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3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78회 임시회를 앞두고 시정 주요 안건과 지역 당면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경축 행사 ▲오산시사회복지시설 조직진단 연구용역 현황 ▲오산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변경(안) ▲동부대로(시도10호선) 연속화 및 확장공사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생활자원회수시설 건립 진행 상황 보고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오산도시공사설립 및 운영조례 제정(안)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 등 총 46건에 대해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성길용 의장은 "의원들 각자의 분야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산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나왔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시정 주요 사업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및 시의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해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언론인 클럽(회장 이귀선 기자, 브레이크 뉴스)이 지난 21일 주최한‘오산시의원 초청 까마귀 토크쇼’에 이상복 의원(국민의힘)과 송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산 여야 원내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브레이크 뉴스 등 7개 오산 지역 언론사가 시정 관심사에 대해 질의하고 두 의원이 답변하는 형태로 1시간가량 이어졌다. 주제는 교통·경제·복지·환경·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트램 신설 ▲인접 도시와 연결 도로 확장 ▲저출산 고령화 대책 ▲시설관리공단의 공사 전환 ▲산업단지 확대 ▲하수종말처리장 증설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 오산 사통팔달 교통중심지가 되기 위한 의회의 역할 송진영 의원은 “오산이 사통팔달 교통중심지가 되기 위해선 동탄도시철도트램 신설과 교통 편리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당선 연장 및 오산역 KTX 정차, 경부선 철도 횡단 도로 등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의원은 “교통 문제는 참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며“시 인접도시 간 도로 차선이 달라서 생기는 교통 혼잡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2일 을지훈련이 진행 중인 오산시청 종합상황실,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훈련은 각종 국가 비상 상황을 대비하고 공무원의 전시 임무 절차를 점검하는 훈련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정부 주관 훈련이다. 이 자리에서 시의원들은 주요 전시 상황 및 대비 태세를 훈련반장에게 보고 받고 훈련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훈련 상황을 참관한 시의원들은“을지훈련이 가상의 훈련이지만 실전 같은 자세로 임하여 향후 발생 될지도 모르는 각종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 역량을 키우는 훈련이 되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미섭 부의장은“안보라는 것이 공기 중 산소 같은 존재로 있을 때는 중요성을 못 느끼지만 없어지면 우리의 생명과 안전이 위험해질 수 있다. 그런 만큼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오산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준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힘든 훈련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하면서 위문품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지난 8일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을지 자유의 방패(Ulchi Freedom Shield‘UFS, 을지프리덤실드) 훈련에 참여하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 군부대인 제51사단을 위문 방문했다. 성길용 의장은 류승민 제51사단장 등 군 관계자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이번 훈련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51사단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인 지역 예비군 훈련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을 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성길용 의장은 이 자리에서“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이 잦아지는 가운데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오산시의회에서도 이번 훈련에 관심을 가지고 최대한 협조하겠다.”라면서 “또한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철통같은 방어태세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제51사단 국군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은 지난 21일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최한 '사회적 고립, 마을이 답이다' 토론회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님을 비롯한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들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오산시장, 민·관 협력기관 네트워크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과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의 문제가 더욱 두드러진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긴밀한 토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성길용 의장은 “사회구조 변화로 인해 노인뿐만 아니라 청년·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는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됐다”며 “오산의 현황을 살펴보고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송진영 의원은 지난 3월 본인이 발의한 오산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의 제정배경, 목적, 지원대상 등에 대해 설명하며 “오산시의회는 외롭고 힘든 사람들을 절대 외면하지 않고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지난 18일 전국 일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오산천에 현장방문했다. 지난 13일부터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는 전국적으로 심각한 상황을 야기했고, 이에 따라 성길용 의장은 침수 피해에 사전 대응과 예방을 위해 오산천 산책로, 지하차도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성길용 의장은 현장 방문 중 오산천의 수위 변동상태와 주변 환경을 확인했고, 침수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미리 점검하고 비상대책 및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성길용 의장은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오산시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산천 산책로, 하천 등 침수 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미리 식별하여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위한 예방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시시의회는 오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예방조치를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지난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1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 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 지방 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 가운데 민의를 잘 대변하고 지방의정발전과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에게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성길용 의장은 제8대·제9대 오산시 의원으로 현재 제9대 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현장 소통을 통한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여러 가지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잘 해결해 왔다는 평이다. 또한 의장으로서도 소탈한 리더십으로 동료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제9대 전반기 오산시의회 운영도 원만히 잘 이끌어 오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성길용 의장은“오늘도 오산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동료의원들을 대신해 상을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시민만을 바라보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라면서“또한 집행부와도 여러 가지 정책에서 갈등을 극복하고 협치를 강화하겠지만 잘못된 정책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지난 13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맑음터 공원 물놀이장 및 바닥 분수 등 수경시설을 안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성길용 의장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물놀이 시설과 바닥 분수 수질관리 등 안전 및 위생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고, 안전요원 배치 계획도 확인했다. 