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다음 달 3일 첫차부터 38번 버스를 8호선 장자호수공원역까지 노선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현재 수택차고지를 기점으로 다산 지금지구와 도농역을 경유해 가운지구까지 운행하는 38번 버스를 지하철 8호선 개통에 맞춰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역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13일 지하철 8호선 개통에 대비해 다산역을 경유하는 7개 버스노선을 개편한 바 있다. 이에 더해 다산 지금지구 주민들의 지하철 접근성 향상을 위해 버스노선을 연장하는 것이다. 또한, 시는 노선연장으로 버스 운행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5대인 인가 대수를 9대로 늘리고 첫차와 막차 시간도 연장할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의 지하철 8호선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선연장 및 증차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운행 상황을 모니터링해 교통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 시흥4)은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2년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의원및 소관부서와 협력하면서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종배 의원은 도시주택실, 경기도시주택공사, 수자원본부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사업계획에 대한 질의를 통하여 사업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도시주택실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김종배 의원은 고양시의 최대 개발 사업인 K-컬쳐벨리 복합 개발 사업이 잠정 중단되면서 사업자인 CJ 라이브시티 와의 계약 해지는 고양시 주민들에게 상실감을 주고 경제적 손실을 야기 할 것이 분명하기에 조속한 시일 내에 출구전략을 마련하여 해당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도록 해줄 것을 촉구했다. GH에는 부채비율의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GH내 도시주택연구소의 연구성과의 활용방안에 대해 질의하며 연구소의 기능이 외부용역을 관리가 아닌 GH의 추진 사업에 실질적인 자문과 지원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25일 이우어린이집(진접읍), 법원어린이집(다산동) 등 ‘남양주형 정약용어린이집 브랜딩’ 참여어린이집 5개소를 방문해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최재웅 남양주시 복지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어린이집의 보육 프로그램 운영과정 및 교구 활용 방식 등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정약용 보육과정’의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월부터 추진 중인 ‘남양주형 정약용어린이집 브랜딩’사업은 남양주시만의 특색보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정약용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영유아기부터 놀이로 접할 수 있도록 보육과정에 담아 남양주시 영유아들이 정약용 도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공모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200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어린이집에는 다양한 보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재교구비와 보육과정 개발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교사연구수당(대체교사비)이 지원된다. 또한 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정약용 보육과정’현장체험학습을 위해 8월부터 놀이체험시설 도르르(호평동 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유안메디는 지난 24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일시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기부1004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기부1004 프로젝트’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4명의 기부자들을 발굴하고 다수·소액·정기기부를 활성화하고자 시작된 후원 프로그램으로, 1만원 이상 정기 후원하거나 10만원 이상 일시기부할 경우 기부1004로 등록된다. 손종진 대표이사는 “젊은 CEO로서 어려운 시기에 자리 잡기까지 주변의 도움이 많이 받아 그 고마움을 갚고 싶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의 일상을 지켜주기 위해 기부프로젝트에 동참해준 주식회사 유안메디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후원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남양주시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3일 팔당수력발전소와 남양주시 저소득가정에 냉난방기 설치를 지원하는 ‘情情(정정)堂堂(당당)한 우리집’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정정당당한 우리집’사업은 2024년 팔당수력발전소 사업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 와부읍·조안면에 거주하는 20가구에 고효율 냉난방 물품 지원 및 단열시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준희 소장은 “팔당수력발전소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원을 총동원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지속적으로 뜻깊은 복지사업을 진행해나가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남양주시 남부권역 주거 취약 가정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팔당수력발전소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난 2013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홀몸 어르신 밑반찬 나눔사업, 팔당희망나눔푸드마트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2일 6.25전쟁 74주년, 정전협정 71주년을 맞이해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에 위치한 ‘미 제25사단 한강도하 기념비’를 방문해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추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재향군인회 임원진 및 여성회(회장 김미자), 청년단(단장 이현모)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국군과 우방국 군인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해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미 제25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제 정비활동을 실시했으며, 호국·보훈·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동석 회장은 “미 제25사단 한강도하 기념비 방문 추념식과 일제정비를 계기로 우리 역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우리나라를 위해 싸워준 유엔군에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재향군인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3일 주민자치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흥시 정왕2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경험 공유와 함께, 주민 자치 활동의 다양한 모델을 탐색하고 연천읍에 접목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고자 실시했다. 정왕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은 견학에 참여한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직접 안내하며, 자치회가 추구하는 사회적 목표와 기능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들은 또한 주민 참여의 중요성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며 활발한 토론과 경험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 장중연 위원장은 "정왕2동 주민자치회의 우수한 사례를 통해 우리 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더욱 명확히 할 수 있었고, 지역 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왕2동 주민자치회 김덕용 회장은 이번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의 방문에 대해 "저희 자치회가 추구하는 지역 사회 발전의 방향성과 우리의 활동 모델에 대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폭염에 대비해 지난 24일부터 8월 말까지 ‘찾아가는 우리마을 건강돌보미’를 집중 운영한다. 