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안산 지역구 의원 8명(김동규, 안산1 / 김태희, 안산2 / 장윤정, 안산3 / 정승현, 안산4 / 강태형, 안산5 / 이기환, 안산6 / 김철진, 안산7 / 서정현, 안산8)과 관내 학부모회 지구별 대표자 16명과 함께 소통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안산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사업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안산 교육 정책에 기반한 소통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이음한국어교실 운영 사항 ▶ 2024년 경기공유학교 추진 계획 ▶ 적정규모육성교 추진 현황 등 다양한 안산 교육 정책을 공유하며 특색있는 안산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기도의회 안산 지역구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비롯하여 올 한 해 안산교육지원청에서 대외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추진해 온 활동들을 공유하는 영상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태훈 교육장은“이번 안산 교육 현안 설명회는 안산 교육이 그려가고 있는 청사진을 지역과 교육공동체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18일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매뉴얼 및 소방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마트, 종합병원, 관광숙박시설 등 바닥면적 합계 5,000㎡ 이상의 다중이용시설 38개소를 대상으로 위기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위기관리 매뉴얼 작성 여부 ▲자체훈련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겨울철 발생빈도가 높은 대형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김대순 부시장과 안산소방서 관계자 및 소방전문가와 함께 ▲시설별 화재위험 요소 확인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여부 등의 특별점검도 실시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화재 발생원인 중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이 약 70%를 차지하는 만큼 겨울철 화기 사용에 철저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 등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이달 말일에 개최되는 ‘2024 안산 천년의 종 타종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안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과 행사 주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수의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분야별 전문가들이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안전점검 실시 전까지 보완토록하고 축제 개최 전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및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등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 구봉도상가번영회는 지난 23일 ‘2023년 경기도 골목상권 대표상권 조성사업’ 완료에 따른 구봉도 상권도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을 위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 경기도 골목상권 대표상권 조성사업’에 구봉도상가번영회가 유일하게 선정(2022년 우수상권 20개 중 1개 선정)돼 도비 5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구봉도상가번영회는 ▲구봉도 바다전망대 설치 ▲상권지도 제작 ▲공동마케팅 ▲특화상품 개발 ▲상인연합 협동조합 육성 ▲상인교육 및 선진지 견학, 조직력 강화 등 관광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구봉도 바다전망대(대부북동 산35-3)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김학윤 구봉도상가번영회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 및 계획 보고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상권도약 선포식 ▲축하공연 등을 진행하며 거점 상권으로의 도약을 함께 다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대표상권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신 구봉도상가번영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3기 신도시(장상, 신길2) 생활SOC 등 복합화 시설 타당성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용역은 3기 신도시 장상, 신길2지구에 생활SOC 복합화시설 등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5월에 착수해 ▲장상, 신길2지구 수요조사 재검토 ▲지구 내 생활SOC 등 입지분석 ▲수요분석 및 생활SOC 도입유형 검토 ▲적정규모·투자비·타당성 검토 등을 추진했다. 안산시는 신·구도시간의 시행착오를 겪었듯 앞으로 늘어날 수요에 대비해 3기 신도시 준공 전에 공원 내 지하주차장 및 보육, 문화, 체육시설 등 인프라를 갖춘 복합화시설을 미리 계획해 신도시 준공 이후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시 재정이 과다 투입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사업시행자에게 요구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련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화시설 도입 유형 확정 ▲시설 적정 규모 및 운영방식 ▲편익산정 및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을 면밀히 분석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초등학교 복합화(아동복지시설, 체육시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단원·상록 경찰서, 안산소방서, 육군 제2506부대2대대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을지연습에서 실시한 ‘지하철역 드론테러 초동대응 실제훈련’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관내 통합방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는 ▲2023년 통합방위유공자와 을지연습·예비군훈련 및 자원관리 유공자 표창 ▲올해 민방위·비상대비훈련 결과보고 ▲하마스 및 북 위협과 예비군육성지원금 사용결과보고 ▲2024년 주요 통합방위훈련 기관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올 한 해 실전 같은 훈련 여건을 조성해 지역방위와 위기관리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유기적인 협력을 보다 촘촘하게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각종 훈련을 실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을지연습, 통합방위, 예비군훈련 등 계획된 모든 훈련이 순조롭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여성기업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김대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여성기업인, 시의원, 관련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돼 여성기업 지원시책 등을 심의·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는 내년도 여성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지원시책에 대해 제안설명 후 논의 및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내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은 전체 1천700억 원 중 170억 원(10%)을 여성 기업에 우선 지원하고, 이차보전액(대출이자 지원) 지원도 0.25%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기업에 한해 특례보증 수수료를 업체당 3백만 원 이내로 지원하고, 특허지원과 디자인·브랜드 개발 지원사업은 40%에 해당하는 기업분담금 중 현금 비중을 10%로 낮춰 자금 부담을 낮춘다. 