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4월 30일 진행되는 '2024.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하여 과학기술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이며, 잠재력이 큰 분야중 하나로 평가받고있는 양자기술이 정보 보안, 컴퓨팅,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경기도가 보유한 반도체의 강점과 파워풀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양자 분야 인재 육성 및 경기도 양자 산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경기도가 반도체 뿐만 아니라 양자 분야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오늘 포럼은 지난 3월 20일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발의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공포에 따라 포럼을 제안하고, 3월29일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어 추진하게 됐다.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6월 대한민국 대표 전시기관인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퀸텀코리아 2024” 참석 예정이며, 앞으로도 경기도 양자산업의 인식 확산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계 노동절(5월1일)’을 맞아 노동자 권익향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염 의장은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실현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작동케 하는 주춧돌이고, 국가 성장과 공동체 존속에 필요한 필수 불가결의 동력”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서 노동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회적 대화로 대응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은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고,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삶 그 자체”라면서 “노동 가치와 노동자의 존엄이 존중되고, 노동의 미래를 대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협력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실천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남종섭 더민주 대표의원(용인3), 허원(국민의힘, 이천2)·김선영(더민주, 비례)·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및 조합원, 오후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4월 30일 화요일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를 개막했다.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는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전이 흑산도 유배 중에 집필한 바다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주제로 실학 정신을 조명하고, 글로만 쓰인 《자산어보》를 정약전의 본래 구상대로 ‘그림 백과 『자산어보』’의 형태로 구현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실학박물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모두를 위한 박물관(Museum for All)’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변화의 첫걸음으로 기획됐다. 점자·음성지원 패널, 어린이와 휠체어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낮은 높이의 전시보조물과 쉬운 글 설명, 컬러 유니버셜 디자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요소를 반영했으며, 실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관람객 주도형 체험전시로 구성됐다. 음성지원 패널 제작에는 실학박물관 홍보대사인 배우 박철민과 정인기가 참여했다. 아울러, 전국의 발달장애 예술가 39명이 『자산어보』에 수록된 해양생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막 당일인 4월 30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7일과 28일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안양문화원이 ‘안양검무 정기공연’과 ‘수리산 산신제’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4월 27일 열린 안양검무 정기공연은 용비어천무를 시작으로 안양검무보존회의 ‘챙그랑 챙그랑’ 검무, 장검무 및 날뫼북놀음 등의 전통 춤사위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안양검무는 故 이봉애 선생이 고향 평양에서 배운 검무를 복원하여 전승한 이봉애류 검무를 원류로 하면서 안양농악가락에서 유래된 쩍쩍이가락이 가미돼 경쾌하고 활기찬 것이 특징이다. 이어 28일에는 국태민안(國泰民安)과 안양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11회 수리산 산신제’가 진행됐다. 안양시 향토문화유산 제9호의 수리산 산신제는 이날 안양만안답교놀이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수리산산신제보존회가 기본 굿거리를 선부정거리-산신거리-불사거리-가망거리-대안주거리-창부거리-계면거리-뒷전거리 순으로 진행했다. 수리산산신제보존회는 계면거리와 뒷전거리 사이에 시민들에게 과일, 떡, 고기 등 제례음식을 나눠주며 안양시민과 함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김용곤 안양문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3층 청백리홀에서 '2024 유·초·중·고 교(원)장 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교(원)장의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 인식 개선 및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강연자로 참여한 구리 수택고등학교 이정훈 교사는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 보호에 관한 이해 증진,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 및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삶 등에 관해 사례를 바탕으로 하는 생생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장·원장들은 평소 궁금했던 통합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장애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정현 교육장은 “군포·의왕 지역의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교육이 이루어지고, 통합학급 교실이 한층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36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군포철쭉축제를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군포철쭉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그 위상에 걸맞게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 축제는 20일 백지영·김종국 가수의 축하공연과 드론쇼 등으로 구성된 개막식을 중심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올해는 기존 철쭉동산이 아닌 차없는거리에 특설무대를 설치하여 더욱 많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또한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된 참여자에게 후원경품을 제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시민 이모씨는“당첨자를 개막식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주어 마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차없는거리에서의 다양한 거리공연, 아스팔트 위 대형 철쭉꽃그리기, 초막골생태공원에서의 라이브 버스킹 공연 뿐 아니라,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군포의 멋, 군포의 맛, 군포의 락 및 이색체험들 역시 방문객 참여형으로 진행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의 수익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행신청소년자유공간은 오는 5월 25일 14~17시, 자유공간 내외부에서 ‘청소년의 달, 와그작 도장팡팡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신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 활동동아리‘와그작 기획단’이 계획하고 운영한다. 다양한 체험부스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의 달, 와그작 도장팡팡 이벤트’는 행사 당일 자유공간에 방문하는 모든 청소년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다. 부스는 제 1부스 주사위를 굴려라, 제 2부스 청소년의 달 OX게임, 제 3부스 청소년 또는 와그작으로 3행시 짓기 등으로 진행된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신청소년자유공간은 스터디룸, 소모임실, 북카페, 놀터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화요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5월 4일 오후 4시에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수변무대에서 고양버스커즈 스페셜 스테이지 '꽃피어락(樂)'을 개최한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축하하며 어린이날을 맞아 호수공원을 놀러온 가족 관객들에게 봄 노래를 선보인다. 