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만들기협의회는 25일, 공동주관으로 복달임 행사인 '사랑가득 복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복달임 행사는 곡선동과 단체들의 사기진작 및 상호 간 결속을 다지며, 관내 취약가구에 든든한 보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복달임 행사는 “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 약칭 “동사모”(회장 방재영)의 닭 후원으로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 만든 든든한 닭곰탕 한 그릇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5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임영환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단체 간 화합하여 이런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곡선동 단체가 화합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만들기협의회는 특화사업 개발 및 지역자원 연계 등을 통해 곡선동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7월 25일, 육군 1750부대에서 원활한 항공작전태세 유지를 위해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고자 화전동 경로당을 방문해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음 피해 지역인 덕은동(새마을) 경로당에 방문해 시원한 음료 10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환경개선을 돕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육군 1750부대 김기인 단장은 “군과 함께해 주시는 지역주민들께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육군 1750부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시간이었다. 매년 화전동 주민들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육군 1750부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육군 제1750부대는 22년 4월부터 매월 화전동·대덕동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지역주민을 초청한 부대개방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히는 등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 8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올해 마지막 제3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하며,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읍면동의 가까이배움터에서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김포시가 운영하는 가까이배움터에서는 무더위와 장마가 지속되는 시기에도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수강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으며, 이번 3기 강좌도 시민들의 많은 수강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3기 정규강좌는 ▲‘스마트폰 유튜버’ 등 직업능력 분야 27개, ▲‘정리수납을 통한 홈스타일링’ 등 인문교양 분야 51개, ▲‘엄지피아노 칼림바’ 등 문화예술 분야 107개, ▲‘제로웨이스트 가드닝’ 등 시민참여 2개, ▲‘한글·영어교실, 디지털 스마트폰 기초교실’ 등 기초문해 분야 12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99개(대면 186개, 비대면 13개) 강좌 등으로 3,64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홈페이지 온라인을 통해서 읍·면·동별 3개 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 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4일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일산동구청 3층 복도에 청렴 테이블을 마련했다. 청렴 테이블이란 기존 상담을 진행하던 테이블에 청렴과 친절에 대한 내용을 비치했다. 청렴 테이블은 청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민원인이 공무원을 믿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내외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일산동구 사회복지과는 올해 초부터 청렴 교육 참석, 게시판에 청렴 문구 게시, 청렴 머그컵 제작 등 깨끗한 공직문화 확산과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진과 더불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2024년 8월부터 2개월 동안 절수설비 설치 및 절수등급 표시 의무화에 따라 물 사용량이 많은 업종(숙박업, 목욕장업, 체육시설업) 및 공중화장실에 절수설비 설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사업장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절수설비란 별도의 부속이나 기기를 추가로 장착하지 아니하고도 일반 제품에 비하여 물을 적게 사용하도록 생산된 수도꼭지나 변기를 말하며 절수기기는 물사용량을 줄이기 위하여 수도꼭지나 변기에 추가로 장착하는 부속이나 기기, 절수형 샤워헤드를 포함한다.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 수도법 제87조에 의거 1차 위반 시 300만원, 2차 위반 시 300만원, 3차 위반 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당 시설 관리자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 김포시 관계자는 “절수등급 표시제도가 정착되면 절수설비의 성능 및 향상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물 절약을 유도해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임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출범에 맞춰 청렴 의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의회는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패 방지와 의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연달아 의원 대상 교육을 시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한용만 전문강사(현 수원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 팀장)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지방의회 및 군포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등이 실제 적용 사례별로 소개됐다. 특히 한 강사는 직무를 수행하며 사적으로 이익을 추구하거나 권한을 남용해 공무원들에게 사적 노무를 시키는 등 정치에 대한 신뢰를 저하하는 부정․갑질 행위가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귀근 의장은 “군포시의원들은 의정활동으로 사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사적 업무를 공무원에게 요구하지 않을 것을 재차 다짐했다”라며 “시민의 심부름꾼인 의원이 직분에 충실하지 않고, 사적이며 부당한 특권을 바라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한용만 강사는 갑질과 상반되는 을질(정당한 업무지시를 사유 없이 거부, 부당한 갑질 주장 등)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는 24일 첫 상임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상임위 활동 개시를 알렸다. 이날 첫 회의에서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훌륭하신 위원님들을 모시고 함께 교육행정위원회 활동을 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과 함께 더 나은 경기교육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늘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행정위원회는 이날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소개와 소관부서인 경기도교육청 단독과(감사관, 운영지원과, 지방공무원인사과) 및 교육행정국과 소관 직속기관(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25일엔 융합교육국, 인재개발국과 소관 직속기관(경기평생교육학습관, 경기교육도서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등 11개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첫 회의를 마치며 이애형 위원장은 “교육에 여야가 있을 수 없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경기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위원장으로써 동료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열정이 경기교육에 반영될 수 있도록 늘 소통하면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하 본 사업)’의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고시됐다.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문화복합단지피에프브이(PFV)에서 추진 중인 본 사업이 2020년 11월 구역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주민공람 및 관련부서 협의,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모든 절차를 거쳐 경기도에 의해 최종 고시됐다고 25일 밝혔다. 