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군포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마음의 지혜 : 사람을 대하고 사랑을 지키는 지혜’ 대국민 시민강좌를 오는 10월 25일 14시 30분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사람을 대하고 사랑을 지키는 지혜를 10월 25일 오후 14시 30분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본 강좌는 現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김경일 인지심리학자가 ‘마음의 지혜 : 사람을 대하고 사랑을 지키는 지혜’ 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무엇을 상대방에게 주고 받을 수 있는지 그러므로 인해 어떻게 우리의 사랑하는 마음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본 강좌는 군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접수는 10월 24일까지 전화 또는 QR코드, 홈페이지를 통하여 할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민에게 독서 동기 부여 및 책 읽는 즐거움 제공을 통해 성숙한 문화시민으로 양성하고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한 전국 독후감 대회 ‘도서관에서 보물찾기’의 시상식이 9월 28일에 열렸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군포시 도서관의 사서가 추천하는 월간 추천 도서 20권 중 한 권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 후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중앙도서관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를 받았다. 초등부 47편, 중·고등부 30편, 일반부 111편으로 총 188편의 독후감이 전국에서 접수됐으며, 전국 독후감 대회를 통해 군포시 도서관의 위상을 높였다. 우수 독후감으로 초등부 6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중·고등부 6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일반부 6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총 18명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9월 28일 제10회 군포 독서대전의 일환으로 개최된 ‘골든벨, 독서왕을 찾아라’ 행사 후 골든벨 시상식과 함께 진행됐고 군포시장상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군포愛머니를 사용하면 추가 5%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포愛머니 가맹점으로 등록된 착한가격업소 25개소에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카드 충전 시 제공하는 7% 기본 인센티브에 5%의 추가 캐시백까지 받아 최대 12%를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캐시백은 군포愛머니 결제 시 즉시 지급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우선 사용된다. 다만,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캐시백은 소멸된다.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군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이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시민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산본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24년 능안골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9월 28일(토) 능안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능안공원 무대를 중심으로 수리산트레킹과 체험마당, 플리마켓, 공연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리산트레킹은 사전에 신청을 받은 3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수리산을 거닐며 수리산의 풍경을 즐기고 쓰레기를 줍는 미화활동(줍깅)이 함께 진행됐다. 공연마당에서는 산본2동 주민자치센터 풍물과 신바람웃음건강체조 수강생들의 동아리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이 열렸고, 체험마당은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풍선아트, 보태니컬 아트, 한궁, 소방안전 체험 등 가족 단위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플리마켓은 사전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도서, 수공예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어 많은 시민들의 발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군포역전시장과 함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1사-1시장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지난 30일 협약을 체결하였다. ‘우리동네 1사-1시장 프로젝트’는 상생과 ESG에 관심있는 기업과 전통시장을 매칭하여 서로의 자원과 재능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협약을 통해 △명절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명절맞이 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온누리 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등 공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중심인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가능한 나눔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30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중회의실에서 ‘2024년 직원 제안제도’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군포문화재단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 받는 직원제안제도는 재단 내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업무혁신과 조직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부서 및 직급에 관계없이 자율적으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최종 심사에 포함된 6개 팀 7건의 제안사항에 대해 각 팀의 담당자가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에는 군포문화재단의 ESG경영 기조에 맞춰 지역사회 공헌, 친환경 경영, 안전문화 정착, 적극행정 등을 주요 평가지표로 도입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최종 2건의 직원제안이 각 금상(문화예술지원팀 ‘군포문화예술회관 비상계단 축광형 논슬립테이프 설치’)과 은상(평생학습원팀 ‘디지털 명함제작: 종이없음 Paperless를 통한 ESG경영 실천’)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이 높고 창의적인 행정 운영 방향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연내 시행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이달 4일부터 11월 1일까지 용호초등학교 3학년 전체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연계 교육연극 ‘누군가의 시선이 두려운 당신에게’를 진행한다. 교육연극 프로그램 ‘누군가의 시선이 두려운 당신에게’는 군포시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학교를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나는 왜 소중한 사람인가’, ‘타인에 대한 공감은 왜 필요할까’ 등 주제로 구성돼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물체극과 같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표현능력, 문제해결능력, 자기조절능력을 키우고, 공동체 수업으로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누군가의 시선이 두려운 당신에게’는 군포문화재단이 경기문화재단 ‘2024년 경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 에 최종 선정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기반시설에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실무역량 강화 및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기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는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의 효율적 징수를 위해 10월 한 달간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및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과 징수촉탁에 따른 관외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이다. 