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가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구현을 위한 정책 소통 행보에 나섰다. 26일 시는 온라인 정책 소통으로 수도권 30분 생활권, 50만 대도시를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정책을 소개했다. 온라인 정책 소통에는 방세환 시장이 직접 설명했다. 방 시장은 철도정책에 대해 ‘2030 철도 시대’ 도약을 목표로 2030년 준공 예정인 수서~광주선이 순항하고 있으며 위례~삼동선의 신속한 추진과 경강선 연장을 위해 성남‧용인시와 협업해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판교~오포선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돼 중앙정부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방 시장은 버스 정책으로 철도 역사 중심의 환승 여건 조성을 위한 버스노선 개편을 완료했으며 생활권별 지‧간선 체계 확립, 철도역과의 유기적 환승 체계 구축, 다계통 노선을 통합하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그 중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은 버스 정책의 핵심으로 신현동에서 서울 양재동 구간을 운행하는 광역콜버스를 개통하고 6월에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곤지암‧도척 일원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파장초등학교에서 파장초등학교와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정진숙 동장, 정상윤 주민자치회장, 최현주 파장초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의 주된 내용은 파장동 주민 편익 및 복지사업과 파장초등학교 배구부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이다. 주민자치회는 파장초등학교 배구부의 대회 출전 및 연습에 필요한 장학금, 간식 등을 지원하여 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고, 파장초등학교는 학교 시설 개방 등 자원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정상윤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장초등학교 배구부의 선전을 응원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파장초등학교 배구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는 퇴촌면 우산리 산279-1 일원 ‘너른골 자연휴양림(힐링타운) 조성계획’을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너른골 자연휴양림은 지난 2021년 5월,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승인을 받았으며 2022년 5월부터 실시계획에 대한 부서 협의와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해 경기도로부터 휴양림 조성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음으로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시는 수도권 근교의 지리적 위치, 팔당호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퇴촌면 우산천 계곡 자락 상부에 위치한 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으로 시민들의 산림 복지 혜택 제공과 함께 관광자원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너른골 자연휴양림은 국유림과 시유림으로 이뤄진 산림 40ha 부지에 총사업비 436억 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사업자 선정 절차를 이행하고 12월 중 착공할 예정이며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곳에는 숲속 감성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감성 오두막이 조성되며 힐링센터(산림교육센터), 방문자센터, 캠핑지원센터 등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통장협의회는 25일 관내 경로당에 방문하여 여름나기 수박 30통을 전달했다. 파장동 통장협의회는 파장경로당 등 12개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조무정 파장동 통장협의회장은 “경로당에서 수박 한 쪽씩 나눠 드시면서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7월 25일 여주시무한돌봄센터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날을 맞이해 한글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였으며, 무더운 더위에 힘들어하고 있을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찾기 위해 참여한 모두가 큰 목소리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고 홍보에 열을 올렸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 곤란, 건강 문제, 의료위기, 단전·단수 등과 같은 복합적인 이유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향후 거리 홍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 복지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해 소외되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7월 25일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공간전략”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임창휘 의원은 '탄소중립기본법'과 환경부가 발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가이드라인”에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 기반시설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간전략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했다. 임창휘 의원은 “이 같은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목표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목표, 제로에너지 건축 확대 목표, 녹지조성 목표 등이 포함된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공간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3기 신도시와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에 우선 적용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임창휘 의원은 플라스틱 사용 축소와 관련해 정부 지정 표준용기인 소주병의 경우 10개 소주회사가 95% 이상 재사용하고 있지만 생수와 음료수의 경우 표준화된 투명유리 용기가 없어 플라스틱 저감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없는 만큼 경기도 차원에서 음료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유산 연구회는 25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문화재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 내 국가유산지킴이의 역할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의견과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를 위해 필요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및 정책 지원,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청 문화유산과 고덕표 팀장, 국가유산청 장영기 사무관, 한국 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최호운 회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내 각종 지역의 유산지킴이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지난해 기준 경기도는 17개 시도 중 ▲국가지정문화재 4위(344점) ▲국가등록문화재 3위(95점) ▲시·도지정문화재 4위(615점) 수준으로, 그간 문화유산 지정에 치중한 나머지 보존관리 역량이 한계에 달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민간 참여 봉사활동인 국가유산지킴이의 전문화 방안 및 이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도내 활동 중인 국가유산지킴이는 415명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직장생활, 학업 등으로 주간 상담이 어려운 청·장년을 대상으로 야간 마음건강상담 프로그램 ‘달밤 마음쉼터’를 운영한다. 7월 31일을 시작해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장안구청 1층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열린다. 야간 상담은 1회기 50분씩 진행된다. 상담사의 판단 혹은 대상자의 요구, 상황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이나 필요한 자원 기관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디지털 정신건강 플랫폼 ‘마로’ 앱과 연계해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로’는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가 개발한 국내 최초 멀티 콘텐츠 기반 정신건강관리시스템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로 문의 후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SCL-90-R(간이 정신 진단검사) 사전 검진 후 상담할 때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며, 추후 필요하면 전화 상담 또는 1~2회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인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25일 교육기획위원회 하반기 첫 상임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유보통합 추진 현황과 경기도교육청 유아체험교육원 운영 현황에 대해 중점 질의했다. 