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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취약계층 위한 종이접기 교실 열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과 19일, ‘재능있어빌리티’사업의 일환으로 세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종이접기 프로그램은 이선영 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재능있어빌리티’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문화 취약계층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2022년 마을복지계획으로 수립되어 지속되고 있으며,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은선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재능있어빌리티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찾고 자원을 발굴하여 사각지대 없는 세류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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