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연합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은 지난 3월 22일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쿠팡 이탈 및 집하 시스템 구축 등 국내 택배 시장 혼돈으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위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대협 오문우 회장을 비롯한, MEGA HUB 총괄 권경열 상무, 문세운 부장, 대리점 소장 등 총 17명이 참석해 터미널의 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분류시설 점검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통제실 근무 상황 등 현장의 애로점을 살폈다. 방문 일정은 참석 인원 소개 및 상호 인사를 시작으로 ▲MEGA HUB 소개 PPT 자료 교육 ▲MEGA HUB 현장 방문 및 설명 청취 ▲영업활동을 방해하는 부분에 대한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초 정식으로 개장한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은 오픈 직후 설 특수기 물량으로 인한 소소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오분류율이 약 5% 내외이며, 일일 처리 가능한 물량도 120만개에 이를 정도로 한진 물류 소화 능력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설비 자동화에 따른 배송 분류 인력의 근무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2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제230회 임시회에서는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되었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는 인구 100만 돌파에 따른 특례시 전환을 앞두고 화성시와 화성시의회의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처리를 위해 소집한 회의다”라며,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는 상정 안건을 꼼꼼히 살펴봐 주실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임시회를 통해 화성시가 새로운 미래로 전환하는 원동력을 얻어 내일이 더 밝은 희망찬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화성방송, 화성일보,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안양시장배 전국 발달장애인 농구대회’가 지난 3월 30일 안양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양시장애인농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날 행사장에는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 안양시장애인농구협회 오지웅 회장을 비롯해 전국 11개 지역에서 참가한 180여명의 선수단 과 심판진 및 운영진 관계자, 내외귀빈을 비롯한 관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관전했다. 안양, 군포, 의왕, 안산, 평택, 고양, 용인, 서울, 시흥, 춘천, 아산에서 참가한 11개 장애인농구팀은 1부(경증), 2부(중도), 3부(중증) 3개의 종목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뤘으며, 평소 갈고 닦은 농구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참가한 선수들 모두 프로농구 선수들의 기량만큼 훌륭한 경기를 펼쳤던 이날 대회에서 ▲ 1부 고양시 ▲ 2부 평택시 ▲ 3부 서울시 팀이 우승의 영예를 거머졌다. 안양시장애인농구협회 오지웅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전국 발달장애인 농구대회는 선수단 여러분과 감독 및 관계자 분들이 평상시에 열심히 연습하고 꾸준히 갈고 닦은 실력을 선수단 여러분들의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동료들에게 멋지게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연합회 (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은 3월 17일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한진택배가 공식물류사로 선정되어 운송지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한육상연맹과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매년 3월 광화문 광장을 출발점으로 하여 숭례문, 서울숲을 거쳐 잠실종합운동장까지 42.195㎞ 풀코스를 완주하는 국제대회이다. 특히, 한진택배는 공식 후원 물류사 자격으로 택배 배송차량(1톤) 27대, 간선차량(11톤) 15대 등 총 42대 차량을 동원하여 마라톤 출발 지점인 광화문에서 종료 지점인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참가자들의 장비와 개인물품을 운반했다. 또한 현장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차량 이동시 공간확보를 하며 선수들과 시민 등 대회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한대협 노원대리점 소속 박무성 기사는 직접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42.195km 풀코스를 완주하기도 했다. 박무성 기사는 “마라톤은 한마디로 인내심과 성취감이다”며 “평소 체력을 유지해야 업무효율이 오른다는 노삼석 대표의 말을 실천하는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국
<"제3회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총회"유튜브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은 지난 10일 밀리토피아호텔 1층 포트리스홀에서 열린 "제3회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총회"를 성료했다. 한대협은 "단단하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한대협"라는 2024년 슬로건 아래 오문우 협회장을 비롯한 지부장, 감사,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재경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개회선언 ▲협회장 인사말 ▲공로상 수여 ▲감사보고 ▲각 지부장 인사말 ▲정관 개정안 심의 ▲상상캐스팅 소개 ▲현대자동차 신차소개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문우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총회를 위해 달려와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한대협의 안정된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실질적인 운영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더욱 체계적 협회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대협 발전에 앞장서서 봉사하신 분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공로상 시상도 진행되었으며, 공로상 수상자에는 부산 엄궁대리점 소장 강길준, 창원 상남 최병철 소장, 남원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8일 안성시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안성불교사연합회 13대·14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안성불교사암연합회 14대 회장으로 안성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이 취임했다. 이날 신임회장을 맡은 지강스님은 ”안성불교사암연합회에서 추구하는 나눔과 소통하는 세상으로 이끌어가는게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가난함이 없고 아픈 사람이 없는 세상을 발원하는데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정진할 것이며, 나누고 소통하는 향기로운 세상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안성시의원, 안성불교사암연합회 해월스님, 지강스님, 봉각스님, 안성시 기관사회단체, 각 사찰 주지와 신도, 시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취임식을 봉행했다. 안성불교나소향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된 이·취임식은 ▲심귀의 ▲반양심경 ▲나눔 전달식 ▲스님 및 내빈소개 ▲이·취임사 ▲감사패 전달 ▲내빈 축사 ▲사홍서원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며 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안성불교사암연합회는 재단법인 안성시민장학회에 5