성길용 의장은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많은 시민분들이 물놀이 시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물놀이 시설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위생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맑음터 공원은 생태체험 시설, 물놀이 시설, 캠핑장 등을 갖춘 오산 시민의 여가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도시공원이다. 여름철 물놀이 시설은 오는 7월 23일까지 주말만 운영하고 7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월요일은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지난 11일 가수동 57-3번지 오산변전소 옆 한국전력 프로배구단 훈련장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한국전력 프로배구단 훈련장은 대지면적 26,263㎡, 연면적 7,163㎡(체육관 지상 2층 4,847㎡, 숙소동 지상 4층 2,316㎡)이며 현재 공정률 18.0%로 오는 24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성길용 의장은 공사 현장이 가수동 늘푸른오스카빌 등 주거단지와 연접하여 공사소음·분진 등 주민 불편 사항이 없는지 확인했고 특히 공사 차량 통행으로 인한 오산초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프로배구단 훈련장 주차 면수가 168면으로 향후 훈련장 준공 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훈련장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전 측에 협약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그동안 공사로 인한 안전 문제로 주민통행이 제한된 가수동 늘푸른오스카빌 방면 사잇길 통행이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를 공사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성길용 의장은 이 자리에서“훈련장 공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앞으로 더욱 부탁드린다.”라면서“또한 장마철과 혹서기에 공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지난 10일 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시지부(회장 김태연)에서 주관하는‘중증 장애인들의 의사소통 방안 탐색과 실천 활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증 발달장애인 처우개선을 위한 현안과 문제점 그리고 필요한 개선 정책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고, 발달장애인 부모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와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자립훈련지원센터 설치, 발달장애인 친화병원 지정 및 주치의 제도 운영 △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가족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긴급돌봄 지원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의견을 나눴다. 성길용 의장은“발달장애인은 우리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지만, 그들이 직면하는 어려움과 불평등은 여전히 존재한다”라며, “발달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들의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는 정책과 제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가 7일 제9대 개원 1주년 및 지방의회 출범3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오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전·현직 의원, 오산시장, 기관 단체장 의정동우회원,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 약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주년 의정 성과보고 및 1주년 영상상영 △감사패 증정 및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9대 오산시의회는“한번 더! 듣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범해 지난 1년간 125일간의 일정 동안 정례회 3회와 임시회 8회를 차질 없이 개최했고, 또한 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치열한 고민과 논의을 통해 의원 발의로 46건의 조례안을 의결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된 52건의 조례안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삶에 현실적으로 부합되는지 세밀하게 살펴보고 처리하는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꾸준히 제안하며, 오산시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성길용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이 제9대 의회의 시작과 성장을 위한 기초를 쌓는 기간이었다면, 남은 3년은 도약과 성숙을 향한 여정이 될 것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지난 6월 30일 서부우회도로 (국지도 82호선) 중 부분 개통(가장동 ~ 초평동)으로 출근 시간대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초평동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성길용 의장은“올해 6월 오산시 의회 행정 사무감사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시 서부우회도로와 발안로가 합류하는 초평동 지역은 세교 2지구 개발로 주변 도로가 공사중으로 부분 개통 시 교통혼잡이 예상되어 두곡동까지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9월에 전면 개통을 집행부에 당부했으나, 집행부에서는 민선 8기 보여주기식 성과에 집착해 무리하게 개통을 추진하다가 이런 교통혼잡이 발생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이 구간을 통해 발안로로 합류하는 차량은 수원 ↔ 평택을 오가는 관외 주민들로 세교 2지구 개발로 신호체계 및 도로 여건이 열악한 애꿎은 초평동 주민들만 이중으로 피해를 보게 됐다”면서 시민을 위한 세심한 행정을 펼치지 못한 집행부에 대해 강하게 성토했다. 또한 이날 성길용 의장은 서동 신동아 아파트 지역도 방문하여 버스 통행 도로의 심한 굴곡도 및 도로 노면 좌회전 유도선 미정비로 야간 역주행 사고 가능성 등을 우려하면서 집행부에 시급하게 개선책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3일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으로 시의회로 전입한 공무원 12명에 대하여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행사는 성길용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자로 의회로 전입된 직원을 포함한 의회사무과 전 직원과 시의원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축하, 환영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오산시의회를 잘 이끌어가자는 의기투합의 자리가 됐다. 한편, 성길용 의장은“의회 인사권 독립된 이후 첫 임용식이라는 역사적 순간에 오산시의장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시의회 공무원 전입으로 의회의 조직과 기능을 강화한 만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27일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21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회기 동안 개최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되어 처리된 총 36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총 21건의 조례안 가운데 「오산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등 19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오산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의 조례안은 수정의결 됐다. 또한 「2022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과 「2022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원안가결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는 송진영 위원장으로 진행됐고,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재단 및 공단등 산하기관 대상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감시와 견제의 역할에 수준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하여 채택했다. 이 밖에도 「공유재산 오산 남부 종합사회복지관 내 영구시설(충전시설) 축조 동의안」등 7건의 동의안은 원안가결 됐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도현 의원의 “세교3지구 반도체 소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15일부터 9일간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지난 14일 관내 주요 시설 및 사업장 6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 공사현장과 시설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는데 집중했으며, 건설 현장에서는 안전관리 실태와 부실시공 방지 및 계획 대비 공정률 이행 여부 등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최근 문제가 된 오산천 수질 악화에 대한 원인 파악을 위해 화성동탄2 수질복원센터를 방문하여 방류구 확인 및 재발 방지대책을 요청하는 등 오산천 수질환경을 점검했다. 또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도입된 저상버스의 이용실태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자 오산교통을 방문하여 리프트 작동 유·무, 배차 간격, 운행 시간 등을 점검했으며, 저상버스의 도입 목적에 맞게 휠체어 이용객, 경로자 등과 같은 교통약자분들의 이용이 용이 하도록 운전자와 이용객 간의 협력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 가장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서부우회도로(가장동~두곡동) 건설 공사 현장, 서랑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