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하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특별 공연인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가 11월 9일 하남 시민들을 찾아온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 될 것이다. 레이저 아트, 서커스, 마술, 비보이, 뮤지컬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다채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쇼는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퍼포먼스의 고수들이 총출동하는 판타스틱쇼에서는 서커스의 숨 막히는 곡예와 재치 넘치는 관객 묘기, 그리고 타악쇼의 화려한 리듬과 힘찬 에너지가 관객들의 심장을 두드리며 공연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이다. 이외에도‘지킬앤하이드,’,‘맘마미아’,‘위키드’등에 출연하고 2018년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트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홍지민의 감미로운 뮤지컬 넘버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정가의 40% 할인된 금액에 관람 가능한 3대(三代)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예매는 하남문화예술회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상균 의원 (더불어민주당, 동탄4・5・6동)은 25일, 동탄출장소 중회의실에서 화성시 대안교육기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대안교육기관의 기관장 및 관련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대안 교육기관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지원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대안교육기관 측은 공교육과 대안교육의 공존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질적이고도 균형있는 지원을 요청했다. 김상균 시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보편적 복지 실현의 필요성에 매우 공감한다”면서 “보다 효과적인 정책시행을 위해 관련부서와 함께 다각도로 검토하여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25일 제376회 임시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사회혁신경제국 업무보고에서 체계적 업무 추진을 위한 중장기 전략 및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김재균 의원은 “사회적경제 사업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중장기 전략 및 계획이 수립되어 있어야 하는데, 작년 10월 수립한 사회적경제 4대 비전은 2026년까지의 목표를 수립한 것이다”라며 “4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별 중장기 목표와 연도별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김 의원은 “또한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의 효율화를 위한 성과평가 및 환류 체계가 필요하다”면서 “다만 성과평가 기준은 정책서비스 공급자 입장이 아닌 서비스 수요자 측면에서 정책의 효과성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고려한 성과평가 체계를 사회혁신경제국에서 조속히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노동국 업무보고에서 김 의원은 “올해 노동복지기금 전입금은 단 한 푼도 들어오지 않은데 반해 사용액은 약 26억 6천만 원이며, 목표기금 조성액의 약 10% 정도 남아 있어 시급한 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25일 제376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평화협력국의 업무보고에서 평화경제특구 선정 관련 노력을 강조하며 남북경제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평화협력국의 역할를 촉구했다. 평화경제특구 지정은 시·도지사 요청에 따라 통일부·국토교통부 장관이 공동으로 지정하며 지방세,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는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대상 지역은 경기, 인천, 강원의 3개 광역지자체 관할 15개 기초지자체이며 경기도에는 고양·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7개 시군이 있다. 이채명 의원은, "평화경제특구로 선정되기 위해 도내 7개 시군 지자체의 자체 노력이 많이 필요하며, 경기도 평화협력국에서도 7개 시군 지자체에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남북경제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평화협력국이 최대한의 노력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평화협력국이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이채명 의원은, "사업의 기간과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가 필요하며,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하지 않고 강좌 위주의 형식적인 교육에 머물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인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25일 교육기획위원회 상임위에서 교육정책국의 업무보고를 받고, 산학연계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인센티브 정책이 필수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택수 의원은 “지역기반 산학연계 직업교육 예산이 작년 329억원에서 올해 259억원으로 21.16% 줄어들었고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예산은 527억원에서 307억원으로 41.66%나 줄었다”며 “예산축소는 프로그램 범위나 질적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의원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기술 및 역량 사이에 갭이 존재하는게 졸업생들의 취업시 어려움으로 나타난다”며 “산학연계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센티브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택수 의원은 이어 “AI(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구직자도 채용자도 취업정보와 직무역량 분석, 채용 프로세스 간소화 등을 AI에 의존하고 있다”며 “현재 경기도 전역에서 취업지원센터 2개소에 설치된 AI기반 직무역량 지원시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7)은 7월 25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2차 업무보고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유치 당위성을 피력했다.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은 경기 동북부 지역의 지역 인프라 확충 및 주민의 건강지표 개선 필요로 추진된 사업으로 동북부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7개 시·군이 후보지를 신청한 상황이다. 이병길 의원은 “현재 경기 동북부 지역은 의료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여 주민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고, 이는 주민들의 건강지표에도 영향을 미쳐 경기 남부 지역에 비해 경기 북부 지역 주민들의 평균 수명이 짧다는 통계가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 동북부 지역에 공공의료원을 설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이 있는 시 소유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하여 초기 투자 비용을 크게 절감 할 수 있어 공공의료원 건립에 필요한 재정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며, 왕숙신도시 1·2지구,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진접2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25일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을 대상으로 한 주요 업무보고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사업 진행 미비를 질책하며 군 장병 사기 증진 사업 관련하여 다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오창준 의원은 “경기도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2년간의 결과가 미비하다”라고 지적하고, “결과가 미비한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도의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활동기간도 연장된 만큼 도의회와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오창준 의원은 군 장병 사기 증진 사업 관련하여 “재난 복구에 동원되는 군 장병 상해보험 가입이나 공연 등 여러 정책을 계획하였는데, 이는 사후 처리 방식이다”라고 언급하며, “안전 장비 지원 등의 사전 대책을 세워 다시는 작년의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청 윤성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세계인권선언 76주년을 기념해 ‘2024년 수원시 인권작품 공모전’을 9월 22일까지 연다. 공모 주제는 ‘수원시 인권 기본조례’ 제4조에 명시된 ‘모든 시민을 위한 자유, 권리, 존중’이다. ▲세계인권선언을 바탕으로 한 모두를 위한 자유·평등·정의 ▲일상에서 경험한 인권 존중·보호, 인권 의식, 인권문화 사례 ▲혐오와 차별을 넘어 누구나 존엄한 세상 등을 소재로 한 사진, 시화, 포스터를 응모해야 한다. 