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예비 창업가들의 치열했던 아이디어 경쟁의 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산시는 지난 24일 오후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ANSAN ST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4차산업 융합 관련 기술 분야에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39세 이하 예비(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예비 창업가, 초기 창업가 두 개의 리그로 나눠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87개 팀이 접수해,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참가팀(예비 창업가 7팀, 초기 창업가 8팀)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대회 전까지 사업 아이템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피칭덱(발표자료) 및 스킬업(발표능력) 등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대회 당일인 이날 한자리에 모여 심사위원이 예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종 발표를 진행한 뒤 우승자를 선정했다. 최종 발표 참여한 15팀 모두 사업화지원금 지급 대회 결과, 양 리그를 통합한 대상은 ‘그리드포밍 인버터’ 아이디어를 소개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아누썬 캄싱사왓 차관을 포함한 12명의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을 영접하고, 관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입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24일 오전 실시한 신안산대-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간 체결 MOU 내용 공유 ▲라오스 현지 한국-라오스 인력개발원 내 한국어교육원 기숙사 이용 현황 ▲안산시-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간 국제협력 방안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앞서 안산시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지난 2019년 4월 안산시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 협력 분야 교류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며 인연을 맺었다. 공적개발원조(ODA)란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로, 안산시는 한국-라오스 인력개발원 내 한국어교육원 재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자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기숙사를 건립하고 소유권을 라오스 측에 이전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아누썬 캄싱사왓 차관은 “한국어교육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가 수영장 이용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환경조성을 위해 공공 수영장에 수중 청소 로봇 2대를 도입한다. 안산시는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월피체육문화센터(상록구 부곡동 719-1)에 수중 자동 로봇청소기 2대를 도입, 시연 가동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관내 수영장의 이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질 개선에 대한 요구가 있어 왔다. 다만 수영장 운영 중에는 물을 배출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세 작업이 불가하고, 운영 종료 이후에만 청소기를 가동해야 하는 불편 사항이 뒤따랐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휴식 시간마다 실시간으로 수질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수중 로봇청소기 2대를 시범 도입했다. 수중 로봇청소기는 기존 유선 수중 청소기와 달리 무선 제품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수영장 바닥 및 벽면에 붙은 이물질의 즉각적인 제거가 가능하다. 아울러, 금액도 일반 수중청소기의 1/10 정도 수준으로 여과기 교체 등 설비 보강공사를 대체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현장에서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로봇청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가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일정 부분 완화해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안산시는 잦은 이사와 주택가격 상승 등의 요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사회초년생 청년을 위해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초 내년도 시행을 목표로 신규 사회보장제도 협의, 조례 개정, 예산 확보 등의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을 활용, 선제적으로 운영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안산시로 이사했거나, 안산시 내에서 이사한 뒤 전입신고를 완료한 19세~39세의 무주택 세대주 청년 50명이다. 이 가운데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전·월세 가구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이 수혜를 받게 된다. 청년 1인 가구는 물론 주민등록등본상 동거인(부모, 배우자 등)이 있는 경우도 신청할 수 있으나 주민등록등본 세대주와 임대차계약서 상 임차인은 신청 청년 본인이어야 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글로벌 연수 참여자인 이집트 환경부 소속 공무원 등 17명이 안산시 환경컨트롤센터를 방문해 유-클린(U-Clean) 통합시스템을 견학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의 ‘이집트 환경계획 및 관리를 위한 GIS 활용 역량 강화’ 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과학적 환경관리에 앞서고 있는 ‘안산시 U-Clean 통합시스템’을 견학하고자 추진됐다. 환경컨트롤센터는 안산시의 과학적 악취관리를 위해 2009년 12월 전국 최초로 구축된 시스템으로 ▲고정식 측정소 ▲악취측정센서 ▲원격악취포집기 ▲예측 모델링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악취 문제에 대해 중점 진단·대응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안산시 악취정책 및 U-Clean 통합시스템 운영 소개 ▲네트워크 구축 GIS 기반 환경 IT 기술 안내 ▲악취환경 모델링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집트 환경부 연수 방문단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안산시의 우수한 환경 유지관리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견학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여름맞이 특화사업으로 ’폭염 대비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4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폭염 대비 냉방용품 쿨매트와 식료품을 전달했다. 전달과 함께 여름철 건강관리 및 위기 예방을 위한 안부 확인도 함께 실시했다. 강미경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취약 계층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냉방 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물품 전달하며 안부 확인에 동참한 조동준 운정1동장은 “올해가 예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는데, 이번 지원으로 한시름 덜게 됐다”라고 전했다.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6일 금촌 파주스타디움에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에서 후원한 한돈 조리식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돈 식품 후원 행사는 신선하고 안전한 한돈 요리로 아동들의 성장발육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의 후원을 받아 202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400만 원 상당의 한돈으로 만든 돈가스와 불고기 총 600팩이며, 파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24개소에 배분되어 양질의 한돈 요리를 지역 아동들의 맛보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의 손세희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라며, “돼지고기 소비 촉진과 더불어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2일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 수의사회, 동물 보호단체, 반려인 모임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4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행사 장소인 일산문화광장을 둘러보며 행사장 구성, 프로그램 기획 등을 논의했다. 2024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자문위원회는 펫티켓・행동교정 교육, 반려동물과의 운동회, 입양・동물등록 홍보 캠페인 등 반려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23만 반려인의 눈높이에 맞는 축제를 위해 행사 기획 단계부터 시민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자문위원회에서 