주택가, 아파트 단지, 주차장, 도로변 등 차량 밀집지역을 위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발견 즉시 현장에서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고금리 장기화의 영향으로 체납액 전액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 납부를 안내하여 납세 여건 확보에 힘쓰되 상습·고액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견인,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와의 조세형평을 구현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번호판 영치로 경제활동이나 일상생활 등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진해서 체납액을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9월 28일 유아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아 및 가족 46명과 함께 어린이 뮤지컬 '알사탕'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어린이 뮤지컬'알사탕'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고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이번 뮤지컬 공연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문화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아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호흡기 감염병(인플루엔자, 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대상자 및 연령대 별로 순차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주수 상관 없이 접종) △65세 이상 어르신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취약계층 등 감염 고위험군이다. 지난 9월 20일부터 시작한 생후 6개월~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접종하는 경우는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게 된다.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별대로 나누어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세~74세는 10월 15일부터 △65세~69세는 10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며, 25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마쳐야 한다. 아울러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50세~64세 기초생활수급자 △14세~64세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접종도 10월 18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6개월~64세 면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제36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4일~5일 양일간 군포올래(All來) 행복축제를 개최한다. 10월 4일 시민체육광장에서 개막식과 시민의 날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5일은 군포의 핫플레이스인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제10회 군포독서대전, 평생학습축제, 생활문화축제, 공예문화축제,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군포시는 22년부터 그간 개별적으로 열리던 군포의 주요 가을축제를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산발적인 문화콘텐츠를 아우를 만한 대표 축제로 군포올래행복축제를 계획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 군포올래 행복축제는 10월4일 금요일부터 시민체육광장에서 아나운서 김현욱의 사회로 효린, 박서진, 박건우 등 유명가수의 출연 및 대북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쇼로 시민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다. 10월5일 토요일 수리사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산사음악회가'가 열리고 산본로데오거리에서는 분수대를 중심으로 산본역 방향으로“책 읽는 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는 지난 9월 28일 제10회 군포 독서대전의 일환으로 개최된 '골든벨, 독서왕을 찾아라' 독서 퀴즈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4~6학년 120여 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인덕원초등학교 5학년 김시윤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영광의 골든벨을 울려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임시완 학생은 "퀴즈를 준비하며 책을 더욱 깊이 있게 읽게 됐고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참가 학생들은 퀴즈를 풀면서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대회는 단순한 퀴즈 대회를 넘어 지역 작가 박하재홍의 특별 강연으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 참가 학생들은 랩을 통해 인문학과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포시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 도서관 운영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으로, 10월 2일부터 군포시 관내 6개 공공도서관(중앙, 어린이, 산본, 당동, 대야, 부곡)에서 도서 대출 권수와 대리 대출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 기존 군포시 도서관 관외대출은 1인당 최대 7권씩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대출 권수가 확대되어 1인당 최대 10권씩 대출할 수 있다. 가족회원도 마찬가지로 가족 명수×7권이던 대출 권수가 가족 명수×10권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시행규칙 개정 전 초등학생 이하 자녀의 대출증을 이용한 대리 대출은 오직 부모님만 가능했으나 개정 후엔 자녀 나이와 대리 대출자 범위가 모두 확대되어 미성년자 자녀(손주)의 대출증으로 부모 및 조부모가 도서를 대리 대출할 수 있다. 정구정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 운영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통한 서비스 확대로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도록 노력하겠으며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활발히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산본도서관은 지난 29일 서수원도서관과 오산중앙도서관과 연합하여 서수원도서관 대강당에서 ‘이 가을! 낭독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4년 문학주간(9.27.~10.1.)을 기념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군포·수원·오산 도서관이 연합하여 사업을 기획하고 권역별 특별프로그램 공모지원을 통해 선정됐다. 낭독축제는 각 도서관에서 상주하고 있는 작가 북토크 후 상주작가 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다문화 이주민,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이 낭독극, 1인낭독, 윤독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산본도서관은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니어 10여명이 오은희 상주작가의 작품 ‘눈 위 돋을새김’ 일부를 발췌하여 낭독, 자작글을 교차낭독하거나 낭독극으로 각색하여 진행하는 등 다양한 낭독기법을 선보였다. 송원용 산본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각 도서관에서 상주하고 있는 작가와 시민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 문학을 통하여 지역간 소통과 공유의 장이 됐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9월 26일, 2024년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마지막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5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익활동가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은 4회의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교육과 2회의 공익단체 교육지원사업으로 총 6회 이루어졌다. 교육 과정은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 방법 ▶비영리단체 조직 운영 및 성과관리 방안 ▶홍보 글 작성 요령 ▶군포시 길고양이 현황 및 관련 조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직업문화 인식 교육 등이었다. 공익단체 교육지원사업은 각 단체의 요구에 맞춘 맞춤식 교육으로 운영되어 공익단체들이 직접 주관하여 진행됐다. 본 교육은 비영리단체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교육 수요를 파악해 구성되어 교육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교육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수강생들의 실무에 유용한 교육이었다고 평가됐다. 한 수강생은 "공익활동가에게 꼭 필요한 교육들로 구성되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며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