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8일, 양주시 옥빛고등학교 학생 대상 진로특강에 법조인 강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옥빛고등학교 법조인 진로 특강’은 고등학교 1, 2학년 중 법과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고 사회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30여 명, 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개원이래 첫 ‘변호사 예결위원장’이기도 한 김민호 의원은 “AI로 인해 사라지는 직업이 많다는 우려가 있지만, 사람만이 할 수 있고 사람이 해야만 하는 일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사람이 하는 모든 일에는 이 시대의 정의가 담겨야 하고, 그 정의야말로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공정한 도리이다”라고 말했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호 의원은 사법시험 준비과정과 사법연수원,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호 의원은 약 1시간의 특강을 마무리 하면서 “밝게 빛날 미래를 두 손에 움켜진 학생들을 늘 응원하겠다”라며, “무거운 짐을 진 이웃은 앞에서 끌어주고, 배려와 도움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20일 열린 안양시의회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현재 추진 중인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관련하여 안양시의 적극적인 대응과 행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먼저 안양시에서 추진 중인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추진에 대해 질문했다. 안양시는 현재 10개 단지에서 리모델링이 진행 중으로 2016년 수립된 ‘안양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해 왔다. 최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으로 인하여 재건축 단지와 리모델링 단지간의 형평성 문제에 대해 개선사항의 필요성을 제안하였고, 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기본계획 재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적률 상향과 계획에 맞는 리모델링 기금 조성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재수립되는 기본계획 내 이러한 지침과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최병일 의원은 안양시가 추진 중인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과 시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공공복리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20일 열린 안양시의회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GS파워 별관동 무상 사용에 대해 시정질문을 펼쳤으며, 안양시의 적극적인 대응과 행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최병일 의원은 GS파워 별관동 무상사용과 관련된 협약 사항에 대해 최대호시장에게 질문했다. 안양시는 지난 5월 GS파워(주)와 평안동에 위치한 안양열병합발전소 별관동에 대해 시민들의 공공·복리시설로 무상 제공받기로 협약했으며 있고 7월 이후 세부사항은 사용대차 계약서에서 정하기로 했다. 최의원은 협약 이후 추진이 미비한 점과 제공받은 시설이 활용되지 못하는 것에 지적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예상되는 행정적 지연 요소를 최소화하고, 시설 활용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시민들이 신속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열병합 발전소로 인해 피해받는 인근주민들을 위한 지역 다목적복지회관 운영을 제안했고,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다양한 공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더불어 이 공간은 GS열병합발전소가 무상임대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률 14조에 의한 특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의 한파쉼터인 목화아파트 경로당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다. 지난 11일, 수원시자율방범대 장안구연합대(대장 이철재)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회장 장종옥)는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일러 무상 교체 지원에 나섰다. 수원시자율방범대 장안구연합대에서 100만 원 상당의 보일러를 구입하고,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에서 보일러 설치와 시공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경로당의 노후된 보일러를 교체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상호 협력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례로 기억될 것이다. 이철재 연합대장은 “어르신들이 추위 걱정 없이 겨울철에도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수원시자율방범대 장안구연합대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 관계자분들의 뜻깊은 지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지역사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유재광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서둔·탑·구운·율천·입북·당수동)이 지난 17일(일) ‘한국외발자전거협회 수원클럽’으로부터 외발자전거가 국민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유재광 의원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수원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외발자전거의 활성화와 수원클럽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수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유 의원은 평소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살피는 ‘자전거 타는 시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소통 노력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상식에서 한국외발자전거협회 수원클럽 우종원 회장은 “유재광 의원이 보여준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 덕분에 외발자전거가 수원 시민들의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패를 받은 유재광 의원은 “외발자전거가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과거사는 걸림돌이 아닙니다.”