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건축을 주제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야간 강연을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운영한다. 특히 8월 강연을 함께할 방승환 작가는 도시설계 전문가이자 "닮은 도시 다른 공간", "스페이스 도슨트"의 저자로 이번 강연에서 ‘스페이스 도슨트와 함께하는 도시건축여행’을 주제로 수강생들이 건축을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인문학 접수는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세부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25일 중복을 맞아 구내식당 권선소담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더위 속 현안업무 추진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삼계탕을 제공했으며, 추첨을 통해 수박을 전달하는 등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보양식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올해 1월부터 구내식당을 직영으로 전환하여, 급식비를 낮추면서도 양질의 식자재로 직원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은 24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침수 위험지역의 배수로 및 빗물받이 등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관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 등에 퇴적물로 인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지역의 배수로와 빗물받이를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영자 방재단장은 “상패동은 주기적으로 큰 수해를 입어왔던 곳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가 특히 필요한 지역이다”라며 “남은 여름철 호우 대비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용일 상패동장은 “여름철 호우 대비 저지대 배수로 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오는 9월 26일 개최되는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권선구를 대표하여 참가할 동아리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 11개 동아리, 140여 명이 참가해 노래, 풍물, 댄스, 기공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연을 펼쳤다. 참가 동아리들은 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참가팀을 향한 참석 내빈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관객들의 응원이 더해져 경연대회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열띤 경합 속에 펼쳐진 경연대회는 3명의 전문심사위원과 ‘새빛톡톡’을 이용한 각 동 시민평가단의 투표로 심사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 △호매실동 노래 동아리 ‘노래사랑’과 △권선2동 기공체조 동아리 ‘선무팀’이 높은 점수를 획득해 올해 권선구를 대표하여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출전할 동아리로 선발됐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이번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권선구의 대표팀 선발을 떠나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그동안 배우고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복합적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관리 대상 가구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의뢰로 발굴된 모자 가족으로, 배우자의 갑작스러운 부재에 따른 경제·건강·가족관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다. 각 기관은 이 가구에 지원가능한 서비스와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개입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위기가구가 직면한 문제를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긴밀하게 민관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0세대에 복달임 음식으로 삼계탕과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권선구청에서 김종석 권선구청장,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종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도 이웃돕기 특화사업으로 시기별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김치 나누고 사랑 더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7월은 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보양하실 수 있도록 복달임 음식들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면서 이웃의 정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복달임 음식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후원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풍미식품(대표 유정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좋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회의는 2025년 주민제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특히 주민참여예산 학교를 운영해 ▲예산일반론 ▲주민참여예산 개요 ▲지역회의 운영 및 의결 절차 ▲적정 사업 발굴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해 지역회의 운영을 도모하고자 했다. 안병찬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해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의논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라면서 “상패동에 산재해 있는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의 민의(民意)를 확실하게 반영할 수 있는 직접적인 사업의 일환으로 회의를 통해 제안사업의 적절성·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주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속적으로 1인당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매주 목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하여 구청 내 부서와 주변 공공기관, 관내 카페, 어린이집, 병원 등을 대상으로 유용 생활폐자원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재활용률을 높여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탄소중립 권선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폐건전지, 종이팩 등 유용 생활폐자원 분리배출에 민·관이 협동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굴을 독려하고 수원새빛돌봄 홍보 및 복지서비스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생활업종 중심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수원시 “수원새빛돌봄”과 함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홍보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구운동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이날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구운동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행사에 복지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더운 날씨 속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 가구에는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5일,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기만 하는 저장강박(의심)으로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거환경 위기가구에 ‘새빛돌봄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 지원 대상자는 방문간호사의 의뢰로 발굴된 독거노인 세대로 본인의 우울증 및 신체 부상 등으로 집 안에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했고 신체적 어려움이 더해져 취약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번 새빛돌봄사업은 집안 내 방치된 쓰레기를 모두 버리고 청소 및 소독까지 병행하여 집의 위생 상태 개선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세심히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앞으로도 금곡동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대상자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1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수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호매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중복을 맞이하여 전달식을 갖고 관내 18개소 경로당에 준비한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연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어르신들이 7월 삼복더위를 잘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고,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창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도 잘 챙기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여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맞이 수박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25일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 평가용역에 따른 수거구역 현장평가를 실시하였다. 권선2동은 주민대표 2명, 민간전문가 1명, 공무원 1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하고, 주택유형, 상가 등을 고려한 5개 이상의 지역을 선정하여 수거구역 현장평가를 진행하였다. 평가단은 쓰레기 미수거 여부와 쓰레기 잔재물이 남아있거나 악취 등 발생 지점 여부, 그리고 수거 후 청소상태 등을 종합하여 평가하는 종합만족도 등을 평가하였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 평가는 청소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시행된다. 이후에 실시되는 대행업체 주민만족도 평가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5일 사회복지법인 ‘닮 복지재단(대표 권보현)’에서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사랑의 찐빵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찐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권보현 대표는 “재단 설립자인 곽광희 목사의 의지를 이어 23년째 사랑의 찐빵 나눔을 하고 있는데 법인이 광적면 덕도리에 있어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우리의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닮 복지재단에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사랑의 마음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호매실 장애인 종합복지관 박승혁 등 5인의 특별한 작가들의 특별한 아트워크展 ‘꿈이 있다, 꿈을 잇다.’전시를 29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이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펼칠 기회를 마련하고 또한 작가들의 자존감 향상과 작가 활동을 독려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관람객들로 하여금 ‘장애’가 아닌 ‘능력’으로 작가와 작품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함에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의 작가들은 디지털 기술로 창작 작업을 하고 표현한 디지털 아트 작품 33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평일 09:00~18:00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작품을 관람하시고 또한 많은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장마철이 지나고 도로 파임(포트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보수 작업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여름철 잦은 강우와 집중호우로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하면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운전자에게 큰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며 도로보수 작업은 교통이 많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통구는 앞서 상반기에는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포장 상태가 나빠진 16개 구역의 도로에 대하여 도로보수 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후 포트홀 발생 건수가 2024년 2월 기준 500건에서 5월 기준 140건으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번 포장 공사를 통해 하반기 포트홀 건수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장마철 이후 도로 상태가 악화되었기 때문에 보수 작업을 선제적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영통구는 이번 도로보수를 통해 지역 내 교통 인프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관리와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