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파주 등 18개 시군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65억 원, 특별교부세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도는 24일 집중호우가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파주시에 19억 원, 안성시에 10억 원을 지원하고, 그 외 16개 시군에는 피해 규모에 따라 5억 원에서 1억 원까지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되는 응급복구비는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도로, 하천, 토사재해 등 공공시설 응급복구를 통해 도시 기능을 빠르게 회복해 추가적인 피해 확산을 막고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폭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가용 재원을 총동원해 복구가 조속히 완료돼 도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누적 강수량 평균 360.0mm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파주시(조산리) 763.5mm, 연천군(삼거리) 681.0mm,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세계지방정부 협의회인 이클레이(ICLEI)의 100% 재생에너지 도시네트워크(100% Renewables CitiesRegions)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클레이는 1990년 유엔(UN) 본부에서 열린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공식 출범한 국제기구다. 정식 명칭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협의회(ICLEI - 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 약칭 이클레이)’다. 이클레이 세계본부의 프로젝트인 ‘100% 재생에너지 도시네트워크’는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세계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상호협력과 정보 공유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기업이 아닌 도시 차원의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RE100 캠페인이다. 지난 3월 경기도를 방문한 지노 반 베긴(Gino Van Begin) 이클레이 세계 사무총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경기 RE100’ 등 경기도의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전 세계 지방정부와 함께 정책 공유 차원에서 경기도 가입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공식 제안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24일 오후 6시 대표 누리집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누리집이 민선 8기를 잘 대표할 수 있도록 하고, 도민들이 정책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메인 화면에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공약이행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또한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민 관심도가 높은 주요 도정 소식과 문화‧생활정보를 상단에 배치하고, 기존 배너 영역을 확대했다. 아울러, 누리집의 민선 8기 대표성을 강화하고자 플레이 로고와 배경 등에 민선 8기 상징(BI)을 적극 활용했다. 이경훈 경기도 도민소통담당관은 “이번 대표 누리집 개편은 이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화면 구성으로 도정소식을 더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주요 도정소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전하며 도민과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예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예초기 사고 발생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교육을 실시한 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변 및 인도에서 예초작업과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을 정비했다.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표동근, 부녀회 회장 박진숙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깨끗한 지역환경을 위해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증포동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봉사활동에 앞장서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환경정화, 헌옷수거,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4일 이천시 안흥동 롯데마트 일원에서 “여름철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등 위험요소 집중신고 하는 방법을 홍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보건소,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자율방재단 등)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폭염 국민행동요령 ▲빗물받이 관리방법 등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여름철 생활주변 위험요소에서는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신고하여 시민 스스로가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24일, 이천축산업협동조합이 행복한동행에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 1,000kg은 7월 3일 이천시 진리동 본점종합청사 준공식때 들어온 백미 560kg와 축협 자사에서 440kg를 구입했다. 이천축협은 도농 복합형의 조합으로, 이천시 축산인의 경제, 문화, 사회적 지위 향상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수준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축협은 행복한동행 기부 이외에도 축사화재 피해 농가에 물품 지원,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천시민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임영묵 조합장은 “경제가 불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나아가야겠다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 시장은 “기업의 경제적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올 상반기 81건의 드론 영상을 촬영해 시정 정책업무에 활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드론 촬영을 통해 시정 업무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드론 촬영 후 관찰결과를 관련 부서에 통보하여 시민의 불편 및 위험 사항을 사전에 해소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81건(동영상 11건, 정사영상 30건, 파노라마 40건)을 촬영해 약 2억 3천만원 규모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81건은▲복하천, 청미천 등 현황찰영 19건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대상지 촬영 등 17건 ▲지적확정측량 경계컨설팅 7건 ▲이천도자기축제, 산수유축제 등 홍보영상 촬영 6건 등이다. 특히 복하천과 청미천은 파노라마영상으로 VR을 제작해 담당부서에 제공하여 업무 효율을 향상시켰다. 