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선거구/소하1·2동·일직동)이 지난 9월 23일에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할 때 뒷 전광판에 펼쳐진 내용이다. 그는 이날 역사 왜곡과 영유권 침탈을 일삼는 일본 정부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한일 관계 개선의 선행조건은 과거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라며 저자세 대일외교를 펼치는 정부에 일침을 가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현 정부가 한일 관계를 앞세워 민감한 역사문제에 소극적인 대응을 보인 사이 일본은 과거사 문제를 외교 갈등으로 비화했다”며 독일 베를린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아리’와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꼬집었다. 그는 이날 경기도민과 도내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을 위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에 독도 조형물을 설치하고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해 줄 것을 주문하는 등 투철한 역사의식에 입각한 매서운 질의와 실천적인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잡고 있다. 손꼽히는 의정활동으로 김 의원은 지난 9월 하순경 철거 위기에 몰린 베를린 미테구에 위치한 평화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남부경찰서(서장 김소년)는 수능 직후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11. 14.(목) 야간 8시부터 10시까지 인계동 일대 유해업소 밀집지역 주변을 민,관,경 합동으로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수능 직후 청소년들이 학업적 긴장감에서 해소되어 △음주 △흡연 △신분증 부정사용 등 일탈△범죄 행위에 노출 가능성이 많은 만큼, 청소년 비행 치안수요 증가에 대비해 청소년 유흥밀집 지역(인계 박스, 나혜석 거리 등)을 야간 순찰을 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시적 범죄예방을 하기 위한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합동 순찰에는 인계동주민센터, 매탄지구대, 인계지구대, 인계동 주민 협력단체, 매탄생활안전협의회, 136자율방범대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매탄지구대에서 지역사회 주민들이 참여하는 안심공동체 치안모델로 출범한 ‘주민폴리스’의 봉사활동에 8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주민 한모씨는 “경찰관과 합동순찰이라서 색다른 경험이었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향후 봉사 행사가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인계박스와 나혜석거리는 수원의 대표적인 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11월 9일(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오산시 고인돌공원에서 개최된 ‘오산, 제1회 재인청축제’가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 시작 전, 12시 30분경에는 백여 명의 시민만이 참석해 행사 운영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공연이 시작되면서 구름 관중이 몰려들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차지호 국회의원, 전도현 시의원, 송영만 전 도의원, 이성희 오산문화재단 이사장, 임완식 오산신협 이사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다양한 공연이었다. 1부 공연에는 원일중 난타, 작은 창극(오산지역 전통연희 이수자들), 가야금병창 합창(우리소리가야금예술단), 경기민요(박수정), 힙합(스트릿키드), 탭댄스(블루노트 탭댄스), 성악(정주휘), 비보이(THE D.U.O), 태권도 시범(무진 태권도 시범단) 등이 진행됐고, 2부 공연에는 줄타기(권원태 연희단-유진호), 판소리+창극(강길원 팀), 재인청춤(이동안-박정임 춤 보존회), 가야금연주(박고은), 사물놀이(구미무을농악보존회), 하현조 설장구(안성시립바우덕이풍물단), 무을농악(구미무을농악보존회)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체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2일, 전직 시의원들로 구성된 의정동우회와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동우회 이우경 회장을 비롯하여 광주시의회 전· 현직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시민을 위해 의회에서 고민하고 검토해야할 사항들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정동우회 회원들은 광주시의 대규모 사업들에 대하여 꼼꼼히 확인하여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에 허경행 의장은 "선배님들의 고견에 따라 의회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지하고 시민의 대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11.27. 부터 시작하는 제313회 제2차 정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14일(목) 실시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의 직급 및 급여체계 개선을 주문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재단의 직급 및 급여 체계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지만, 관련 내용이 행정사무감사 시정 사항 자료에 나타나 있지 않다”라며 “이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무시고, 이에 ᄄᆞ라 관련 내용이 아직까지도 시정되지 않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라고 질타했다. 이어서 황 위원장은 “관련 자료에 따르면 19년 동안 근무한 인원이 대리로 일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라며 “더 큰 문제는 주임 및 사원 직원들의 경우 그 임금이 매우 낮으며, 각종 수당마저 미지급 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황대호 위원장이 제보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퇴사한 8인 중 5인의 퇴사자가 8·9급 직원으로 전체 퇴사자의 62.5%가 하위 직급 종사자였다. 이는 최근 3년 평균 20:1 이상의 경쟁력을 뚫고 합격한 신입직원들이 급여 문제로 퇴사하게 됐다는 것이 황대호 위원장의 설명이다. 