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병일 의장은 "섬세하고 관계 지형적인 여성으로서의 장점을 살려,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시민들과 의원들 모두를 아우르는 의장이 되겠다." 밝혔다. 최병일 의장이 9대 안양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지 10개월이 지났다. 최 의장은 “소통하는 열린의정,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 의정 구호 아래 발로 뛰는 의정, 시민들과 소통하며 10개월을 보내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기반 구축하고,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증진과 사회적(돌봄)환경 조성하며,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여성 의장으로서의 섬세함을 살리고 여성친화도시인 안양시에 걸맞게, ‘안양 여성의 전화’ 대표를 맡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 영역에서 여성 뿐만 아니라 소외 계층을 대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NS 소통 등을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경청하며,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최 의장은 여성들이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 자녀 돌봄으로 경력이 중단되지 않는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특정 성별·연령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노동환경 개선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 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Draw your Dream!'을 주제로 지구촌 청소년들이 스스로 마음껏 그리는 '꿈'의 잼버리가 펼쳐지는 교류장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고, 도전과 개척, 지구의 평화와 생태 등을 함께 논의하는 청소년 최대 국제행사로 세계시민으로 성장해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주최하는 가장 큰 스카우트 국제행사로서,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활동이다. 본 행사는 전 세계 회원국 5만여 명 이상의 청소년 및 지도자자들이 참가하여 인종, 종교, 이념,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문화교류 및 우애를 자니는 세계 최고의 청소년 국제 행사이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매 4년마다 스카우트 회원국을 돌며 개최되며,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회원국 대표의 투표를 통해 개최지를 결정하게 된다. 1991년에 고성에서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개최 이후 30여 년 만에 다시 우리나라에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되어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173개국 약 5만명이 참가하는 가장 큰 국제행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철현의원 인터뷰중) 경기도의회는 78:78이라는 도의원의 숫자처럼, 상임위원회 수도 7:7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양당 간의 소통과 협력 없이는 단 한 건의 안건도 처리하지 못하는 완전한 균형 상태라 할 수 있다. 양당의 부위원장들이 안건 처리에 앞서 수시로 대화하며 조정자 역할과 의회 안밖에서 의원간 친교를 이루는 촉매제 역할을 하려고 한다. 제11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안양2)은 여야 도의원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협치를 이끌어 가며 활기찬 도의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7월 1일 개원한 제11대 경기도의회는 6.1 지방선거 결과, 전체 의석 156석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78석씩 똑같이 가져가 사상 초유 "여야 동수 의회"가 됐다. 이는 양당 간의 소통과 협력 필요한 팽팽한 상태라 할 수 있다. 협치(協治)의 사전적 의미는 "힘을 합쳐 잘 다스려 나간다는 의미다. 무언가를 결정하기에 앞서 협의외 공감대 조성을 선행하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균형의 협치는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김철현 위원장은 말만 소통과 화합을 말하는게 아니라, 양당의 부위원장들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조오순 의원 인터뷰중)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모토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현장들을 모두 방문하고 점검했다.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의 소리를 귀로 들으면서 탁상행정이 아닌 실무행정이 절실히 필요하다. 현장을 피부로 느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발로 뛰는 정치인이 되어야 겠다 생각한다. 화성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항상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변자가 될 것이다. 조오순 의원은 지역구를 포함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남부권지역의 동서 균형발전과 오랜 지역현안 해결 하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철저한 자료 분석으로 예산낭비를 막았으며,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 ‘화성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화성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 등 조례안을 발의하며 현실성 있는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뜻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응원하겠다." 지난 16일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 연합회(이하 화사연)은 신년 인터뷰를 통해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얼마전 정명근 화성시장님과 세계 최대 IT종합 전시회 ‘CES 2023’에 대규모 참관단으로 다녀왔다. 우리 기업이 세계가 주목하는 전시회에 기술력을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다. 