이천시청 관계자는“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은 내부 드론영상관리시스템을 통해 공유되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3기 ‘찾아가는 뇌, 기억지킴이’를 운영하고 지난 23일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치매예방교실 ‘찾아가는 뇌, 기억 지킴이’는 최근 오산시보건소와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세교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내에서 운영됐으며 주 1회, 총 8회기 동안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그룹전산화인지재활시스템(COTRAS-G) ▲우울증 예방을 위한 수공예활동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인지학습지 등 전문적인 인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면서 전문적인 치매예방교육도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더 오래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치매 예방을 위해 관내 어르신들이 더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24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안전관리실, 자치행정국 등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후반기에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된 이은미 의원은 “안행위에서 도민의 안전을 더욱 잘 챙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안전관리실 업무보고에서 지난 19일 대부도 선감동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비탈면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다음 날 현장 방문을 통해 살펴보고 이후 드론 등을 이용한 조치 결과를 보고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드론을 통해 사람이 못 보는 곳을 3차원 모델링으로 만들어서 점검하는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점검을 경기도 전체에 적극 확대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은미 의원은 안산국악원 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국악문화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4월 10일 보궐선거를 통해 경기도 안산시 제8선거구(호수동, 중앙동, 대부동)에서 당선되어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는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 중앙동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가 22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새벽부터 삼계탕과 겉절이를 준비하고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50인분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기제 위원장이 기부한 고추장아찌, 마늘쫑 장아찌도 함께 전달했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이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부녀회에서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복달임 행사를 위해 땀 흘려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기관·사회단체 간 협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4일 ‘2024년 하반기 도시주택실, 경기주택도시공사, 수자원본부 업무보고’에서 공동주택의 유지관리 및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제안하고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용 의원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지정 또는 설치, 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난 6월 '경기도 공공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7월 18일 시행되었다. 해당 조례에 따라 경기도의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계삼 도시주택실장은 “주거기본계획 용역에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운영방안을 포함시켜 ‘행정조직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센터의 규모와 역할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표준매뉴얼 작성, ▲장기수선충담금 최소 정립요율 법제화, ▲관리사무소에 대한 사후 감사보다는 사전 컨설팅 방식의 관리 방향검토와 기초지자체 관계 공무원의 감사요원 교육을 제안하고,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위험성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22일 갈곶동 한솔솔파크아파트에 위치한 오산 한솔키즈어린이집·하늘숲어린이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받았다. 오산 한솔키즈어린이집·하늘숲어린이집은 원생과 학부모가 ‘학부모와 함께하는 시장놀이’ 행사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기탁했다. 조임순 원장은 “아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물건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법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이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한솔키즈어린이집·하늘숲어린이집 원장님, 원생 그리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마련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24일 제376회 임시회 상임위에서 소관부서의 2024년 업무보고를 받으며 미래 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김철진 의원은 “인류의 삶이 대전환하고 있는 시점에서 인공지능(AI)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경기도는 인공지능 전담부서를 신설했다”며 “이는 경기도의 미래과학산업이 강화되고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조치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주요 성과를 보면 구글, 엔디비아와의 방문 등 국제교류도 추진하고 있는데 그 결과가 실제로 경기도에 도입해 추진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현재 전국의 지자체가 앞다투어 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경기도만의 특화된 인공지능 전략산업 추진을 위해 전략 방향과 개념을 조기에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철진 의원은 “‘대전환의 시기’에 지방정부의 주도적 노력으로 협력을 통한 지역민의 복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미래성장을 주도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23일 초평동 통장단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사랑의 반찬드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드리미 행사는 초평동 통장단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가꾼 옥수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식재료로 손수 조리한 불고기와 김치, 밑반찬 및 홍삼, 견과류, 각종 간식을 담은 원기회복키트로 사랑의 반찬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가구에 전달했다. 반찬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 “최근 무더위와 장맛비가 계속되어 일상이 지쳐있었는데 정성스럽게 조리한 반찬과 맛있는 간식이 가득 담긴 꾸러미를 가져다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상규 초평동 통장단협의회장(오산시 통장단연합회장) 은 “계속된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일상을 보내고 계신 분들을 한분 한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지원하고 건강도 살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초평동 통장단협의회는 초평동의 복지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살기 좋은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통장단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7월 24일 경기도 도시주택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사업 대상 지역 주민에 대한 신속한 보상을 강력히 요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지장물 조사가 완료되어야 보상절차가 진행될 수 있는데 최근까지 지장물 조사의 진행률이 29%에 불과해 보상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상지역 주민들의 이자부담만 연간 약 300억 원에 달하며, 보상시기가 지연될 경우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며 신속한 보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보상이 이루어져야 대상지역 주민들이 이주가 가능한데 보상이 늦어지면서 주변지역의 지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이주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며 보상지연에 따른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유종상 의원의 이 같은 문제 제기에 대해 이계삼 도시주택실장은 “2025년 3월에서 6월 사이에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9월에서 12월 사이에 보상을 개시할 계획으로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으며, 이주산단의 조성 또한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