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 내 시·군의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한 현장 정책투어 ‘국민의힘, 정책드라이브’의 막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오준환 정책위원장,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등 대표단은 이날 하남시를 시작으로 포천시, 양주시, 의정부시를 연달아 찾아 지역별 정책 제안을 수렴하는 정책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후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지역별 정담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동근 의정부 시장 등 각 지자체장과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윤태길(하남1)·윤충식(포천1)·김성남(포천2)·이영주(양주1)·김정영(의정부1) 의원 등 해당 지역 의원들이 참석, 각 지역 현안과 경기도의 뒷받침이 필요한 정책들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하남시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경기도 부서 간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 논의 일원화를, 포천시는 ▲드론 중심의 경기북부지역 방위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을 주요 현인 및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nb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및 광역 연계를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화재, 구조, 구급 등 응급상황에서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초기 집중대응 시간인 골든타임(Golden Time)의 확보가 중요하다. 응급상황에서 생존율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대응 목표시간은 통상적으로 5분으로 설정된다. 관련 연구 자료에 따르면 소방차량이 화재 골든타임인 5분을 넘겨 현장에 도착하면 사망자는 2배, 사고피해액은 3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충남 천안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119 구급차가 적색신호에 교차로를 지나다 녹색신호에 지나는 차량과 측면 충돌하여 구급차에 탑승하고 있는 환자 보호자 1명이 사망하고, 구급대원 3명, 이송환자 1명, 승용차 2명 등 총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로교통법상 긴급차량의 신호위반은 감면 규정이 적용될 수 있으나, 이러한 사고 발생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구급차, 소방차 등의 긴급차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 내 지역별 현안을 ‘정책’으로 녹여내는 작업에 한창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22일 경기도 공공기관과 정담회를 갖고 기관별 지역 정책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민주·군포1)․윤태길(국힘·하남1) 공동단장과 추진위원인 최승용, 한원찬, 김태희, 오석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를 통해 의정정책추진단은 각 공공기관 소관의 지역 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필요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 최승용(국힘·비례) 의원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가장 큰 어려움과 필요성이 있는 제품 영업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온라인 플랫폼인 “배달특급”에 대한 중장기적인 검토를 통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필요성을 제안했다. 한원찬(국힘·수원6) 의원은 “베이비부머 관련 정책과 노인복지정책의 구별 필요성에 대해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 1)은 8월 21일(월) 경제투자실 특화기업과 내 3개팀(특화기업지원팀, 기업육성팀, 소재부품산업팀)의 2023년도 사업계획 대비 진행 결과에 대한 보고와 사업추진에 있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제안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홍원길 의원은 해당부서가 실행하는 도내 가구기업들의 제품개발과 마케팅지원, 인증지원, 마케팅지원 등 만족도 및 경쟁률이 높은 사업의 규모 확대 방안을 요구했고 가구산업 관련 기업의 고도화를 위하여 AI기술과 융합을 통한 질적 향상 방안 모색을 당부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품질경영과 소부장 선도기업 육성 및 여성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의 내용과 예산증액은 현장기업의 요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어서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징검다리로서의 역할에 한계를 갖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업들간의 협업을 통한 기술개발과 연계에 대한 장기적인 대안을 준비하며 이에 대한 지역별, 업종별 시범사업계획을 2024년도 사업으로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홍원길 의원은 2024년도 경기도에서 개최될 전국품질경영대회의 준비과정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8월 22일 ‘2023 우수 국회의원, 지자체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SISA)대한뉴스 주최로 개최됐다. 양우식 경기도의원은 ‘경기북부ㆍ남부 상생을 위한 정책 포럼’ 연구단체를 설립하여 경기북부ㆍ남부지역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적 상생 방안 마련을 추진하고, 2022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축자재 발암물질 등 선제적 검사, 복지국 조례 및 사업 재정비 강구, 경기복지재단의 발전적 해체를 촉구하는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또한, 현재 경기도 국민의힘 수석부대표로 선임되어 국민의힘 대표단과 함께 김동연 지사에 ‘협치 2.0’ 구현을 제안하고, 경기도 내 무량판구조 아파트 전수조사 및 안전대책, ‘폭염ㆍ폭우’ 대응 점검 등 도민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양우식 의원은 시상식에서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보다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용인시에도 평일 야간이나 주말에 아이가 아플 때 일반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필요성을 경기도에 적극 전달했다. 전자영 의원은 8월 22일(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 경기도 보건의료과 엄원자 과장, 응급의료팀장 김수진 팀장과 간담회를 열고 용인시 ‘달빛어린이병원’ 신규 지정에 대해 논의했다. 전자영 의원은 “소아·청소년은 고열이나 호흡곤란 등으로 야간에 아픈 경우가 많은데 아이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종합병원 응급실에 가지 않더라도 자녀를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하게 진료할 수 있고, 야간이나 공휴일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하지만 안타깝게도 110만 용인시에 달빛어린이병원이 단 1곳도 없어 소아·청소년이 일반진료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자영 의원은 “용인시 소아·청소년 인구는 20여 만명에 달해 달빛어린이병원 신규 지정이 필요하다”면서 “경기도내 병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위해 최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영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은 8월 22일 2023년 의정부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지역교육협력 사업 추진 계획 △지역교육협력 사업 운영 △지역교육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 교육을 실현하고, 교육 공공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지난 6월 28일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지역교육협력에 관한 기본조례안'을 의결함으로써 지역교육협력에 관한 지역의 자율적 사업 추진 근거와 지역의 교육자원과 연계하여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 과정을 통합하고,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의정부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향후, △지역교육협력 정책 목적 및 취지에 맞는 교육적 효과 극대화 △지역교육협력 정책 결정의 민주성, 투명성 확보 △지역교육협력 정책의 주요 운영 사항 심의 및 발전 방향에 관한 자문 등을 통해 지역교육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22일(화) 오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은둔형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법공청회는 사회 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청소년의 사회적 고립도가 높아지고 있어, 청소년 이후 은둔형 외톨이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되는 '경기도 은둔형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국중범 의원은 “도내 은둔형 청소년 수를 약 8만 명 정도로 추정할 수 있지만, 관련 조례 및 법적 근거가 부족해 실태조사조차 못 하는 실정이다. 청소년기에 은둔‧고립 기질에 청소년 이후 삶의 큰 영향을 끼친다”라고 청소년기에 은둔‧고립에 대한 예방을 강조하며, “은둔형 기질이 발현되는 청소년기에 예방 정책들을 지원하는 것이 은둔형 외톨이를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안이다. 청소년 특성에 맞게 조례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해 '경기도 은둔형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조례안의 제안이유와 내용을 설명했다. 