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평택시청 소속 선수 총 3명이 출전하며, 장애인역도팀의 김규호와 정연실, 장애인유도팀의 이민재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장애인역도팀의 김규호가 남자 80㎏급, 정연실이 여자 73㎏급에 출전한다. 두 선수 모두 부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출전권을 획득해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 또한 장애인유도팀의 이민재는 남자 시각(J2) 60㎏급에 출전하며 '2012 런던 패럴림픽',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이어 3번째 패럴림픽 출전을 준비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창단 이후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해 2명이나 패럴림픽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두 선수 모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원유신 감독은 “평소 운동할 때처럼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해주길 바라고, 무엇보다 부상 없이 후회 없는 시합으로 몇 달 후 태어날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침수 등 수해 지역이 발생함에 따라, 위생환경이 취약해지고 모기 등 매개체가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고자 긴급 방역을 추진했다. 풍수해 감염병이란 장마,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이질, A형간염, 장관감염증 등), 모기 증식이 쉬운 환경 조성으로 인한 모기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일본뇌염), 오염된 물 등에 직접 노출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안과 질환 등이 있다. 보건소는 3권역 방역 소독반과 25개 읍면동 방역반을 긴급 투입해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분무 및 연무 소독을 일제히 진행했다. 또한, 임시대피시설 환경점검 및 방역 조치를 하고 감염병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신속하고 촘촘한 방역을 추진 중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지역 내 감염병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난 24일 평택 시온성교회에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사업’과 ‘행복한 노후생활 보내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당뇨병은 평택시민의 사망원인 8위, 고혈압성 질환은 9위이며, 특히 평택시는 고혈압과 당뇨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국 대비보다 다소 많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또한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든다고 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맞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시대가 됐다. 이에 평택보건소는 고혈압․당뇨 질환 예방으로 보건소 내 상설교육장 운영 및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 사업’을 운영해 평택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주력하며 평택시민의 건강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평택 시온성교회’를 찾아가서 지역주민 70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상담을 진행하고, ‘암예방’ 캠페인 및 ‘1형 당뇨환자 의료비지원’ 안내와 더불어 2부 행사로 평택대학교 명예교수인 이종복 교수를 초빙해 "행복한 노후,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주제로 건강한 노후생활 보내기 교육을 진행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아직 ‘경기도 치과 주치의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구강건강을 챙기도록 당부했다. 치과 주치의 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2014년생) 5768명을 대상으로, 관내 치과 주치의 사업 계약 의료기관(평택시 83개소)에서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내용은 △구강검진(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올바른 칫솔질·치실질, 올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등) △예방진료(불소도포 등) 등이다. 모바일 앱(덴티아이)에서 구강검진 문진표를 작성하고 온라인 구강 보건교육을 이수한 뒤, 치과를 선택해 전화 예약(필수) 후 방문하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영구 치열의 완성과 평생 구강 관리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구강 보건교육과 예방 서비스를 받아, 구강질환을 조기 발견·치료·예방할 수 있도록 4학년 학생과 학부모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는 오는 8월부터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를 기존 20대에서 40대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안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부터 바우처 호출을 받으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로 전환돼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이다. 이용대상은 비휠체어 보행상 장애인, 임산부, 접이식 유아차를 이용하는 2세 미만 영유아(보호자 탑승) 등이다. 지난 1월 15일부터 총 20대로 시작한 바우처 택시의 이용량은 1월 469건, 2월 1천329건에서 6월 1천970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도입 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착한수레의 대기시간은 평균 9분 단축(5월 기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양시는 바우처 택시를 두 배로 확충하기로 하고, 지난 7월 바우처 택시에 참여할 신규 사업자(운전자) 20명을 추가 모집 및 선정했다. 지난 24일에는 안양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신규 참여 운전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14회에 걸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예비 귀농 귀촌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 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귀농 정책, 토양관리, 농기계, 작목별 재배 기술 등 영농 정착의 기초를 다지게 했고,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성공한 선배 귀농인의 농장을 방문해 귀농인 정착 사례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영농 정착에 필요한 폭넓은 정보를 얻었으며, 막연했던 귀농에 대해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입을 모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1회씩 10주간 예비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2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19일 박달동 노루페인트 부지가 속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출자 타당성 검토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노루페인트 일원 공업지역의 도시기반시설 및 산업기반시설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토지이용의 효율화, 고용 창출 및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최근 해당 지역 입주기업의 개별적인 개발 인허가 신청이 증가하는 등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난개발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계획적인 도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공사는 작년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5개월간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의 입주수요 조사, 기업 유치 전략 및 출자 타당성 검토용역을 진행 중이다.