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는 25일 오전 광교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환경정비 대상지의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3개 조로 나누어 혜령공원 앞 에듀타운로 일대, 광교중앙역 도청로, 광교카페거리 앞 센트럴타운로100번길과 여수내다리 일원 등 대로변을 중심으로 보도블록 사이에 난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썼다. 김정례 광교1동 통장협의회장은 “관내 곳곳에 도시미관을 해치는 잡초와 쓰레기를 청소하니 마음이 한결 시원해졌다.”라며 “깨끗한 광교1동을 위해 통장님들과 같이 봉사하여 뜻깊다.”라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잡초 제거 활동을 하신 우리 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광교1동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영통1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하며 모집 대상은 총 18명이다. 주민자치회는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주민 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조직으로서 △주민총회 개최 △마을자치계획 수립 △공동체 형성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영통1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영통1동에 소재한 사업장 종사자일 경우 영통1동 주민자치회 위원에 지원할 수 있으며 공개 추첨 전까지 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수원시장이 인정하는 주민자치교육을 6시간 이상 이수한 사람에 한하여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최종 위촉될 수 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영통1동 주민의 자치 활성화를 통해 동네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영통2동 문화센터에서 ‘2024년 영통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3년 주민자치회 감사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주민자치회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2025년 영통2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할 마을자치 계획의 우선 선위를 결정하는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도 마을자치계획 제안사업 4개 중 최우선 사업은 ▲영통2동 마을축제 개최가 선정됐고 이어 ▲망포역 주변상가 담배꽁초 줄이기 ▲사랑듬뿍 정성가득 반찬나눔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주민총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 2025년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영통2동을 대표하는 마을 축제를 계획하고 추진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동감 있고 활력 넘치는 영통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영통1동 인근 상가 밀집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폭염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영통1동 관내 상가 점주들과 인근 빌라 주민들에게 폭염대비 냉방용품(휴대용 선풍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안내문을 전달하며 폭염에 더 취약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기상이변으로 예년보다 폭염과 폭우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점점 더 힘든 생활을 견딜 수 밖에 없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영통1동 관계자는“경제가 어려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시는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중복을 맞아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하여 직접 수박을 전달하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경로당의 방문을 통하여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경로당 회장들과의 인사를 나눴다. 또한 무더위쉼터 운영안내문 전달,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안내 등 무더위쉼터 운영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박으로 잠시 더위를 잊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박을 전달하게 되었다. 올 여름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는데 그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25일 기타특별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타특별회계 자금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의 담당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기타특별회계의 자금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정기예금 가입을 통한 추가적인 이자수입 확보, 투명한 자금 관리 및 예산 집행 방안, 부서 간 협력과 소통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햇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공공예금 가용자원의 세입 및 세출 현황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보통예금을 최소화하여 정기예금 비중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투명하고 효율적인 여주시 재정 운영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특별회계 관계자는 “기타특별회계 자금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동업무 담당자들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기타특별회계 관리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다각적인 지방자주재원 발굴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가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로 만 18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주시민 중 세대 재산이 4억 원 이하, 중위소득 기준 85%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 정화사업 등 총 43개 사업장을 운영한다. 사업 기간은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로 연령, 재산상황, 세대주·부양가족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확정하며,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조건으로 시급은 여주시 생활임금(시간당 10,800원)을 적용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증명서류 등을 지참하여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일자리지원팀)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오는 8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인기 마술 하이라이트 쇼 '마법 같은 순간'을 공연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아팅컴퍼니’는 SBS 더 매직스타에서 이름을 알린 한만호 마술사가 이끄는 마술 공연 전문팀으로 2018년 세계 마술 올림픽 수상과 더불어 다양한 국내외 공연 경력을 가지고 있다. 