문화제 실행계획서 검토와 결과 평가에 대한 자문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대학・동물단체・반려인 커뮤니티 등을 대표하는 분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와 행사 프로그램 기획 운영 등 함께 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역 전통공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최고 숙련 공예인을 발굴하는 `2024 고양시 공예명장' 의 원서를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시작된 고양시 공예명장 제도는 고양시 공예산업 활성화와 지역 공예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우수 공예인들을 발굴해 전통문화의 계승과 현대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고양시에는 4명의 명장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상은 6개 공예 분야(목·칠, 도자, 금속, 섬유·가죽, 종이, 기타)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양시에서 10년 이상 거주하고 공예산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공예인이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진행하며, 고양시 공예산업진흥위원회에서 최종 1명의 공예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명장은 공예명장증서와 현판 및 장려금 1천만 원이 수여되며 각종 전시회 및 지역축제 참여, 봉사 및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와 문화 발전을 위해 활약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공예 관련 단체 또는 3개 구청장(구청 산업위생과)의 추천을 받아 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내유동종합복지회관에서는 지난 24일‘개관 5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주민과 함께 지난 5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 문화·복지 생활 거점으로서의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회 국회의원, 고양특례시 문화복지위원장 김미수 의원, 나눔고용복지재단 현명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고양시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등 관계자 및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시립내유어린이집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관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패 전달, 주민들과의 추억이 담긴 5주년 축하 영상 상영이 진행됐다. 내유동종합복지회관은 주민과 소통하고 하나 되어,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를 이뤄나가고자 하는 복지기관으로서,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영석 관장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폭염으로 인해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파주시티투어가 운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기간엔 상반기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자 회의가 진행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투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차량 정비도 실시된다. 아울러, 새로운 기획 노선을 개발해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4월 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파주시티투어는 대표 관광지 등을 권역별로 연계한 정기 노선(당일 및 1박2일)과 기획 노선을 운영해 3개월간 1,447명이 탑승했다. 정기 노선은 ▲화요일, 감악산 출렁다리~율곡수목원(산림치유 프로그램) ▲수요일, 마장호수 출렁다리~용미리마애이불입상 ▲목요일, 오두산통일전망대~맛고을~장단콩웰빙마루 ▲금, 파주출판도시~임진각관광지 ▲토요일, 6.25납북자기념관~디엠제트(DMZ) 평화관광으로 나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24일, 관내 청소년 14명으로 구성된 ‘2024 파주시 청소년 중국어 연수 및 문화체험단’을 파주시의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진저우시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중국 랴오닝성 진저우시의 발해(勃海)대학교 및 베이징(北京)시에서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발해대학교 연수 기간 동안 중국어 수업뿐 아니라, 중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예 수업, 진저우시 명소 견학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연수 수료 후에는 고속열차를 타고 베이징으로 이동하여 3박 4일간 중국 수도의 여러 역사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탐방하게 된다. 청소년 중국어 연수단 파견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코로나19 확산 전까지 정기적으로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3년 만에 재개된 연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올해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 올해는 서류심사와 면접전형을 거쳐 14명을 선발했으며, 참가자에게는 연수비 일부가 지원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들이 어학능력 향상은 물론, 다른 나라의 문화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하는 ‘2024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란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입주대상자가 선택한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해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주민등록표상 등재)으로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저소득 고령자(만 65세 이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되면 1억 3,000만 원의 전세보증금이 지원되며, 입주자는 전세보증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담해야 한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임대료는 전세보증금에서 입주자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의 연 1~2% 이자액이다. 공급 목표 대비 신청이 초과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및 경기주택도시공사(GH) 누리집 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주시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도내 최초 ’전세피해 및 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수렵면허 유효기간 만료일이 오는 12월까지인 수렵면허 소지자들에게 갱신 신청을 안내했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수렵면허는 유효기간 만료일 3개월 전부터 갱신 신청을 할 수 있다. 유효기간 만료 후 1년 이내 갱신 시 3개월 동안 면허가 정지되며, 1년 이후는 면허가 취소된다. 수렵면허 갱신은 신청서와 신체검사서(운전면허증으로 갈음할 수 있음), 총기 소지의 적정 여부에 대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견이 기재된 진단서 또는 소견서, 증명사진 1장, 수렵면허증, 최근 1년 이내에 수렵강습기관에서 강습받은 수렵 강습 이수증을 수수료 1만 원과 함께 파주시청 민원실로 제출하면 된다. 수렵 강습에 대한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야생생물관리협회로 문의하거나 야생생물관리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수렵면허 갱신 대상자는 신청 기간을 놓쳐 면허정지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 수렵면허 갱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파주시가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센터가 지난 6월 자살예방전문강사단 양성 교육을 진행해 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명지킴이 양성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따른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되게 됐다. 자살예방전문강사단 육성을 통해 교육수요 충족, 지역사회의 자살예방 역량 강화 및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배출된 자살예방전문강사단은 초중고등학교, 군부대, 경로당 등 자살예방교육의 보조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자살예방교육은 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의 추진 과제인 국가·지자체·공공기관·각급 학교 등 생명존중 인식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진행하는 교육이다. 자살예방전문강사단은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과 의견을 수용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연습한 후 자살예방교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자살을 예방하고 지역 내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