이번 '꽃피어락(樂)'은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협력하여 고양시 공식거리공연 단체 ‘고양버스커즈’로 활동 중인 봄을 대표하는 5팀 △집합소밴드 △허브 △통기타 젬스 △카키마젬 △티에스댄스스튜디오가 출연한다. '집합소밴드'는 어쿠스틱 밴드로 재즈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모아 연주하여 시작을 알린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가요들을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로 들려주는 듀오 '허브'와 포크 음악 위주로 다양한 장르로 노래하는 '통기타 젬스'로 통기타를 통한 봄의 향수를 자극한다. '카키마젬'은 루프스테이션으로 공연하는 건반보컬, 기타보컬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대표곡으로 ‘꽃같아’가 있다. '티에스댄스스튜디오'는 난타와 비보잉을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 공식거리공연 단체 ‘고양버스커즈’는 악기, 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문화재단의 소극장 기획 시리즈 ‘새라새 ON 시리즈’의 2번째 작품으로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대학로에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는 연극 '2호선 세입자'를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선보인다.. 고양문화재단의 '새라새 ON 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 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새라새‘처럼 소극장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획공연 시리즈이다. 연극 '2호선 세입자'는 평점 9.9점의 동명의 인기 웹툰(원작. 정은경, 여원)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호선에 사람이 산다’는 기발한 발상 아래 마치 실제 지하철을 가져다 놓은 듯한 생생한 무대와 배우들의 뛰어난 코믹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작품이다. ‘중독성 강한 알짜배기 공연’, ‘진짜 2호선을 탄 듯한 흥미진진함,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운 강력 추천 공연!’, ‘건강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주는 매력적인 연극‘ 등 인터파크 관객 평점 9.6점과 네이버 평점 9.4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연일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코믹 감동 휴먼 판타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 지난 27일 토당문화플랫폼에서 ‘봄봄 능곡 페스타’를 개최했다. ‘봄봄 능곡 페스타’는 능곡동 주민들이 참여자가 되어 자원순환의 가치를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능곡동 주민자치회,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의 활성화를 주제로 ▲자원순환 플리마켓 ▲환경보호 예술 전시 ▲문화 예술 거리공연(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 “봄봄 능곡 페스타는 능곡동 주민들의 자원순환 의식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하는 지속적인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4월 30일, 장애인의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애인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장애인의 이동권 신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작년 12월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 증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심사를 통과한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ㆍ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위원장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설비를 이용하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경기도의 책무이다”라며, “이는 장애인이 주류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밑바탕인 점에서 경기도가 시급히 노력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4월 10일은 올해 법정기념일로서 처음 맞이하는 편의증진의 날로 더욱 뜻깊은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장애인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30일부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6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평생학습은 유아(6~7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구와 손잡기 ▲행복을 꿈꾸는 초록 정원사의 그림책 ▲생각이 자라는 초등 로스쿨 ▲인공지능과 대화하며 만드는 나만의 전자책 등 4개 강좌를 각 4회씩 16회 운영한다. 신청 접수는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조정수 관장은 “도서관 재개관 후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학생들이 독서와 학습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이달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30일 안내했다. 일반납세자는 5월 말까지, 성실신고 확인대상자는 7월 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방법은 홈택스와 위택스 실시간 연계를 통한 전자신고를 이용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추가 인증 없이 개인지방소득세를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그 외 우편을 통한 서면 신고와 방문 신고도 가능하며, 방문신고의 경우 가까운 세무서 또는 전국 시·군·구 세무부서 어디서나 가능하다. 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약 700만 명에게 5월 초부터 모두채움 안내문(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할 세액부터 납부계좌까지 모두 채워진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안내문을 받은 사람들은 안내문 상의 납부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 신고절차를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도는 5월 한 달간 도내 31개 시군에서 방문민원을 위한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도는 기존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에 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분석하기 위한 AI 영상분석 및 컨설팅 용역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행동을 분석하기 위한 AI기술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과 행동중재 전문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AI 돌봄 시스템을 활용했을 시 발달장애인 행동 개선과 돌봄 종사자 업무 효과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AI기술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은 발달장애인지원 기관 세 곳에 설치되며, 발달장애인의 자해, 타해와 같은 도전적 행동의 유형, 횟수, 지속시간 등을 수치화한다. 임계치 이상의 행동이 발생하면 즉시 알람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ABA행동발달연구소 등 행동중재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도 제공된다. 행동중재 전문가는 데이터화 된 영상정보를 확인하고 원격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행동교정 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 AI 돌봄 시스템의 효과성 분석을 통해 발달 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원활히 대처하고 돌봄 종사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이수재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발달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9일 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 ‘생성형 인공지능 기방 의정활동 및 행정효율서비스 발굴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의정활동과 행정효율화 도모 및 경기도의회 활용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인공지능 기술의 보편화와 행정 효율화의 필요성을 탐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박상현 의원을 비롯해 염종현·오지훈·정윤경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스토리지솔루션포닥터스의 손상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상현 의원은 “이 연구회는 경기도의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함으로써 인공지능 기술을 익히고, 실제 의정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인사말로 착수보고회를 시작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에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브라질 시의회에서 챗 GPT가 만든 조례가 만장일치로 통과한 사례를 언급하며, 생성형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