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 '상상이 현실이 되는 100만 화성, 새로운 출발' 화성의 미래 제시
<정명근 화성시장, 시정브리핑 개최 '상상이 현실이 되는 100만 화성, 새로운 출발' 화성의 미래 제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100만 화성, 새로운 출발' 주제로 시정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시정브리핑은 '다가오는 100만 시민시대'를 맞이해 우리 시의 비전을 설명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로, 정 시장은 물질과 정신 모두 고루 갖춘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그래서 '시민들이 화성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는 도시'라는 화성의 미래를 제시했다. '살기 좋은 도시'는 언제 어디든 갈 수 있는 교통, 시민들을 포용하는 복지, 마음껏 배우고 능력을 쌓을 수 있는 교육, 발전된 스마트 혁신 기술로 도시를 운영하는 곳이다. 정 시장은 "철도, 버스, 도로가 화성교통의 핵심이며, 내년 3월 GTX-A 수서구간 개통과 7월 서해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어, 제대로 된 철도시대가 화성에 열릴 것"이며, "GTX-C 병점 연장 등 현재 진행중인 철도 노선이 차질없이 추진 되도록 모든 것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를 개통했으며, 서울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