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달 30일, 관내 아파트 8개소에서 생활쓰레기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샘플링 검사란 종량제 봉투를 파봉해 주민들이 배출한 생활쓰레기가 수원시자원회수시설 반입기준에 적합한지 검사하는 것이다.
이날 샘플링에는 담당 공무원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참석해 분리배출 대상 쓰레기가 섞여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점이 있는 경우 관리사무소에서 안내 방송과 홍보지 게시를 실시하도록 요청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생활쓰레기 샘플링에 참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처럼 노력하며 생활쓰레기 감량 및 자원 순환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