,770원이 오르게 된다. 군포시 수도녹지사업소는 “수도요금은 2016년 인상 이후 시민의 민생안정을 위해 동결했으나 계속되는 공기업 재정 악화 극복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결정이며, 수도 요금은 상하수도 시설비 및 운영비로만 사용되는 만큼 더 나은 수도행정서비스 제공을 약속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는 취업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취업활동을 지원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청년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을 어학, 자격시험 응시료뿐만 아니라 수강료 지원까지 확대하여 추진한다. 신청기준은 신청일 기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1984년 생부터 2005년생까지)으로 시험 응시일 및 수강시작일부터 수강완료일 기준 미취업 청년이면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토익 등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및 해당 자격증 수강료에 대해 청년 1인 연 최대 30만원 이내 실비를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 응시료 신청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응시한 시험에 대해 신청가능하며, 수강료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수강신청일부터 수강완료일이 2024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면 신청 가능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올해부터는 응시료 지원 자격기준을 완화하고 수강료 지원을 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YWCA가족사랑상담소(소장 이혜경)는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에서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폭력예방 캠페인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고양시청과 고양시 여성의 쉼터가 연대해 마련했다. 성인지 감수성 인식개선 퀴즈와 상담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친구하기 활동을 펼쳐 행사장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이 가정폭력과 교제폭력, 스토킹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도록 했다. 또한 아름다운 호수와 꽃을 보면서 우리의 일상도 꽃처럼 아름답고 평화롭기를 기원하며,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고양YWCA가족사랑상담소는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피해자들을 위한 상담과 위기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폭력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상담도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판촉행사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능곡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원당전통시장, 일산전통시장, 일산서문 상점가, 덕이동 메인타운 상점가에서 각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 지급과 경품이 증정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인들은 힘을 얻고 주민들은 질 좋고 저렴한 제품을 구입해 시장 상권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소기업벤처부 및 경기도 국도비 공모사업인 노후전선 정비사업, 화재시설 설치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매니저 지원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