이에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 3)은 21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 이관행 과장 등과 경기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공장 주변의 기반시설 정비와 열악한 중소기업의 노동·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기반시설 개선사업, 노동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환경 개선사업에 도비 70억 원을 지원한다. 이관행 특화기업지원과장은 “기업은 노동환경, 작업환경 개선에 대한 수요가 높다.”라고 보고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지원항목을 별도로 분리하여 소방시설 지원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용욱 의원은 “2024년 사업 수요조사 항목에 화재 예방 지원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여 시·군의 실질적 수요를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지원 범위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에서 중소기업의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이 유일하다. 경기도 중소기업의 공장·창고에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2일 경기지역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등의 당면한 업계 주요현안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염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김식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 김종하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백원선 부천시슈퍼마켓조합 이사장, 김충복 경기도인쇄조합 이사장, 김정식 경기도광고물조합 이사장, 고종원 경기도작물보호제조합 이사장, 허예회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다양한 분야에 재직 중인 중소기업 종사자 8명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 소상공인과 등 소관부서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김식원 회장은 “발버둥을 치며 살아보려고 해도 중소기업이 자력갱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라며 “경기도의회에 의견을 구하고 실질적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면담을 요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 현안과제로 ▲경기도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중기제품 공공구매 확대 ▲영세 슈퍼마켓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 지원을 꼽았다. 먼저, 중기인들은 영세 중소기업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22일 동두천 농협에서 청년농업인들과 농촌의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임상오 도의원을 비롯해 동두천농협의 목현균 조합장, 유종선 대의원, 김기환 대의원과 청년농업인 9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청년농업인들은 재활용 대상이 아닌 폐농자재의 처리 문제 및 외국인 인력수급 등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임 의원은 “농업분야의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류 기간 확대와 퇴비 살포 대행사업 실시 등 농업 현장의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과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폐농자재 처리 문제에 대해 임 의원은 “폐농자재는 건축물 폐기물로 분류되어 농가에 처리비용 부담이 크다. 당장은 폐농자재를 별도로 모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유용하겠지만, 폐농자재를 감축하는 장기적인 로드맵 구축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위해 경기도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22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이용자들과 함께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안전체험교육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이오수 의원을 비롯해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했으며, 조완열 해양안전체험관장의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오수 의원은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과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중요하며 체험교육장 내 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장애인의 해양안전대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양안전체험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들 또한 해양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이 개선되어 우리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평소 장애인들의 공공시설 이용에 있어 물리적 장벽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는지 세심히 살펴왔으며 장애인들에 대한 교육체험활동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2일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역교육협력 협의회는 지난 7월 제정된 ‘경기도 지역교육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의 교육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구성된 기구로, 협력사업 운영, 이룸학교 및 이룸대학 등 사업자 선정 및 취소 등에 대해 심의ㆍ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지역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민호 의원은 “학생 수를 비롯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양주시 특성에 최적화된 교육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읍ㆍ면ㆍ동 단위 별 생활생태계에 적합한 인구정책과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내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님, 지역사회단체와 효과적인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호 의원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의회 표창 등에 관한 조례’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면서, 표창 대상을 ‘학생’에서 ‘청소년’으로 변경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 전체의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을 비롯 양주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희선(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22일 오후 광교청사 의원실에서 박정숙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소장과 함께 경기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관련 정담회를 열었다. 경기여성 리더십 아카데미는 ‘경기도여성리더육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여성인재 발굴 및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여성리더 양성 교육과정이다. 기관 및 기업체 대표, 중간관리자, 전문직,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리더십 및 워크숍, 인문·사회·경제 강의, 현장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조희선 의원은 “경기여성 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각 부문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여성리더가 많이 양성되어야 한다”며 “여성비전센터가 더욱 좀 더 알찬 프로그램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박정숙 소장은 “경기여성 리더십 교육 수료생들이 도정 및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은 22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국공립 & 민간어린이집 원장 및 관계자들과 어린이집 무상급식비 지원에 따른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양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는 “영유아보육법 제1조~4조까지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보육정책의 목적은 영유아 심신을 보호가 건전하게 교육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이고 영유아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차별받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하기 위하여 급식의 질 향상, 성장기 유아들에게 차별 없이 급식을 제공하며 건강한 신체 발달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도모하여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자 경기도 교육청에서 유아 만3~5세 급식비를 지원 계획을 영아 만0~2세까지 확대하여 차별 없이 지원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모든 영유아 만0~5세까지 지원되도록 경기도 교육청 및 관계자들과 협의·건의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