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24일 수원시 효성초, 동성중 지역사회 봉사단에서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손수 만든 부채, 안마봉 등 생활 필수용품 36개를 우만1동에 기부했다. 효성초, 동성중 지역사회봉사단 학생들은 “저희가 만든 생활용품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원 소감을 말했다. 정춘숙 효성초 교장과 김광래 동성중 교장은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이웃에 대한 나눔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후원 물품이 잘 전달돼 무더위에 지친 독거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우만1동 김범수 동장은 “지역봉사단 학생들의 나이는 어리지만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큰 것 같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고, 생활용품세트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우만1동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1월 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비대면 조사가 진행되며 8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는 조사 미참여자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에 대한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방문 조사의 경우 1차로 해당 지역의 이·통장이 방문하며 불일치 사항이 발견되면 2차로 읍면동 공무원이 방문 조사를 나가게 된다. 2022년부터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조사 참여 희망자들은 본인의 주민등록 거주지에서 직접 정부24 앱에 접속해야 사실조사 결과를 정상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표 직권조치 최고‧공고 기간인 11월 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자진 신고할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요청드리며 정부24를 통한 비대면-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행궁동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도 함께 참여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은 관내 홀몸 어르신 120명에게 전달됐다. 구영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폭염과 장마로 지쳐있을 이웃들에게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러 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정이 넘치는 행궁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닥터메타(주) 박호진 대표는 지난 2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2천개(1억4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비영리법인 희망나무재단의 소외계층 후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박 대표는 “주변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 가자라는 신념하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건강기능식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삶을 위해 소중한 온정을 베풀어 주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건강기능식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나무재단은 서울특별시 문화예술과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해결을 위한 각종 문화교류 및 문화 콘텐츠 지원활동,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사업,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을 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는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한 후 이상 소견이 있으나 치료 약을 복용하고 있지 않거나 병원에 방문하지 않는 분들을 발굴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건강 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주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은 지난 24일 광주시 남종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900만 원과 백미 50포(10㎏, 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혜선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성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진호 면장은 “꾸준히 후원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매년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품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으며 후원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서2동 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닭백숙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날은 관내 경로당협의체, 환경관리원, 예비군 동대원 등이 참여해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과 민·관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행복한 표정으로 식사를 마친 어르신 중 한 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건강에 좋은 한방 삼계탕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을 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분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삼계탕으로 기력을 회복해 이번 여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인 ‘건강한 밥상’을 추진했다. ‘건강한 밥상’ 사업은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한 이래로 매년 대상자의 호응도가 높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매월 2회, 7만 원 상당의 밑반찬(5~6종)으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중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초월읍 지보체 위원들은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20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묻고, 건강도 챙기는 등 정서적 나눔과 따뜻한 사랑도 함께 배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드니 입맛도 없고 대충 끼니를 떼우는 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직접 갖다주시니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사랑의 반찬 배달에 앞장서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추장(500g) 40통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산2동 주민자치회는 장(醬) 마을학교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직접 담근 고추장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이상붕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직접 장을 담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동장 김홍일)는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를 초청해 탄소중립(Net-Zero) 실천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줄리안은 벨기에 출신으로 JTBC ‘비정상회담’,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한 방송인이자, 유럽연합 환경행동 친선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특강은 신곡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경자)가 경기도 및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시행하는 ‘2024년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주민들에게 전 지구적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을 구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7월 23일 주민센터 동오홀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리안과 도란도란 우리 함께 지구살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줄리안은 기후위기, 환경, 제로웨이스트, 채식에 대해 솔선수범한 사례를 중심으로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일상생활에서 탄소중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평생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열린 '달리는 4U 고용센터'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달리는 4U 고용센터'는 사업장의 고용노동 서비스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협력해 관내 사업주와 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명회다. 이날 설명회에 동두천시 기업체 직원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유연근무장려금, 모성보호지원제도, 기업도약패키지, 일 ‧ 생활 균형캠페인사업, 외국인근로자 고용관리방안 등 최신 고용산업 동향을 반영한 정책 설명과 근로기준법,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설명으로 이뤄졌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기업체가 직원 관리 및 법적 요구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공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시 관계자는 기업체의 인사노무 컨설팅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대상업체를 7월 23일부터 8월 9일까지 접수한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시설개선 및 경영환경 제고를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3차 접수 지원 분야는 ‘소방시설 개선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경보설비, 무선화재감지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확산 소화기 등 자체 소방시설 설치·개보수가 해당된다. 지원 대상은 종업원 200명 미만,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최근 3년 매출액 평균 300억 원 이하 중소제조기업이다. 접수는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신청하면 되고, 기타 관련 세부 내용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4일, 지행 시민근린공원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제보를 요청하기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무한돌봄센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 관련 안내문을 배부하며 대상자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또한 센터는 여름철을 맞아 단전·단수 등 에너지 취약 등의 사유로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을 실시하고, 위기 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대상자에게 공공·민간 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우선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설명과 대상사업 및 선정불가사업 등에 대한 안내 등 주민참여예산학교 사전 교육이 먼저 진행됐다. 이어서 제1차 지역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발굴 회의로 지역회의 위원들의 사업 제안과 토론으로 송내동 신청사 북 카페 설치 등 총 8건의 사업이 제안됐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지역적 특성을 살리거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사업을 다양하게 발굴해 우리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주민 의견수렴과 제안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월례회의에서 협의체 위원들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캠페인) 활동은 9월, 최종 후보지 발표까지 9만 동두천시민 공공의료원 유치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자 한뜻을 모아 협의체 회원과 동 직원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전동근 위원장은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은 동두천이 최적지이며, 반드시 동두천에 유치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의료 기반 시설이 발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이번 홍보 이어가기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해 많은 단체가 함께 협력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