임광현 의원은 “유보통합이 다양한 이해관계와 복잡한 행정적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거시적 안목에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기관을 이용하더라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무자 협의체 및 현장 소통을 통해 세밀하게 준비해 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또한 임 의원은 “35만여 명이라는 경기도 유아 인구에 비해 유아체험교육원 사업 예산 규모가 매우 적은 편”이라며, “예산이 적은 사업은 성과도 저조할 수 밖에 없으므로 형식적인 운영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사업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허인영 경기도교육청 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수요자 요구를 파악하여 보다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임광현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워크 시스템이 경기교육행정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12월까지 ‘디지털배움터’ 33개소를 운영한다. ‘디지털배움터’는 집 근처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장으로 장안구 8개소, 권선구 4개소, 팔달구 11개소, 영통구 10개소 등 총 33개소가 있다.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한다. 기초, 생활, 심화, 특별 4단계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의 역량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기초 과정에서는 온라인 계정 생성, 앱스토어 이용 방법 등 기초적인 디지털 사용법을 배울 수 있고, 생활 과정에서는 키오스크, 모바일교통, 금융, 전자정부, 공공서비스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디지털 기술을 다룬다. 심화 과정에서는 인공지능, 기초코딩, 앱 개발, 물리컴퓨팅, 데이터 분석 등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며, 특별 과정에서는 신기술체험(3D 프린팅, 드론), 소프트웨어·AI 체험, 전문가 강연 등을 제공한다. 또 교통이 불편해 디지털배움터를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인 ‘에듀버스’를 운영한다. 디지털 기자재·교구를 배송해 현장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치매안심센터가 11월 21일까지 매달 지역 내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오작교’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오작교’는 오늘 수확한 농작물을 나누는 교실이라는 뜻이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유기농’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작물을 취약가정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통구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와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의 취약계층이 대상이다. 75세 진입자, 독거노인, 노인부부, 치매진단자와 가족, 경도인지장애진단자와 가족에게 농작물을 우선 전달한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유기농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직접 심고, 길러낸 농작물을 수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주민들과 나누며 보람을 느끼도록 ‘오작교’ 나눔 행사를 구성했다”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꾸준히 연계해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장흥 조각 탐방’을 개최하고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 끝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시에서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된 ‘조각 따라 걷는 인문학 여행’을 오는 9월 12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10차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장흥 조각 탐방’은 ‘조각 따라 걷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조각공원, ▲가나아뜰리에 및 아트파크를 방문해 장흥면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발견하고 예술가를 직접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8월 14일부터는 ‘도시와 공공미술’을 주제로 서울시 도시갤러리 추진단장, 서울시 공공미술 위원 등을 역임한 박삼철 전문가의 강연과 탐방이 기다리고 이어진다. 탐방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장흥 지역을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다”며 “‘조각 따라 인문학 여행’의 남은 강좌에도 다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5일 중복을 맞아 혹서기 속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현장 근무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서일동 사장은 공사에서 운영 중인 사업장을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고객만족과 고객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과 만났다. 직접 근무현장을 돌아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개선점을 확인하는 등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또한 중복을 맞아 현장 근무자들에게 직접 격려품을 전달하며 긴 장마와 혹서기 속 건강관리에 대한 당부의 말을 건넸다. 서일동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광명도시공사는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고객과 시민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23일 2024년 상반기 심사분석보고회를 통해 경영수지가 가장 높은 사업장으로 ‘여주국민체육센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심사분석보고회는 여주도시공사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업무실적과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였으며, 주요 사업실적 내용중 경영수지가 90.7% 넘는 사업장은 여주국민체육센터가 유일하다면서 별도 격려메세지 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타 공사·공단 중에서도 이와 같은 실적은 전국에서도 매우 우수한 경영 실적으로 볼 수 있는 성과를 보였다고 관계자는 덧 붙였다. 국민체육센터에 특성상 수지율이 높게 나올수가 없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며, 10년이상 노후화된 시설 및 강사 인력란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주국민체육센터는 효율적인 경영으로 높은 경영수지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효율성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원활한 수영강습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인력충원 계획과 시설 노후화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 계획을 강구하고, 여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중복을 앞두고 지역사회단체(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 국제대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봉사동아리‘나눔’, 사단법인 평택경찰서 송탄모범 전자회)와 함께 7월 18일~19일에 걸쳐 평택시 취약계층 장애인 50가정을 대상으로 여름특식과 절과일 나눔행사 ‘함께하니 좋을 수 박애(愛)’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함께하니 좋을 수 박애(愛)’ 행사는 폭염 및 호우 속 지역사회 장애인의 생활과 안전을 확인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영양가 있는 식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희망이사회 이사(심선경)는 “한여름 가스불을 마주한채 조리하다보면 땀이 비오듯이 쏟아진다”면서, “하지만 이번 중복지원으로 음식을 받으신 분들이 ‘맛있었다’, ‘잘 먹었다’, ‘수고한다’고 건네는 한 마디 인사에 피로가 풀리고, 자긍심과 보람을 낀다”고 하였다. 김정숙 송탄모범운전자회장은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전달봉사에 동참하여 이번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역 장애인가정을 위한 온정과 참된 봉사정신을 느끼고 보람된 활동을 가졌다.”고 하며 함께 참여한 송탄모범운전자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