실제로 재단의 신입 직원들의 기본급은 현 최저시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지난 14일(목),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에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경기신보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공제하여 모은 금액으로, 경기신보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달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 김종우 경기신보 노조위원장, 그리고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국내 최초로 창단된 ‘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장애인의 예술적 역량 발휘와 재능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신보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 예술가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장애인 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유일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 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유치를 위한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경기형 과학고 유치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고양시 직원들과 고양교육지원청, 한국항공대가 한자리에 모여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과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이 참석해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설립을 기원하며 ‘미래를 여는 고양 우주항공과학고'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은 “고양 우주항공과학고는 우주항공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특화된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며 "한국항공대학교는 고양시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 우주항공과학고는 단순히 과학학문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고양시의 첨단산업과 연계된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학교가 될 것”이라며 "고양교육지원청은 우주항공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기술을 반영한 교육 커리큘럼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기업은행과 손을 잡았다. 경기신보는 지난 14일(목), 기업은행 본점에서 ‘경기도 소기업·소상공인한테 행복을 드리는 2024년 기업은행-경기신용보증재단 소소한 행복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신보와 기업은행은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의 회복과 안정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업은행이 경기신보에 직접 출연한 첫 사례로,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이 지역 경제의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경기신보에 50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전달하기로 했으며, 경기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750억 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제공하여 경기도 내 소상공인이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며, 보증기간은 최대 5년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수도권남부지부(지부장 이범식)는 지난 9일 한라산가든(효행로437)에서 '수도권남부지부 추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범식 수도권남부지부 지부장, 김성훈 총무, 용인 이고은 이사, 평택 정승호 이사, 군포 박재섭 이사, 안산 윤광호 이사, 남부회원 3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단합대회는 1부 족구경기(군포안산,용인이천,수원화성,평택)를 시작으로 2부 식사 및 회원간의 담화로 이어졌다. 족구대회 경기 결과 1위 평택, 2위 용인이천, 3위 수원화성 4위 군포안산이 차지했다. 2부 식사 자리에서는 남부지부의 택배서비스 현황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급변하는 택배시장의 공동대응책 마련을 위한 전략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및 참가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부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노조태업, 파업 이슈 ▲타사의 무분별한 판가경쟁, 변질적인 영업방식 ▲택배시장의 급변하는 상황 ▲본사의 대리점에 취하고 있는 포지션과 인식의 변화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범식 지부장은 "지부, 협회 내의 모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은 11월 15일(금)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소노캄 호텔에서 약 50여명의 경기북부 농축협 경영진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1부 강의는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대상 수상자인 하남농협 엄기화 팀장과 금상 수상자인 파주연천축협 박원미 팀장이 보바시(보험을 바라보는 시각) 컨셉의 강의를 진행해 경영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경영자가 알아야 할 보험 추진 노하우와 소속 농축협의 선진적인 시스템을 공유하며 생명보험 사업의 효과와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2부 강의에 나선 농협생명 마케팅교육팀 진동희 팀장은 2025년 금융시장변화를 전망하고 농축협 비이자 수익의 핵심인 보험사업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금번 워크숍을 통해 금융환경을 분석하고 2025년 농축협 보험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우수 농축협 사례 공유를 통하여 생명보험 추진 및 비이자 수익 확보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신명용 총국장은 “올해 생명보험 사업 추진에 힘써주신 경영진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험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