지역, 나이 제한 없이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수원시 인권작품 공모전’을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응모작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인권 지향성, 창의성·완성도, 인권교육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분야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4편을 선정해 수원시장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세계인권선언기념일 기념 작품 전시회에 전시하고, 달력 등 기념품으로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25일 제376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2차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내 낙하한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당부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270여 건의 대남 쓰레기 풍선 낙하가 있었고 그중 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의 신고 등을 통해 쓰레기 풍선을 발견하면 소방·군·경 합동으로 수거와 현장 조사 등의 조치를 취한다. 유경현 의원은 이날 소방재난본부 업무보고에서 “현재 북한 쓰레기 봉투가 경기도 내에 다수 떨어지고 있다”라며 신속한 보고 및 대응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는지, 소방관들이 전문적인 화생방 훈련 프로그램 교육을 모두 이수했는지 등을 질의했다. 유 의원은 "식별이 되지 않는 풍선에 생화학 물질이 들어있으면 지역 주민 뿐 아니라 출동한 소방관도 위험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완벽한 보호 장구를 갖추고 현장에 나갈 수 있도록 소방서에 대응 장비를 충분히 구비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유 의원은 “도민을 위한 소방안전태세가 무너지지 않도록 일선에 근무하는 소방관들의 안전을 위해 생화학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유통 수산물 3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7월 22일 유통수산물 3종(일본산 활도미, 국내산 광어, 노르웨이산 냉동고등어)의 검사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 3종 모두 방사성 물질(요오드, 세슘)이 기준치 이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48회에 걸쳐 유통수산물 375건을 대상으로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시민의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7월 25일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테크노밸리 전력공급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 수립을 요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경기테크노밸리 입주 대상기업의 상당수가 대량의 전력을 소비하는 반도체·AI 기업인 만큼 전력공급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전력공급 대책을 조기에 마련하여 기업유치에 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분산에너지법' 시행에 따라 발전원이 없는 경기도의 경우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경기도민의 생활은 물론이고 경기도 소재 기업 운영이 어렵게 되어 ‘탈 경기도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경기도가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유종상 의원은 최근 경기도가 출시한 “기후행동기회소득”앱과 관련하여 이용자 증가에 대한 예산 대책 마련과 함께 서비스 제공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해외연수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도와주는 경기청소년사다리 참가자가 본격적인 해외연수에 들어갔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22일 25일 양일간 경기청소년사다리 참가자 95명과 인솔자가 미국과 캐나다를 향해 출국했다. 이들은 8월 12일까지 약 3주간 미국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 국가를 방문해 어학연수를 비롯해 다양한 현지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평일 오전에는 어학수업을 오후에는 체육활동, 영어 실전 활용 미션, 팀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주말에는 박물관 견학, 미시간대학교 토론토대학교 등 대학 멘토링 투어, 명소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참여하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 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다리 프로그램을 올해는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권 기금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된다. 강현석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세상에 과감하게 도전하며 연수 기간을 최고로 가치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달라”면서 “무엇보다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4일 금촌1동 공유공간에서, 동산길 지역 안전을 위한 시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금촌1동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정책디자인단 단원과 파주시 금촌1동장, 도시계획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시의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한 이현성 교수(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의 안전한 마을만들기 특강 ▲시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 ▲동산길 지역 야간 순찰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의 수혜자인 시민이 지역의 공공서비스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개선해 나가는 사업으로 연령대별 시민 8명과 서비스디자이너, 공무원, 파주경찰서 범죄예방 담당 경찰관(CPO) 등으로 구성돼 있다. 7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금촌1동 동산길 지역의 1인 가구 생활안전 실태 개선을 위해 주민들을 인터뷰하고 지역을 탐색하여 생활안전, 주취 폭력, 성범죄 예방 등 범죄예방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박지영 도시계획과장은 “관 주도로 이뤄졌던 범죄예방 정책을 수혜자인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유기·유실동물의 발생에 대한 사전 예방과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 의식 강화를 위해 ‘유기동물 예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유기동물 예방단(3명)을 구성했다. 유기동물 예방단은 유기동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읍면동 지역을 중심으로 마당에서 반려견을 사육하고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예방단의 주된 활동은 ▲동물복지 및 보호사업(동물등록제 사업, 실외사육견 중성화 사업,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등) 안내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동물등록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목줄 등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 등이다. 이 외에도 동물등록 및 반려견 공공예절(펫티켓), 동물 학대와 관련된 홍보물을 각 읍면동에 배부해 시민들이 해당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유기동물 예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보호책임이 강화되어 성숙한 반려 문화 기반이 조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기동물의 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환경보호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인 ‘데이터플로깅’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활동은 조깅을 하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데이터로 기록하는 활동으로 ▲환경 보호 ▲걷기 습관 ▲데이터 입력까지 결합한 봉사활동이다. 휴대폰을 활용해 주운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기록해, 환경보호 활동의 실적을 남길 수 있다. 활동에 참여하려면 먼저 ‘eco1365.kr’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하기 전 사이트에서 로그인한 후 ‘시작’ 버튼을 누르면, 활동이 기록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루 10분 이상 매일 2시간까지’ 인정이 가능하며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익월 둘째 주 중 봉사 시간이 일괄 입력된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봉사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주말 산책이나 조깅 코스에서도 건강을 챙기며 손쉽게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주운 쓰레기 데이터를 기록하여 제출하면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한 시간만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