올해 3월부터 추진 중인‘찾아가는 우리마을 건강돌보미’는 간호, 복지 공무원이 2인 1조로 관내 취약가구 및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건강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건강 이상자의 경우 사후 모니터링과 함께 복지 및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포괄적인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폭염대비 기간에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 및 고위험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나기 건강꾸러미(양산, 팔토시, 모기약 등) 전달 △폭염 시 안전수칙 교육 △기초건강측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찾아가는 우리마을 건강돌보미 시스템을 더 강화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누구나 보건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살뜰히 챙기겠다”라며 “특히 올여름 폭우 및 폭염 등 빈번해진 기상이변에 따라, 기후변화에 취약한 이웃들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전곡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4일 복합적이고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구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제2차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곡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사회복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건강 ▲일상생활유지 ▲주거환경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에 대한 각 기관별 서비스 제공사항 협의를 통한 연계방식 조정 및 공공‧민간기관의 전문가 의견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사회보장 제공과 효과적인 개입 방법 등을 논의했다. 전곡읍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위기가구가 처한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여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구 전곡읍장은 “앞으로도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당사자의 욕구조사를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청소년 과학탐험대’를 시작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겨울방학 특강 ‘나도 기후 캐스터’와 ‘재난 안전 체험’에 이어 청소년 수요를 반영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나름청소년활동센터와 연계해 청소년 기초과학 탐구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특강을 시작으로 ▲천연 모기 퇴치제 및 버물리 만들기 ▲인체 탐색 모형 색칠하기 ▲세균배양 실험 ▲문서 및 지문 감식 과학수사 실험 ▲화산 폭발 실험 ▲나무젓가락 다리 만들기 실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성진 회장은 “이번 특강은 당초 모집 대상이 30명이었으나, 총 104명이 접수해 추가 반을 개설한 만큼 인기가 대단했다”며 “많은 청소년의 관심 덕분에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은철 동장은 “놀이를 통한 수업 진행으로 청소년이 수업에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도록 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 21일 강원도 강릉에서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다·이·소: 구석구석 한국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청과 연천군가족센터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연천군가족센터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40여명의 외국인주민(외국인근로자와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강릉 오죽헌을 시작으로 아르떼뮤지엄, 강릉커피거리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주민들에게 한국 체류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완화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친화력과 관심도를 향상시키는 취지로 마련됐다. 백학일반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하고 있는 네팔 출신 외국인참여자는 “한국에 와서 처음이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이런 시간을 갖게 해준 센터와 연천군에 고맙다”고 전했다. 연천군가족센터는 매주 일요일 ‘찾아가는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을 비롯하여 노무·법률상담, 한국사회적응 교육(운전면허교실 등) 등 외국인주민 대상 교육·상담·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연천군가족센터 조금랑 센터장은 “외국인주민이 안정적으로 한국에 정착하여 지역사회 일원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25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세마을사업 의제 발굴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동의 장단점을 토대로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한 의제들은 타당성 검토를 거친 뒤 오는 8월 31일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거쳐 내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최종 채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 참가한 주민은 “마을에 필요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활발하게 토론한 덕분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우리 제안이 내년 마을사업이 된다니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성진 회장은 “100인 토론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토론회야말로 진정한 지방자치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은철 동장은 “무더운 날씨 이상으로 토론회 열기도 뜨거웠다”며 “철산3동은 주민자치회는 주민에게 늘 열려있으니 언제든지 방문해서 좋은 의견을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7월 2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7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여호현 도시개발교통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한강 횡단 교량의 명칭 제정 ▲ 지하철 8호선 연장 구간 개통 등에 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먼저, 구리시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제정과 관련하여 교량의 명칭은 대다수 국민의 시각에서 합리적이고 합당한 기준으로 정해져야 한다고 역설하며 ▲ 신설되는 교량의 한강 횡단 구간은 약 87% 이상이 행정구역상 경기도 구리시에 속해있다는 점 ▲ 두 개의 지자체를 연결하는 한강 횡단 교량은 지금까지 형평성을 고려하여 양 지자체의 지명을 순차적으로 사용하여 결정됐다는 점 ▲ 신설되는 교량은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이 결합하는 것인데 두 고속도로가 각각 구리시 토평동을 기점과 종점으로 하고 있다는 점 ▲ 인근의 미사대교가 미사지구 국가정책사업과 연계된 명칭을 사용했듯이,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구리 토평 2지구와 연계한 명칭 제정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들어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은‘구리대교’로 명명되는 것이 합당하다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유동 인구가 많은 이마트 소하점에서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전협조를 받아 이마트를 이용하는 주민과 직원에게 준비한 안내문과 홍보용품인 보냉가방을 전달하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위기 가구 제보를 독려했다. 박종숙 위원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꾸준히 캠페인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정서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 8월 말까지로 정해 위기가정에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소관부서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에 나서며 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오석규 의원은 “의회-도-공공기관 세 주체가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삼위일체가 됐을 때 31개 시·군 1,400만 도민의 생활편익이 강화된다”고 하며 세 주체 간 협업관계 강화를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국 사업의 대부분을 공공기관위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집행부는 공공기관 관리·감독 업무가 주요 업무가 심화되면 사업 분야별 전문성 보다는 소속 공공기관 관리·감독만 잘 하면 업무평가가 좋든 또는 충분히 업무 수행하는 것으로 인지 혹은 인식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고 지적했다. 또한, “민선8기 김동연 지사의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시그니처(핵심) 정책, 사업, 브랜드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 국장은 “9개 공공기관 및 보조단체와 원팀으로,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자 고민하고 집행부의 직무전문성 강화에 노력하며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