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식물 거버넌스’로 식물유전자원 보전을 위해 협력한다. 수원시와 국립수목원은 12일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식물 유전 자원의 전시·보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이 업무협약서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수원시와 국립수목원은 ▲식물유전 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산림생물자원 교환·지원 ▲수목원·정원 조성에 관한 기술 검토와 자문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협력 ▲정원산업·정원식물 등에 관한 정보 교류·협력 등을 약속했다. 수원시는 ‘국립수목원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는 식물을 매개로 국가와 지자체가 지역 기반 식물자원의 보전·복원, 확산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자생식물 정원 대상지를 제공하고, 정원조성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대량증식기술 재배 등 연구개발의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수원의 희귀식물인 해오라비난초, 칠보치마를 비롯해 ‘수원’의 명칭이 포함된 자생식물 수원땅귀개, 수원골, 수원사초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시 팔달구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 제28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최호진 노동조합위원장과 조합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범조합원 표창장 전수 ▲기념사 및 축사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을 깨끗하고 품격있는 도시로 만들어 주시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수원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현장에서 항상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시길 바라며, 의회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6년 설립한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은 수원시 환경관리원 323명을 조합원으로 두고 활동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4월 11일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수원 중·고등학교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수원교육지원청 생활인성교육과 위(Wee) 센터에서 주최했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과 위기학생 적시 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대해 다루었다. 특히 학교 위(Wee) 클래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음이지(EASY)(교육부)’ 검사 프로그램과 ‘학생상담 가이드북(경기도교육청)’을 안내해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한 상담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이번 연수에서 학교 생명존중 문화 조성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위기학생을 사전에 발견하여 적절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의 생명존중 교육 및 위기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11일,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똑똑튼튼 치매예방교육은 오는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7회 진행 예정이며, 인지 재활 교구를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 및 강화를 돕고 치매예방운동을 통해 신체활동 및 운동 능력 증진에도 힘쓰려고 한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나이가 드니 치매가 걱정되는데, 이렇게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니 안심이 된다. 열심히 참여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이 좋아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거동하기가 불편하거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은 우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목요일은 팔달노인복지관을 찾아간다.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인지선별검사(CIST)와 치매예방교육을 제공한다. 총 10~12회 진행되며, ▲치매예방체조 ▲인지자극 프로그램(미술, 공예, 소근육 자극활동 등) ▲인지교구를 활용한 인지교육 등을 한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높이고, 사회적 교류 활동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줄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매교초, (가칭)곡반3초·중 총 2교에 대한 학교 이름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원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에 따라 추천 학교명과 사유를 작성하여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접수된 학교명은 추후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학교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지역의 특수성·역사성을 고려한 특색 있는 학교명 선정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는 수원 역사 이음(E:음) 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11일 수원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여러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및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 역사교육 지원 ▲학생 개개인의 맞춤 교육과 다양한 역사·문화 교육 관련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지원 방안 마련 ▲기타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협조 체계 구축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역사·문화 경험과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련 직종의 진로·진학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역사교육은 우리의 과거를 알고 현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수원 역사 공유학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지난 4월 6일 광남생활문화센터에서 ‘2024 광남 생활문화클래스 1기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1월 개관한 광남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동호회 등 주민들 간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2024년 2월과 3월 생활문화클래스를 운영했다. 해당 클래스에서는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연극', 'K-POP 댄스 챌린지', '일상 속 악기 플롯', '나만의 소품 만들기 뜨개질', '홈메이드 맥주공방' 등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반영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문화재단은 수강생들의 지속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발표회를 마련했다. 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은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선보이며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광남동 주민인 한 참여자는 “생활문화클래스를 통해 같은 취미를 가진 이웃과 일상과 취미생활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광남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n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2024년 경기도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 목표 달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 스스로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이 자연스러운 일상화가 될 수 있도록 가족 단위의 체험형 프로그램인 ‘온실가스 제로 캠핑’, 연령별 맞춤형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 탄소중립 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처음 실시 후 시민들의 재요청이 많았던 탄소중립 요리 교실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대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오는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 예정인 ‘환경 한마당’ 행사와 연계, 로컬푸드 등을 활용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정서 지원사업인 ‘초월은 청춘 노리터’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초월은 청춘 노리터’ 사업은 어르신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그리기, 만들기 등 미술 프로그램과 원예 활동 등 다양한 심리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긍정적이고 창조적으로 표현하게 함으로써 노인성 우울증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사업은 월 2회 진행되며 초월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강사 및 장소를 제공하고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재료비를 지원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지보체 위원들이 직접 이동을 돕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만 있어서 적적하고 우울했었는데 이렇게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하면서 시간도 보내고 또래의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고민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질 높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정서적‧심리적으로 안정돼 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형 가족 음악극 ‘홍길동전-허균의 꿈’을 5월 4일 15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을 ‘허균의 꿈에 나타난 홍길동의 이야기’라는 관점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수원SK아트리움 공연장상주단체인 ‘어쿠스틱앙상블 재비’의 라이브 국악연주와 ‘노이오페라코러스’의 합창 등 국악과 오페라를 결합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배우 5인의 열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티켓은 오는 11일 1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또한 수원특례시민(15%), 카카오톡 친구(20%), 3인 이상 가족(3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SK아트리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년 ‘경기예술지원-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수원SK아트리움 공연장상주단체 ‘어쿠스틱앙상블 재비’는 올해 15년 차 단체로 국악의 대중성과 젊은 창작국악의 비전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2024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 수행기관을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은 중증장애인들이 동료상담, 정보공유, 자조모임 등으로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중증장애인이 ‘동료상담가’로 활동하며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해준다.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 관련 단체·시설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심사 기준은 유사사업 수행 경험, 사업계획 적절성, 사업 운영 적정성 등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수행기관’을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4월 11~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시 장애인돌봄과(수원시청 별관 1층)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문 위탁기관을 공모한다”며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단체 등 역량 있는 기관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15일부터 30일까지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 탄소중립에 관심을 유도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챌린지다.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 ▲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분리배출 실천하기 ▲양치컵 사용하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증사진을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 ‘실천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챌린지 종료 후 참여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쿠폰을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전자책 ‘2024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를 제작했다. 지원 정책·사업을 임신‧출산, 영유아, 청소년·청년, 청년·중장년, 어르신, 다문화가족 지원 등 6개 주제로 분류해 소개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내 생애 첫 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청년 해외 인턴십 지원사업 ▲수원시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 ▲수원휴먼주택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알림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등 총 60여 개 지원사업을 볼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 지난해보다 기준이 완화된 사업 등은 알기 쉽게 표시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소득 기준이 폐지됐고, 부모급여 지원 금액은 늘어났다. ‘2024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는 수원시 e-book 자료홍보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시청,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도 비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는 안내서”라며 “시민들이 필요한 정책을 쉽게 찾고, 혜택을 받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17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체육관에서 ‘제44회 수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는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이종갑)가 주관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다. 기념식,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복지박람회 등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공연단인 누림예술단의 난타 공연, 파라솔클라리넷앙상블 공연과 시각장애인 가수 오하라의 축가로 분위기를 돋운다. 발달장애인들의 어머니들로 구성된 소리야 합창단, 우쿠누리앙상블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한 후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32명의 모범장애인,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1회 발달장애인문화예술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하고, 발달장애 종합정보시스템 ‘새빛이음’을 구축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