본 사업은 2019년 4월 공사에서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광명시 가학동 10번지 일대 54만 9천120㎡(약 17만 평) 부지를 자연, 체험, 문화, 쇼핑이 융복합된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1년 12월 '도시개발법' 개정에 따라 새로 마련된 공모사업 규정으로 인해 사업추진의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지난 2023년 7월'도시개발법'재개정 이후로, 2024년 1월 '사업협약서' 지정권자(경기도) 승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사를 완료하고, 3월부터 5월까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완료하면서 법 개정 이후 경기도 관내 첫 번째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의 성과를 이뤄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7월 24일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에서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관리를 위해 도시개발·탄소중립·환경보전 관련 사무를 통합관리할 필요가 있는 만큼 경기도 도시주택실과 기후환경에너지국 간의 협업 및 통합관리 확대를 주문했다. 임창휘 의원은 환경부와 국토부가 국토 및 환경 통합관리 원칙에 기반하여 ‘국토-환경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용인 반도체 산단 신속조성’, ‘해안권개발과 생태관광의 연계’, ‘시화호 발전전략 종합계획 수립’ 등 5대 협업과제를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제시하며 경기도 역시 도시주택실과 기후환경에너지국의 협업과 통합관리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 역시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및 수자원 확대 방안’, ‘3기 신도시 및 도시개발사업 내 탄소중립 실현 방안’, 그리고 ‘경기 동부·서부·북부 SOC 대개발 구상 및 베이밸리 건설’과 같이 부서간 협업이 필요한 과제가 있는 만큼 도시주택실과 기후환경에너지국 간의 협업과 통합관리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창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창작동요제로 열리는 ‘노을동요제’의 전야제로 진행하는 ‘제5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가 오는 9월 27일 금요일, 오후 6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제5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학생, 성인, 동료, 가족 등 개인 또는 단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 개최 취지는 많은 시민이 동요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이므로, 심사 배점은 참가팀의 가창, 율동, 조화, 관객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특히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단체 구성원 등 중창팀에게는 독창보다 심사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기존에 발표된 동요라면 어떤 곡이든 부를 수 있고, 중복 신청이 가능해 1팀이 2곡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연은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며, 개별 반주와 함께 참가하거나 주최 측에 반주를 요청해도 된다. 독창 또는 15명 이내의 중창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5팀 내외로 대회가 진행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은 24일 제37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통해 제11대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소관부서인 문화체육관광국과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등 6개 기관으로부터 2024년 후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문화·체육·관광 정책에 대한 주요 현안과 운영방향을 논의하며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김도훈 의원은 업무보고에 앞서 상임위원회 첫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집중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업무보고에서 김 의원은 "경기도의 문화와 체육, 관광 분야의 발전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며 도민들이 균등하게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부서 및 공공기관의 사업을 점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예산 축소로 인해 일부 사업의 질적 저하가 우려된다고 지적하며, 예산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도훈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경기 예술인의 커뮤니케이션·협업역량 강화를 통한 문화예술 창업·창직 스타팅 프로그램인 2024 '경기 아티스타트업'을 신규 기획·운영한다. 예술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예술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술인 대상 기업 조직 및 사업설계 체험, 협업 커뮤니티, 기업가와의 네트워킹 활성화 등 예술인들의 파트너십·협업 경험을 확장을 통한 문화예술 비즈니스를 준비할 수 있는 시작 단계의 프로그램이다. 8~11월 동안 경기상상캠퍼스(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166)에서 총 7회차의 특강, 워크숍, 아이디어 공유회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갤럭시 코퍼레이션 이사, 前서울대공원 원장), 임성연 무소속연구소 대표, 조기상 페노메노 대표(브랜드 디자이너, 디자인 컨설턴트) 등의 멘토단과 박모아 문화전파사 대표, 진영관 제이와이아키텍처 대표, 오희영 모자이크임팩트 대표 등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선배 예술기업인들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며 프로그램 참여 예술인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문화예술 창업·창직에 대한 영감의 공유와 동료 예술인 간 활발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24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윤종영 의원은 선임인사에서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업무를 맡게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연천 등 경기북부지역 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종영 의원은 이어서 진행된 농수산생명과학국 업무보고에서는 접경지역 농산물 군납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의원은 “접경지역 농협과 생산농가에서는 농산물의 군부대 군납이 줄어들어 힘들다는 애로사항을 꾸준히 호소하고 있다”며 “군부대 병력 감소, 장병들의 선호도 변화, 대기업 진출 등 여러 가지 상황변화에 따른 경기도의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현재 군납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령과 조례는 마련되어 있으나 실제 군부대에서 구매를 잘 하지 않는 애로사항이 있다”며 “접경지역 농산물이 적극적으로 납품될 수 있도록 군부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국민의힘, 용인6)은 7월 24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1차 업무보고에서 복지국의 인사문제와 정책의 일관성에 대한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며, 민선 8기의 복지 정책이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미연 의원은 “복지 정책이 단순히 숫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는 1400만 명의 도민을 위한 복지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복지 정책의 포괄성과 접근성을 중요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미연 의원은 “ 복지국의 잦은 인사 변경이 정책의 일관성을 해치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복지국장이 자주 교체되는 상황에서 정책의 연속성과 효율성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라며, “국장의 인사가 6개월마다 움직이기 시작하면 일 못한다.”라며, 장기적인 인사 정책의 필요성을 요청했다. 경기도 복지재단과 관련하여 지미연 의원은 “복지재단에 대한 질의를 통해 복지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필요성”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이 지난 24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김동영 의원은 “선배·동료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은 1,410만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려고 노력해 왔다. 앞으로 2년 동안은 건설교통 분야 정책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동영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와 그동안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해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은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통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편의 증진과 특히 교통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하기 위하여 '경기도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또, 경기도 차원의 물류창고 표준 허가 기준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