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이명호 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안양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입지 수요 조사 결과 ▲토지이용계획 및 기업 유치 전략 ▲재무성·경제성 분석 ▲출자 타당성 검토 중간 결과 등을 도출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3일 ‘평생교육기관 특성 중심의 평생교육프그램 기획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2024년 평택시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와 평생교육기관과의 연계사업 현황 보고와 안산대학교 최라영 교수의 ‘기관 특성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평생교육사협회, 고덕파밀리에작은도서관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서 다양한 기관에서 운영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장은 “평생교육 현장에서 애쓰고 계시는 평생교육 관계자분들에게 오늘의 워크숍을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기관과의 정보를 공유하고 평생교육 발전의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안양춤축제(Anyang Dance Festival)’가 지역축제·문화축제 부문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안양춤축제의 전신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가 2023년 동일 부문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 선정된 데에 이은 두 번째 쾌거이다. 시민참여형 축제로서 자리를 잡은 ‘안양춤축제’는 2020년 춤을 콘텐츠로 한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로 시작됐으며, 지난해 대표 관광형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게 태어났다.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 주최, 대한민국 국회·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 후원의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혁신적인 제품 또는 서비스로 2023년에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 브랜드에 주는 상이다.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 서류심사 및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철저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2023년 안양춤축제는 ‘걷고 뛰고 춤추자!’를 슬로건으로, 전국의 댄서를 한자리에 모은 케이팝(K-POP) 댄스대회 ‘크라운 컴페티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24일, 경로당 회장단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35개 경로당의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홍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 대비 행동요령 전파, 경로당 운영관리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설 이용에 관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항상 경로당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회장님들께서 주신 의견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4일 관내 광적면 소재 (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 그린포리사업단(대표 김미숙)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그린포리사업단’은 중증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한 사업장)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미숙 대표는 “장애인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그린포리사업단은 그간 중증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 나라장터 등록 등 많은 준비 과정을 통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그린포리사업단의 생산 제품을 시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검토토록 하는 한편 사업확장에 따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특례 보증 지원 등 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시장은 지난 2023년부터 매월 관내 기업의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식인 갈비탕과 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갈비탕과 수박같이 맛있는 음식으로 기력을 회복해 힘을 내 무더운 여름철 날씨를 이겨낼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갈비탕 나눔 봉사에 참여하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에 도움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보내며 나눔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에 감사를 표하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갈비탕을 드신 분들이 무덥고 습한 올해 여름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25일 경기도 고시 제2024-226호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이 고시됐다고 밝혔다. 광명문화복합단지는 특별관리지역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동굴 주변 55만 제곱미터(약 17만 평)에 여가·문화·자연·체험·쇼핑 등이 융합된 개방형 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하고자 민관합동개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광명문화복합단지피에프브이(㈜광명PFV)로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 및 경기도 입안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하였으나 2022년 6월 도시개발법 개정으로 사업협약 승인 등 행정절차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국토부와 경기도, 광명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2024년 1월 사업협약서 승인은 물론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순차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이번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로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광명문화복합단지는 수용 인구 총 5천55명(2천22세대)으로 차별화된 개방형 문화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문화복합시설용지와 상업용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송탄시장 및 주택가에서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다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해 주민들에게 복지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폭우와 폭염으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더 많은 주민이 복지 혜택을 받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과천시는 최근 경기도로부터 ‘2035 환경계획’에 대해 최종승인을 받아 2035년까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초하여 장기적인 환경보전 관리·이용·복원 등에 대한 계획과 정책을 제시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경기연구원과 함께 자연생태·토양, 대기‧미세먼지, 통합물환경, 자원순환, 소음·진동 환경보건, 자연재해 및 도시방재, 기후변화 및 에너지 분야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9개 분야의 환경적 요인을 분석하고 연구했다. 특히, 해당 환경계획은 과학적이고 세밀한 분석과정과 기법으로 지난해 11월 환경부가 주최한 ‘2023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른 도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시는 오는 8월, ‘2035 과천시 환경계획’에 대한 세부사업(31개 지표 38개 사업) 이행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계획 이행 여부 및 달성 수준을 모니터링하고 과천시 환경정책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도시개발이 계속되는 여건 속에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