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김완규, 고양12, 국민의힘)는 13일, 성남 판교에 위치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캠퍼스와 경기도주식회사를 방문하여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성남시 일원에 조성된 경기도형 혁신클러스터인 판교테크노밸리의 조성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고, 경기도주식회사의 플랫폼 서비스 확장 및 친환경(RE100) 사업 등 신규 사업 계획의 적정성·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업무보고를 받은 위원들은 경제과학진흥원 판교클러스터혁신본부에는 △산학연 협업생태계강화, △혁신클러스터 성공 모델의 확산, △유관기관간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등을 당부하는 한편, 경기도주식회사에는 △배달특급 효율성 제고, △기관 특성 및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을 강조했다. 위원들은 스타트업캠퍼스에 예비·초기 스타트업 창업가를 위한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기 위해 마련된 경기창업허브 창업공간을 둘러보는 한편, 디지털 신기술(5G·AI등) 융합을 통한 혁신디바이스 기술개발의 전주기를 통합 지원하는 디지털 오픈랩을 방문하며 각종 인프라를 살펴보고 추가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국민의힘·포천2)이 좌장을 맡은 ‘2050 탄소중립과 경기농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 토론회가 13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선도적인 농정과 농업계의 동참을 통해 농업분야에서의 ‘2050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토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최춘식 국회의원(국힘, 포천·가평), 방성환·서광범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자와 지역 농축협 조합장·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농업분야의 탄소저감 노력을 적극 응원했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농정 분야별 현안과 계획을 공유하고, ▲가축 공급 사료 조절을 통한 온실가스 발생 억제 ▲가축분뇨 비료화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 ▲유휴토지 조림 및 숲 가꾸기 확대로 신규 탄소 흡수원 확충 ▲토양검정에 의한 비료사용 기준설정 등 탄소 저감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좌장을 맡은 김성남 위원장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경기도 농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듣기 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국민의힘·포천2)이 좌장을 맡은 ‘2050 탄소중립과 경기농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 토론회가 13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선도적인 농정과 농업계의 동참을 통해 농업분야에서의 ‘2050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토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최춘식 국회의원(국힘, 포천·가평), 방성환·서광범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자와 지역 농축협 조합장·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농업분야의 탄소저감 노력을 적극 응원했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농정 분야별 현안과 계획을 공유하고, ▲가축 공급 사료 조절을 통한 온실가스 발생 억제 ▲가축분뇨 비료화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 ▲유휴토지 조림 및 숲 가꾸기 확대로 신규 탄소 흡수원 확충 ▲토양검정에 의한 비료사용 기준설정 등 탄소 저감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좌장을 맡은 김성남 위원장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경기도 농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듣기 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은 13일 수원에 소재한 상임위 소관 민간위탁 운영 기관 4개소(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도기숙사)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오늘 방문에는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과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 조용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2), 김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참석해 각 기관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요 시설물 점검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먼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 등을 보고 받았으며, 김재균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서는 두 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항 및 위기청소년 안전망 구축방안 강화가 필요함을 밝혔다. 다음으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하여 업무 보고 후 건의사항을 청취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증진에 관한 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제370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본 개정조례안에는 현행 조례의 근거 조항에도 불구하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추진되지 못했던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수 있는 세부 규정이 담겨있다. 주요 내용은 동 조례에 제18조(공동생활가정) 제2항을 신설하는 것으로 ▲그룹홈과 그룹홈 아동에 대한 지원업무 ▲그룹홈 종사자를 위한 교육 지원업무 ▲그룹홈 간 협력체계 구축 ▲그룹홈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등이다. 그룹홈은 부모가 없거나 아동학대와 경제적 방임 등에 의한 보호대상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그룹홈에는 시설장과 종사자 2~3명, 7명 이내의 아동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는 160여 개의 그룹홈이 운영되고 있고, 500여 명의 종사자와 850여 명의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이다. 