또한, 해외 무역전시회 참가 지원 등 9개 사업에 대해 지원기업 선정 시 가산점 부여 등 총 13개의 시책이 내년에 실시될 예정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여성기업의 수와 매출액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아시아 기업 중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쉽고 간편하게 기부를 할 수 있는 ‘나눔키오스크 ’를 시청 본관 1층에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상호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황인득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 김미녀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김정화 안산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을 독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청 본관 1층 이음카페 내에 설치된 나눔키오스크는 신용카드나 각종 페이 등으로 쉽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 영수증 처리도 가능해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 할 전망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취약계층을 돕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나누어 함께 행복한 복지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많은 시민들이 나눔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나눔 교육, 기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관내 39개 업체와 1사 1경로당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서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은 기업·기관·단체 등이 경로당과 결연을 맺고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 등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안산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중근 상록구노인지회장,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 및 관내 39개 업체 대표 및 후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업체는 ▲금강스크랩 ▲금천디자인기획 ▲대기자동차 ▲대부도팬션타운 ▲대화금속 ▲더밝은 미래교육원 ▲더화이트팬션 ▲디에이치엔지니어링 ▲러블리플라워 ▲막퍼전복 ▲반월·시화도금협회 ▲삼일금속 ▲서서갈비·남원흑염소 ▲선진이엔지 ▲세원금속 ▲씨티토탈솔루션 ▲안산광덕라이온스 ▲에그스강원축산농업법인유한회사 ▲에코그린 ▲정우산업개발 ▲제이엠컨벤션웨딩홀 ▲(주)나래 ▲(주)남영산업 ▲㈜돈앤우 ▲㈜삼성화학 ▲(주)성산토건 ▲(주)청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22일, 전국 최초 다문화 초등학생 위탁 안산 한국어 공유학교 '이음 한국어 교실'의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기를 맞이하는 수료식은 20명의 수료생과 학부모,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0월 16일 첫 입학생을 맞이한 '이음 한국어 교실'은 러시아, 중국, 베트남, 아랍 언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학생 20명을 50일 동안 한국어 집중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위탁 기간 동안 학생들은 기본 생활 습관 및 한국문화를 배우고 필요한 의사소통의 한국어를 습득했다. 또한 한국 전통 놀이, 세계문화 체험 및 요리 실습, 코딩 프로그램에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교육활동 영상 시청, 수료생 소감문 발표, 지도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위탁교육에 참여한 1기 수료생들은 50일 동안 함께 공부한 정들었던 친구와 선생님과 이별의 시간을 뒤로하고 12월 26일부터 원적 학교에 복귀하게 된다. 성안초 발레리아 학생은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어서 하고 싶은 말을 한국어로 표현할 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1일 삼성에프씨(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 쌀 100포대(포대 당 10kg)과 과자선물세트 200개(42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에프씨(주)는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연말에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쌀과 과자선물세트를 후원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종호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전파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1일 문화세상고리 협동조합으로부터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세상고리 협동조합은 안산에 이주해 온 6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의 결혼이주 여성들과 한국인들이 함께 만든 다문화 공동체로 ▲상호문화 인식 및 이해교육 ▲세계문화 축제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세계문화 여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안산시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백승희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항상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세상고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인사혁신처 주관‘2023년 공무원 후생복지사업’우수사례 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시행 중인 후생복지사업 가운데 소속직원의 호응도가 높고 효과성·파급성 등이 높은 사업을 공모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의 우수사례는 공무원 후생복지 기본 시행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안산시는‘직원이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새내기 공직자의 성공적인 안착 지원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및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휴식과 여유가 있는 근무환경 조성 ▲퇴직공무원의 건강관리 지원 및 자긍심 강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덕 총무과장은“공직생활 첫걸음부터 퇴직 후까지 든든한 후생복지 지원으로 직원이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고, 최고의 업무성과 달성 및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1일 평생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성과보고’ 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 우수위원 표창 ▲올해 성과보고 및 내년도 추진계획 공유 ▲개선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주민참여 예산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연중 상시 접수방식으로 개선한 ‘온라인 365 주민참여예산 제안’ 창구 운영과 ‘주민자치회-동 참여 예산제’ 연계를 통한 동 지역회의 운영 내실화를 중점 추진했다. 또한 총 186건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중 119건에 64억8천4백만 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이선희 기획예산과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계층의 주민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층별 찾아가는 예산학교, 제안사업 컨설팅 지원단 운영 등 주민참여예산제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안공모 방식을 발굴·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소상공인 지원 및 시민들의 따뜻한 소비와 사용자 편의를 위해 안산화폐 ‘다온’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모집 확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가맹점 등록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가맹점 신청 사이트를 통해 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동행정복지센터, 농협은행, 안산시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연매출 10억 원을 초과하는 일반 업종과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도소매업, 유흥업종 등은 가맹점 등록이 제한된다. 한편, 시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안산화폐 다온의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기존 최대 30만원을 충전하면 2만1천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12월 한 달간은 30만원을 충전하면 총 3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안산화폐 ‘다온’은 지역 내 음식점, 마트, 병원, 학원 등 2만2천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안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병노 소상공인과장은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