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은 30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신규 위촉된 박찬희 41통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임 박찬희 통장은 농촌지도자 동두천시 연합회장으로 6년, 동두천 농협 협동조합 감사로서 9년을 활동해 왔다. 이러한 경험으로 앞으로는 통장으로서 불현동 주민을 위해 3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김우정 불현동장은 “새롭게 위촉된 박찬희 통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규 위촉된 박찬희 통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주민 사이의 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통장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신고 도움창구’를 파주세무서와 합동으로 운영한다. 시는 납세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본청 신관 1층 지방세민원실에 도움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의 경우 전자신고를 할 수 있도록 1:1로 지원하며, 그 외 납세자도 본인이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컴퓨터, 신고납부 지침서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수입금액과 납부할 세액 등이 담긴 ‘모두채움 안내문’은 5월 중 대상자에게 일괄 발송되며, 해당 납부서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단, 모두채움 안내문의 안내세액은 확정세액이 아니므로 수정 사항이 있다면 홈택스-위택스 연계신고를 통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지방세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되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시흥시는 5월 1일부터 주요 도로변의 풀 깎기, 풀 뽑기 등의 작업을 진행해 도로경관 관리를 강화한다. 해당 사업은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조경공사로 시행되며 대상지는 마유로, 동서로, 거북섬로, 해송십리로 등 132개 노선(연장 길이 약 288킬로미터)을 8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한다. 도로변 잡풀관리는 도시 미관 유지관리와 도로 통행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기상 상황과 식물 생장 속도를 고려해 풀 깎기를 최대 4회에 걸쳐 작업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화MTV 거북섬, 장현지구 등 시흥시 신규 관리인수 도로가 대상지에 포함됐으며, 공사 구간 외의 작업은 지역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해 민원에 대응할 예정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도로변 잡풀 관리는 도로 유지관리와 도시미관 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로에서 작업하는 만큼 작업자의 안전과 도로 안전관리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30일 남양주 남·북부경찰서, 한국전력, KT 등 유관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비법정도로 민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처리를 위한 바로처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올해 바로처리 운영 방향을 설명했으며, 참석자 간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비법정도로가 광범위하게 분포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관로 매설 및 침하 등 응급상황에 즉각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손원철 시민시장담당관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시와 관계기관 사이 지속적인 소통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더 안전한 남양주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청 바로처리팀은 지난해 3월부터 읍면동·유관기관·시민참여단과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같은 해 경기도 민원서비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우리은행 호평지점은 지난 24일 금곡 홍유릉 상점가 거리에 설치된 문화공간 내 공유냉장고 운영을 위해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희망케어센터(최정선 센터장) 관계자와 금곡 홍유릉 상점가 상인회가 참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곡 홍유릉 상점가 상인회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작년부터 우리은행 호평지점의 지정 후원으로 문화공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공간 내 공유냉장고는 식재료와 식품이 필요한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함지석 우리은행 호평지점 지점장은 “금곡동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뜻깊은 지역으로, 작년 후원으로 시작한 문화공간 사업이 잘 자리잡고 있어 뿌듯하다”며 “우리은행 호평지점 전 직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뜻깊은 일들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지역기관이 지역사회를 돕고 지역사회가 지역기관에 힘을 실어주는 복지선순환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공유냉장고를 비롯해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을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3일간 운영한다.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은 ▲5월 16일(목) ~ 17일(금)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직업인 ‘신문기자’를 주제로 신문기자 직업 이해, 신문 작성 및 제작 방법 습득 시간으로 진행된다. ▲5월 18일(토)은 신문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문 역사에 대한 전시해설과 신문 제작 및 체험하는 외부 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5명(참가비 1인 2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최규장 수련관장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1인 미디어 시대 적합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가 장기·운양중학군 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지난 26일 장기·운양중학군이 경기도 교육청의 교육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그간 시에서 준비중이었던 학교 용지 용도변경 고시를 진행 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운양중학군 학교 신설을 위한 첫 단추가 꿰어진 셈이다. 김포시는 장기·운양중학군 내 학교 건립 필요성에 공감해, 사회복지시설용지인 장기동 2065-5번지를 학교 용지로 도시계획 변경 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고시 결정만 남겨 놓은 상태였다. 시는 빠른 추진에 차질 없도록, 김포한강신도시 재정비 용역착수,도시관리계획결정 안 주민공람, 장기·운양중학군 학교용지 용도변경 준비 등 시에서는 장기·운양중학군의 학교 신설을 위해 신속하게 노력하고 있었다. 이번 환경영향평가 결과 통보가 오면 시에서는 신속하게 학교 용지로 용도변경 고시를 진행하여 향후 예정된 경기도 교육청 교육재정투자심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가 순항 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운양 중학군의 중학교 신설은 오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우리시는 교육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 비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울릉군 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6일 울릉군 서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비산2동 최수연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임원 및 위원 7명과 조용휘 비산2동장이 참석했고, 서면에서는 이정태 위원장 직무대행과 위원 4명, 최영선 서면장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두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상호 간 농수산물 직거래 판매 ▲축제 등 주요 행사 초청 ▲청소년 및 민간단체 교류 등 전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하는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비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방문 시 사회적기업 ‘문식품’이 안양을 브랜드로 만든 ‘안양 초코파이’와 공정무역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공정무역 도시 안양을 알리고 안양지역 경제 활성화와 품격 높은 교류를 위해 노력했다. 