공연은 꽃과 손수건 등을 이용한 오프닝 마술쇼, 비둘기 마술, 변검술사의 변검, 유쾌한 저글러의 코믹 저글링, 다양한 풍선 아트를 즉석에서 만드는 벌룬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도서관이 시민에게 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마술쇼 공연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많은 시민이 공연을 관람하여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여름을 낭만적이고 마법 같은 순간으로 기억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25일 여주시 귀농아카데미 교육생 46명을 대상으로 여주시로의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귀농아카데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귀농아카데미 교육 일정기간은 3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총 20회(80시간)진행되었으며 , △기초 영농기술교육, △6차 산업의 이해, △현장 견학 등의 교육과정으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교육관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여주시 귀농아카데미 교육은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욱과 농업 정보를 제공해 교육생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교육 종료 이후에도 예산 상황에 따라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귀농 창업 활성화 교육 및 보수교육이 계획에 있다. 2024년 귀농아카데미 교육생으로 선발된 46명의 학생 중 38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여주시 정착에 대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 기대된다. 여주시장 이충우는 수료식에서 “수도권에 위치한 농업도시 여주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잘 정착하셔서 여주시민로써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한다.”라며 귀농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새로 문을 연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은 주차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주차장에서 시민회관 방면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2면을 확보해 설치하고 ‘국가유공자 우선’ 문구를 표시했다. 시는 국가보훈부가 지난해부터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할 목적으로 공영주차장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공영주차장 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는 시민들이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했으며, 시는 시민 의견을 신속히 반영하고 일상 속 보훈 문화 실천을 위해 시기를 앞당겨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에 따라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2면, 가족 배려 40면, 장애인 13면, 경형 24면, 전기차 19면, 일반 269면 등 총 367면으로 조정됐다. 시는 관내 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지역 창업가를 응원하고 이들의 활발한 교류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얼리버드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시는 26일 오전 창업지원센터 카페 라운지에서 40명의 지역 창업가를 초대해 세 번째 스타트업 얼리버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스타트업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선배 창업가들을 초청해 이들의 성공 바탕이 된 통찰을 공유하며, 사업 활동으로 바쁜 창업가의 일정을 고려해 이른 아침인 7시 30분에 개최하는 게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특강을 통해 리더십과 소통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 ‘오늘 수거’를 운영하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 서호성 대표가 창업 사례를 공유했다. 박 시장은 이날 “행정도 스타트업도 콘텐츠가 중요한 시대에 무엇보다 마음이 움직이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도시 가치와 기회가 커가는 광명시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얼리버드 콘퍼런스는 오는 8월 23일 마지막 4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선 행사에는 시니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앞으로 하남시민들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탄소 감축 활동을 인증하게 되면 연간 최대 6만원의 하머니를 받게 된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을 시행한다. 시민들은 탄소 감축 활동 실적을 기록하면 그에 따른 보상으로 1인당 반기별 3만원씩, 연간 최대 6만원을 하남시 지역화폐인 하머니로 받을 수 있다.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글스토어·앱스토어에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App)을 내려받아 회원 가입한 후 탄소 감축 활동 실적을 인증하면 된다. 기후행동 실천은 교통·에너지·자원순환·인식 제고 등 4개 분야가 대상이다. 세부적으로 교통 분야는 △친환경 운전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이용 △걷기가 있으며, 에너지 분야는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PC 절전 프로그램 사용 등의 활동을 통해 인증하면 된다. 자원순환 분야는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다회용컵 할인 카페 찾기 △휴대폰 자원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마약류 중독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천시와 가톨릭대학교, 부천시약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보건의료 관계자,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익 부천시장, 원종철 가톨릭대학교 총장, 임희원 부천시약사회 회장의 인사말로 포문을 열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해국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중독학과 교수는 “중독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국민을 중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과 정부의 공공정책지원이 필수적이다”라고 제언했다. 하민경 가톨릭대학교 법학과·중독학과 교수는 “중독에 관한 사법 정책이 전통적인 형벌주의에서 회복적·치료적 사법 정책으로 법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좌장을 맡은 정태영 가톨릭대학교 중독학과장이 토론회를 이끌며 마약류 중독에 대한 치료 및 예방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민 부천시 건강도시과장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부천시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은 부천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해 오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총 3회기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성고정관념, 성차별 알기 ▲성인지감수성 알아보기 ▲성적자기결정권 바로 알기 ▲성폭력 바로 알기 ▲사랑과 연애-평등하고 건강한 관계 등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발달장애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효과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교육을 통해 건전한 성 가치관을 가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올바른 성문화 형성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팔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구민 200여명과 함께 ‘팔달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26일에 개최되는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출전할 팔달구 대표 2개 팀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팔달구 8개 동 12개 팀이 참가해 악기, 노래, 댄스, 요가, 고전무용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또한,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에 화답하며 공연팀은 그동안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기량을 높였다. 이날 경연대회 최우수상의 영예는 우만1동 줌바댄스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화서2동 이화 우리춤이 차지하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동력이 되어준 공연팀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팔달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와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