[인터뷰] 노영현 군공항 준비위원장(반대위원회), '수원군공항 이전 선거철 되풀이되는 꼼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군공항 이전 강행은 자치권 침해 행위이자, 선거철이면 되풀이되는 선거철 득표 쟁점으로 전락했다. 국방부는 지난 2017년 2월 16일 화성시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화옹지구를 군공항 예비후보지로 발표했고, 이후 화성시민의 반대로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실상 중단된 '수원 군공항 카드'를 지난해 김진표 국회의장이 다시 꺼내들었다. 노영현 군공항 준비위원장(반대위원회)은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상 해당 지차체와 협의과정을 거쳐야 하고, 주민 투표를 통한 의견수렴이 필요하지만, 국방부가 화성시 동의없이 화옹지구를 수원군공항 예비후보지로 발표한바 있다"라며, "화성시 시민단체의 반대로 현재 군공항 이전 절차는 답보상태이다." 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철이면 표심 잡는 꼼수로 전략되어, 주요 공약으로 수원군공항 이전이 정치인들 입에서 나오고 있다."라며 "이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감안해 선거 표심을 얻으려는 꼼수이자 정치쇼'라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더이상 화성시민과 수원
[신년인터뷰] 송선영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의원, 경기TV 유튜브 영상 인터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언제 어디서든 불러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송선영 의원의 슬로건이다. 송선영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의원은 20대 청년시절부터 시민 단체 활동을 하면서, 성실함과 리더쉽을 인정받아 회장 직책도 여러 번 맡으며 단체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조례를 직접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고, 화성시 정체성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자,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제8대에 이어 제9대 재선의원으로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중심의 소통 의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송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초선때 보지 못했던 현미경 시야로, 민의를 대변하고 집행부를 견제하고 때로는 함께 성장하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더욱 절실히 전해져 재선인 만큼 더 큰 책임감으로 갖고 열심히 뛰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성장을 위해 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는게 송 의원의 의정목표이다. 화성시는 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특례시로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필요한 정책 등
<[신년인터뷰] 이해남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 경기TV 유튜브 영상인터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해남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은 "100만 도시로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냈다"며 지난 1년 6개월의 소회를 밝혔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에서는 화성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화성시민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과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교육·복지·문화·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간담회와 보고회 25건, 현장방문 32건 등 타 상임위 대비 압도적으로 많은 횟수를 진행했으며, "각종 현안 간담회와 보고회 참여를 통한 대안제시, 예산반영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소통 의정을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교육복지위원장으로서 취약 계층의 복지사각지대의 비극을 막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화성시민의 복지를 발굴하고 지원 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교육 복지를 실현해 나간다는게 이 위원장의 2024년 목표이다. 이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
<[신년인터뷰] 유재호 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 - 경기TV 유튜브 인터뷰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유재호 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은 "2024년 화성시민이 더 행복한 화성시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특례시 출범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라며 다짐했다. 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그 책임감이 막중하다. 유 위원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쉼없이 달려온 지난 1년 6개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 운영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온 소회에 대해 "지방분권 강화에 관심을 기울였지만,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른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예산편성권이나 조직권에 대한 독립이 불완전한 상황에서 반쪽자리 지방의회라는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의회가 논의 중인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입법과 다양한 분권과제들을 충실히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지방분권 강화를 강조했다. 이어 "의회가 화성시민의 뜻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해왔으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는게 유재호 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의정에 임하는 각오이다. 유 위원장은
