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200명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공감·배려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 방어자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진행했으며, 수원시 또래상담 연합회 청소년 25명이 주축이 되어 활동을 전개했다.
▢ 이날 수원시 또래상담 연합회는 ‘또래 고민상담 카페’를 운영하여, 청소년의 고민을 직접 듣고, 응원하는 상담활동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 또한 학교폭력예방 방어자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학교폭력 방어자 역할 설문조사 ▴온라인 챌린지 ‘왕따 말고 깍두기’ ▴학교폭력 방어자 홍보 UCC 제작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