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종배, 더불어민주당·시흥4)는 13일 제370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으로, 화성시 내 도로 확장 및 전철 연장 구간 등의 현장방문을 실시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건설교통위원회는 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도로확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2019년 시작된 화성~오산 정체구간 공사의 2024년 하반기 향남IC~오산시계구간 우선 개통 후 2026년 전체 준공 등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건설위는 서해선 복선전철 홍성~송산 연장구간 현장인 향남역을 방문해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현재 92.7% 이상의 공정률에서 내년 개통을 목표로 지속적이고 안전한 공사 추진을 요청했다. 김종배 위원장은 “경기도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도로 확장과 전철 연장 등 교통망 확충과 철저한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면서 “특히 공사현장에서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건설교통위원회의 현장방문에는 김종배 위원장을 비롯해 허원·이기형 부위원장, 김동영·김동희·김정영·오석규·오준환·유형진·이영주·이홍근 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철도항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동현(더불어민주당, 시흥5)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사전 컨설팀감사 조례안'이 12일 경기도의회 제370회 제1차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동현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경기도 적극행정을 위한 사전컨설팅 감사 규칙'을 조례로 격상하여 경기도의 적극행정을 촉진하고, 사전 컨설팅감사의 기능과 역량을 강화하고자 발의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조례안은 공무원 등의 적극행정을 위해 사전에 그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여 컨설팅하는 것을 “사전 컨설팅감사”라고 규정하고, 사전 컨설팅 감사 대상기관 적용 범위와 효력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또한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등에 대하여 포상할 수 있도록 하여 적극행정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이동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경기도 주요 현안에 적극적으로 사전 컨설팅감사를 추진해 도정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적극행정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사전 컨설팀감사 조례안'은 오는 18일 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경기도의회 제370회 제1차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에서 수정 가결됐다. 김현석 의원은 지역개발기금은 지역개발사업 지원을 위해 필요한 자금의 원활한 조달을 통한 주민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현행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금임을 강조하면서,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기금의 융자대상 사업을 규정하고 있는 현행 조례 제16조 제5호에서는 ‘그 밖에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이라고 폭 넓게 규정하고 있어서, 기금의 본래 목적과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 사업을 융자 대상 사업으로 할 우려가 있어, 이를 기금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지역개발과 관련된 사업’으로 사업 종류를 한정하기 위하여 개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의 설명에 대해, 상임위는 융자대상 사업 범위의 수정 필요성에 동의하면서 발의 취지를 더욱 명확히 살리기 위해 수정안을 제안했다. 주요 수정안은 제16조 제5호를 삭제하고, 같은 조 제4호에 라목을 “그 밖에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신설하는 내용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관광연구포럼 연구회’는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기도 관광산업 대응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관광연구포럼 연구회 박세원 회장(더불어민주당, 화성3)은 “ 경기관광연구포럼 연구용역을 통해 다양한 관광 자원을 지닌 28개 시와 3개 군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기도가 코로나 이후 국내 관광사업의 질적 도약과 새로운 관광 트렌드의 선두 주자로서 성장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이현주연구원는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는 경기도가 스마트관광 육성 지원, 비대면 디지털 관광 서비스 확충, 워케이션(workcation) 및 체류 관광 육성 지원 등을 확대하고, 관광 분야 연구 지원 및 관광 창업 일자리 연계를 확대하여, 관광산업을 회복하고 질적 도약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 을 제언했다. 또한, 이현주연구원은 “코로나 이후 경제적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관광산업은 경기도 권역별 특화 관광 개발 사업 추진과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주민 주도의 선순환적 관광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주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더불어민주당, 안산6))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2일 교육행정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의 제정이유는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강화에도 불구하고 스쿨죤에서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특히, ‘통학로’ 내 교통사고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에 기여할 목적으로 제정했다. 주요내용은 통학로의 정의에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의 주출입구로부터 300미터 내의 구역 중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닌 구역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학교 교통안전 실태조사, 통학로 안전 확보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기환 도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교통안전사고에 취약한 학생들을 보호하고, ‘통학로’ 의 장소적 범위를 확대 함으로써 통학로 내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고 학생의 보행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행정위원회의 심의 결과 원안 가결 됐으며, 상임위원들은 조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경기도의회 제370회 제1차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정경자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본 조례안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자치조례로, 경기도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발의했다.”