<[신년인터뷰] 정흥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경기TV 유튜브 인터뷰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흥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의 시간을 "화성시민의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동서 균형발전과 지역발전를 위해 선제적으로 정책방향을 제시 하는 등 의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시간이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노후기반시설에 대한 체계적 관리, 풍수해 예방을 위한 수해방지시설 확충,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대비책 및 소방분야 제도마련 등 시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해결 방안을 찾아왔다. 특히 정 위원장은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참여와 소통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힘썼으며, 화성시민을 위한 조례를 총 51개를 발의 하는 등 ▲주거 ▲교통 ▲도시계획 ▲녹지환경 등 화성시민들의 질 높은 정주여건 조성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다. 또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화성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교통인프라가 획기적으로 좋아졌다. 2024년 화성시는 그
<[신년인터뷰] 조오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경기TV 유튜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조오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지역구 현안 해결과 함께 화성특례시에 걸맞는 깨끗하고 품격있는 도시, 기후위기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 서로 협력하여 실질적인 특례시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고, 시민이 체감하고 필요로 하는 의정활동이 수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9기의 시작으로 새로운 지방자치시대가 막을 열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성숙해지며 지역주민들의 역량도 함께 향상되고,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자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의원의 역할과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조오순 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경제환경위원장으로서 화성시의 경제와 환경 분야의 한 축을 책임지며, 화성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중심의 소통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개최...경기TV 유튜브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6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를 개최해, 특례시 출범 대비 기능확대 및 권한 발굴 추진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13일 100만 인구를 돌파했고, 금년 말까지 100만 인구를 유지할 경우 2025년 1월 다섯 번째 특례시 자격을 얻게 된다. 이에 100만 특례시 출범을 미리 대비하고, 향후 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화성시 지방자치 권한 확대 방안, 화성시의회 조직 기능 및 권한 확대 부분에 대한 준비 사항'을 논의하는 취지에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문섭 화성특례시 준비연구회 대표의원, 장철규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 1분과장, 전성균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 2분과장, 명미정 화성특례시준비연구회 3분과장, 화성시의원, 김영식 고양시 특례시의회 의장, 조미옥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장인봉 신한대 교수, 배귀희 숭실대 교수, 박현욱 경기대 교수, 최낙현 가천대 교수, 화성시 연구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책임과 신뢰,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민생을 책임지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이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의회 운영에 전념해 왔다." 제9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그 어느때 보다도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안양시의회를 이끌어 오고 있는 최병일 의장은 한번이라도 더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한번이라도 더 민생의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여 민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구현에 반영한다." 최병일 의장은 호계동 효성아파트 10M 근접 '안양시 데이터센터 설립' 사업철회, 평촌 LG유플러스 신축데이터센터 특고압선 지중선로 공사 갈등 해소 등 시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갈등 해소 및 정책반영 등 활발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 7월 안양시의회 시의원 20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최병일 의장은 그동안 민원 현장을 열심히 방문하여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민의를 충실히 대변해 오고 있는 등 시민들과 동행하고 소통하는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
<[신년인터뷰]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 희망을 보았네'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제가 의장이 되면서 희망을 보았고, 제가 받은 희망을 시민들에게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제9대 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무와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겸손과 배려 그리고 소통과 상호 존중이라는 목표 아래 의회와 시민들에게 다가간지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민심은 의회로, 의회는 민의로' 슬로건과 함께 현장에서 김 의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 '노력하는 의회' 가치를 실현하고, 민생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여성의장으로서의 섬세한 의정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의장은 "1년 반이라는 시간은 의회의 살림살이가 조금 더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였다"고 말했다. "행정, 조직, 팀원들의 역할 분담, 의원의 보좌 등 의회 내부가 조금 더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이였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들을 만나 더 다양한 분야까지 알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였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희망을 보았네'라는 문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