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성정현은 2023년 12월 4일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와 군포의왕 지역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성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인성교육의 방향과 목적을 공유하고 청계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군포의왕시 관내에 있는 학생을 위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자원을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로 인성교육 생태계 구축 ▲인성교육 사업에 관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협약식에는 성정현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철웅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 주지스님 등 업무담당자를 포함하여 1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군포시와 의왕시의 인성교육 협의체 발굴의 기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내실있는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증대하는 요즘, 학생이 중심이 되어 미래인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다양한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화해중재 역량강화 자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11월 25일, 12월 2일 진행됐으며 관내 교직원 및 희망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교실 내 갈등 다루기 ▲중립적 3자 역할 ▲대화모임 과정 이해 ▲예비중재 및 본중재 기술 익히기 ▲종합실습 등이 이루어졌다. 관내 교직원 및 희망자는 화해중재의 의미와 실제를 배우며 현장에서의 교육적 활용에 호응했다. 또한 학교 내 갈등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법을 익혔다. 아울러 연수 참여자들은 다양한 갈등이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학교 내 갈등 조정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의왕시, 의왕백운PFV와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백운호수초·중통합운영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의왕시 백운밸리 내 중학교가 없어 제기됐던 학생들의 통학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가칭)백운호수초·중 통합운영학교를 설립 추진 중에 있다. 의왕시, 의왕백운PFV와의 업무협약은 (가칭)백운호수초·중 통합운영학교 설립 추진 동력 확보에 주된 목적이 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의왕시가 학교부지를 무상임대하고, 의왕백운PFV에서 학교신축 공사를 진행하며, 교육지원청은 원활한 학교 설립 추진과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가칭)백운호수초·중 통합운영학교는 2024년 2월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에서 승인되면, 2026년 3월 개교를 예정으로 한다.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오늘의 협약은 의왕시 백운밸리 학생들의 오랜 염원을 해결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백운호수초중통합운영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의왕시 등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10시에 학부모 참여지원센터에서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별 대표자 3차 협의회 및 하반기 교육장 정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초·중·고 학부모회 대표자들이 학부모회 활동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정보를 공유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행복한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육장과 학부모회 대표자들이 마음터 놓고 학교 현장의 현황과 학부모회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유익한 소통 시간이 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각 학교 학부모회 활동을 주관하여 학생, 학부모, 학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해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현장에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