최수연 위원장은 “울릉군에서 국내 지자체와 첫 번째로 자매결연한 도시가 바로 안양시”라며,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두 지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24일, ‘4차산업중심 경기지역균형발전 정책개발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디지털혁신과 김태근 과장, 바이오산업과 한태성 과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승 단장, 경기연구원 문미성 선임연구위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혁신성장연구단, 3개 과제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본 연구용역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북부지역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여 혁신생태계 조성과 성장동력 산업 육성에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4차산업 중심 경기지역균형발전 정책개발을 위한 3개 산업 분야의 연구계획을 발표하고, 세부 과제수행에 대해 논의했다. 3개 산업분야 연구의 주제는 ▲경기북부 메디컬-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과 실행방안 ▲경기북부 그린바이오/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과 실행방안 ▲경기북부 미디어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과 실행방안이다. 이용욱 의원은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금) 수원 연화장과 광교물순환센터를 방문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먼저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시 연화장을 방문하여 사업현황 및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조미옥 위원장은 수원시민들에게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환경위원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이 이곳에서 최고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위원회는 광교물순환센터를 방문하여 원천저수지 시설물인 가동보(고무보) 및 수질개선시설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조 위원장은 빗물저류조 등 빗물 저장시설을 이용한 빗물 재활용 방안 확대를 요청했다. 이어 조 위원장은 “저수지 내 침전물로 인한 악취로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정비에 대한 방안 검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친 조 위원장은 “도시환경위원회가 앞장서서 현장과 소통하며 노력한 결실이 수원시민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최초의 ‘반도체고등학교’, ‘시각장애 특수학교’의 설립이 확정됐다.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개최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이번에도 모두 통과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도내 총 4교의 학교 신설 안건이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중앙투자심사에 통과한 4개 학교는 ▲반도체 특성화고등학교 1교(용인) ▲시각장애 특수학교 1교(수원) ▲고등학교 1교(화성) ▲초등학교 1교(여주)다. 용인반도체고(가칭)는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경기 남부 일대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의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중심 지역에 설립된다. 이는 특히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되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인력 수요 급증에 대비해 도교육청–지자체-지역의 사회기반시설로 이어지는 협력의 결실이다. 반도체고등학교 설립이 확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인재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새빛학교(가칭) 역시 수원 지역에 설립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 학생에게 다양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문화유산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26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17일에 열린 상임위에서 이 위원장은 “기존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에서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유산(遺産)’으로 정책 패러다임이 바뀌고, 이를 반영하여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연계한 문화재청 소관 법률 제·개정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배경을 설명한 후 “이러한 변화와 더불어 문화유산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이다”라고 조례안의 의의를 소개한 바 있다. 이날 본회의를 마친 이영봉 위원장은 “본 조례의 시행으로 경기도민의 문화유산에 관한 이해가 증진되고, 이에 따라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문화 발전이 수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을 밝혔다. 계속해서 이 위원장은 “중장기적으로 문화유산교육 진흥은 전통문화가 현재에 기반을 두고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되는 계기로 작용해 한류문화 확대‧발전에 자양분을 제공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영봉 위원장은 “도민의 문화유산에 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충훈고등학교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제고하고 학교 현장 기반을 내실화하기 위해 고등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사 연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관련하여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주제를 교육지원청에 신청하고, 신청한 주제에 맞게 연수를 실행하는 방식이다. 맞춤형 연수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학생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권 보장 방안, 학교 주도 자율시간(SLAT)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등이다. 해당 연수는 4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연수 강사들이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학교가 제안한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의 요구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2025년도 고1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고등학교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요구와 필요에 맞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한 일명 ‘홍길동씨법’인 「경기도 공무직원 권리보호 및 무기계약 전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일명 ‘홍길동씨법’이라는 별칭을 붙인 이번 조례는 공무직원들이 OO선생님, OO씨, 또는 호칭 없이 불리는 차별을 바로 잡기 위하여 대외직명제를 도입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공무직원들의 직급체계를 마련하고 장기근속자에 대한 우대정책을 도입하여 고용환경 개선 및 권익향상을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직무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이 입법의 취지이다. 강 의원은 “이번 조례는 최초 입법예고 기간인 2020년 10월을 기점으로 4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뒤 이제야 본회의를 통과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며 “경기도 공동체의 일원인 3,000여명의 공무직원들이 참다운 한 사람으로서, 참다운 한 직장인으로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대 광역 단체인 경기도가 선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및 도내 산하기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예술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광명 곳곳에서 선보인다. 어린이날 만나볼 수 있는 ▲보이야르의 노래(5월 4일~5일), 국악과 발레의 특별한 만남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리꾼 이자람 ‘동행’(5월 18일), 8년 만에 내한 ▲뮌헨 소년 합창단(5월 22일), 근현대사의 재조명 ▲타자기 치는 남자(5월 30일) 등 광명시민에게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와 시가 만날 때(5월 5일) ▲나의 광명한 날들(5월 25일~ 6월 15일)을 각각 기형도문학관과 광명시민회관에서 진행해 특별함을 더한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준비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5월의 광명과 광명시민의 일상이 문화예술로 가득 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