라고 언급하면서, “특별회계 및 균형발전위원회 존속기한의 연장,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센터의 설치를 통한 균형발전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본 개정 조례안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의 존속기한을 ‘23년 12월 31일에서 ‘28년 12월 31일로 5년 연장하고,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의 존속기한을 특별회계의 존속기한에 맞춰, 2028년 12월 31일까지로 신설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또한,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역균형발전 지원센터’ 설치 안을 신설하여, 센터 설치의 필요성과 수행 업무를 명시했다. 정 의원은 “지역균형발전 지원센터의 신설 및 운영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의 체계성과 전문성 확보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병숙 경기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이 12일 기획재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인구인지 예산제도 도입ㆍ시행(안 제14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범위 구체화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의무화(안 제5조) 등이 포함됐다. 내년 예산안부터 국내 최초 시행되는 ‘인구인지 예산제도’는 예산이 인구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 파악하여 예산안 수립 시 반영하는 제도다. 이 의원은 인구인지 예산제도가 인구가 지역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 분석으로 확장해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정책 설계와 집행으로 환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정책 평가와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범위 구체화와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의무화로 경기도가 도내 지역별 인구특성과 사회ㆍ경제적 실정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인구정책 수립 및 정책 추진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인구구조 불균형 대응 정책, 다자녀가정 지원 등 인구정책사업 명문화 및 시행 근거(안 제6조, 안 제16조~안 제20조)도 담겼다. 기획재정위원회 심의 통과로 18일에 열리는 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의원은 12일 오후 광교청사 의원실에서 G펀드와 창업혁신공간 운영과 관련한 정담회를 잇달아 열었다. 먼저, G펀드 관련 정담회에서는 경기도 경제투자실의 곽선미 지역금융과장과 김동주 금융기획팀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정구문 지-인베스트(G-Invest) 추진단장이 참가했다. 김선희 의원은 “김동연 도지사가 2026년까지 약 1조원 규모의 G펀드를 조성한다고 했지만 금리가 높아진 상황에서 민간투자가 제대로 이뤄질지 우려가 된다”며 “서울에 몰려있는 VC(벤처 캐피탈) 등 전문운용사를 경기도에 유치하기 위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도내 기업을 끌여들여 투자하도록 하고, 단순히 금액 숫자만 달성하는 게 아닌 실질적으로 경기도에 도움이 되는 펀드 조성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곽선미 과장은 “최근 펀드 규모를 늘리면서 운용사도 늘어났다”며 “경기도에 투자를 얼마나 하느냐를 기준으로 삼아 운용사를 선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창업혁신공간과 관련한 정담회에서는 김나영 벤처창업육성팀장이 참가했다. 김선희 의원은 “경기벤처창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은 12일 진행된 경제노동위원회 사회적경제국 주요 현안보고에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자산화 지원사업 융자 업무협약(안)’ 대하여 질의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협약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본 사업은 경기도내 사회적과제의 해결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해온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중장기적 발전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산화에 필요한 소요자금에 대한 금융지원 사업으로 소요예산은 40억원으로 개소당 10억원 이내이며 융자이자는 2% 고정금리이다. 융자방법은 道사업자선정심의위원회의 1차 심사와 금융기관 융자심사를 거쳐서 융자가 실행된다. 김규창의원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5,500여곳 가운데 공공성과 성장잠재력이 큰 사회적 경제기업들의 부동산, 시설투자, 공동체활성화사업, 공유사업, 협업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기에, 참여기업 선정에 있어서 사회적경제의 가치실현과 지속성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김규창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침체 속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11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장애인 복지 시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팀과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기도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관련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재훈 부위원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서로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과 조례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박재용 의원은 “소통을 통한 의회와 도의 노력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선순환으로 나타나는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난 6월 19일에 가결된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조례안' 에 따른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 신청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를 대표해서 송영진 회장은 “이러한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