우리 기업의 선진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수 있게 돕겠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기업인들과 화성시가 상생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이은진 의원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6박 9일 동안 미국 서부 3개 도시 센프란시스코, 라스베거스, LA등을 거쳐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CES 2023 참관해 해외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 해왔다. CES 2023은 전 세계 2,500여개 기업과 10만 명 관람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가전 뿐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등 ICT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세계적 기업들과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기술이나 제품들을 공개하며 각축을 벌이는 자리다. 세계적인 첨단기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장이여서 많은 기업인과 자치단체장, 정치인 등이 찾고 있다.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IT기술과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총 173개국에서 3천여 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흥범 의원 인터뷰중) 화성시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 인구 119만 6천명을 경기도로 부터 배정 받았다. 동탄 금곡지구와 서해선을 축으로 신안선이 향남까지 연결이 된다. 신안산선을 축으로 신남지구, 향남지구, 송산그린시티까지 이어진다.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병점 진안지구, 봉담3지구도 있다. 2040년도 도시기본계획에는 150만 인구 계획을 가지고 갈수 밖에 없다. 인구가 증가 할수록 화성의 미래 가치는 무궁무진 해진다. 우리 화성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전국에서 제일 가는 지자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계획으로 물리적 측면 뿐만 아니라 인구, 산업, 사회, 재정 등 사회경제적 측면과 자연환경, 보건, 방재 등 환경적 측면까지 포괄해야 하는 종합계획이다. 도시가 지향 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되, 상위 계획인 국토종합계획과 광역도시계획의 내용을 수용해서 계획하게 된다. 도시기본계획은 특별시장, 광역시장,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가 관할구역에 대해 계획수립시점으로부터 20년을 기준으로 수립하게 된다. 이때 도시기본계획 수립 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해남 의원 인터뷰중) "화성시 교육, 문화, 체육, 복지 분야가 100만 특례시를 앞둔 이 시점에 선진 우수사례를 연구하고 토론하여 보다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방향을 잡는데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연합회(이하 화사연)는 제 9대 화성시의회 출범한 후 6개월을 숨 가쁘게 달려온 김경희 의장과 상임위원장 5명을 만나 주요 의정활동과 소회를 들어봤다. 인터뷰는 2일 김경희 의장을 시작으로 5일 도시건설위원장 정흥범 의원, 교육복지위원장 이해남 의원, 의회운영위원장 유재호 의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6일 기획행정위원장 이은진 의원, 경제환경위원장 조오순 의원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 이해남 의원은 지난 6·1 지방 선거를 통해 당당히 정치계에 입문한 초선 의원이다. 이 의원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초선으로 의회에 입성한지 6개월정도 지나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첫해인 만큼 좀더 의정 활동에 있어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한해가 될 수 있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해남 운영위원장과 나눈 일문 일답. ▲초선이다. 제9대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에 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유재호 의원 인터뷰중) "화성시에서 태어나고 자라 남다른 애정이 있다. 화성시는 맥킨지가 뽑은 세계 7대 부자도시 중 4대 도시로 선정 되었다. 우리 시가 세계 4대 부자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미래 산업 메카인 화성시는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의 생태계를 모두 갖추고 있다. 2015년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화성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지만, 한국 산업계를 이끌고 있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25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외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제조업 공장을 가지고 있다. 이에 2025년까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도시로 화성시를 세계 4위로 꼽았다. 화성시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의 30%, 제조업의 신규 일자리가 화성시에서만 47% 발생하고있다. 고용률 65.4%로 경기도 1위로 일자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화성의 토지는 서울의 약 1.4배 면적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고, 2001년 19만명, 2021년 80만명, 2035년 120만명으로 인구가 지속적 증가 할 것이라 예상된다. 도시 발전으로 신도시가 많은 만큼 다른 도시에 비해 연령대도 낮아지고 출산율도 높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화성시 의원 모두가 시민들을 위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이룰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화성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슬로건을 가지고 9대에 출범하게 되었다.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생활공감 정책을 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회가 될 것이며, 100만 인구 특례시 대비 역량 강화를 하겠다." 며 새해 맞이 각오를 밝혔다. 지난 2일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 연합회(이하 화사연)는 신년 인터뷰를 통해 김경희 의장을 만났다. 김 의장은 화성시의회 33년의 역사상 첫 여성 의장으로 기록되며, 제 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이 되었다. "제 9대 화성시의회는 역대 의회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행복한 삶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희 의장은 다짐했다. 김경희 의장은 여성 의장으로서 섬세한 모습과 배려, 존중, 소통, 상생 등 토론과 타협을 통해 대안을 찾아내는 의회상을 정립하며, 수평적인 모습으로 전반기 의회를 이끌고 있다. 김경희 의장과 나눈 일문 일답. ▲9대 의회 들어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 활동은. 지난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