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송포동 7통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이산포마을회관 인근 과속 차량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김완규 의원은 지난 7일, 일산서구 법곳동 1658-3번지 앞 농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 지역은 마을회관과 인근 농로를 따라 과속 차량으로 인한 주민 불안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으로,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 약자의 안전 우려가 컸다. 현장에서는 고양시 안전건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도로 구조물과 교통 흐름을 면밀히 확인하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과속방지턱 설치 등 신속한 조치를 약속했다. 김완규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일상 속 불편과 위험 요소를 결코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작은 민원이더라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하게 해결책을 찾는 것이 저의 의정활동 철학”이라며, “이번 과속 문제처럼 주민들이 불안을 느끼는 상황에서는 단 한 순간도 지체하지 않고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포동을 비롯해 고양 제12선거구 곳곳에는 농로와 마을 도로 등 취약한 구간이 적지 않고,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 감사 선물과 국공립 삼정어린이집 원아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가정에게 전달했다. 오현숙 국공립 삼정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어르신께 드릴 카네이션을 꾸미고 사탕목걸이를 만들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이라고 방문해 주시고 선물과 카네이션까지 받으니 허전했던 마음이 따뜻해졌어요.”라고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은 홀로 계신 분들에게는 더욱 소외되는 달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정성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지역 보건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가 동시에 시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과 보건의료계획 수립의 기반으로 활용된다. 시는 통계적 방법으로 무작위 추출된 표본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총 2,72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며, 권역별로 서부권과 동탄권 각 910명, 동부권은 900명으로 구성됐다. 사전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을 활용한 1:1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조사에 앞서 선정된 가구에는 가구 선정 통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운동습관 등 건강행태를 비롯해 예방접종 여부, 질병 이환, 의료 이용, 개인위생 등 총 19개 영역의 169개 문항이다. 모든 조사는 개인 정보 보호와 비밀 유지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7일 화성문화원과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00만 화성특례시의 문화적 발전을 이끌어 나가며 지역문화 진흥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화성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를 위해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문화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한 공동사업 기획 및 추진,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문화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을 통해 화성시민 상생발전과 동시에 화성문화원이 추진하는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과 협약 기관 간의 향후 협력 방안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화성문화원은 같은 날 화성시인재육성재단과도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보유 역량을 극대화하고 공유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공모에‘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실증사업’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고양시는 전력망 안정화와 에너지 효율 극대화, 전력요금 절감 등을 유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시간대에 저장된 전기를 방출해 전력망의 과부하를 방지하고 에너지 수급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너지저장장치(ESS)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불규칙한 발전량 조절이 가능하다. 전력이 과잉 생산되는 시간대에는 저장하고, 수요가 급증할 때 저장된 전력을 방출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산업, 전기차 충전 등 분야에서 정전과 같은 비상사태를 예방할 수 있다. 총 사업비는 27억원 규모로, 국비 60%, 도·시비 20%, 고양도시관리공사 및 민간기업 참여 20%의 매칭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5MW 규모의 공유형 ESS를 구축할 예정이며, 전력 요금 절감, 사용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안양시립합창단 신규단원 3명을 위촉했다. 시는 7일 14시 시청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충한 안양시립합창단 지휘자, 신규단원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신규단원 위촉을 위한 2025년 안양시립합창단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168명이 응시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기와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알토 1명, 테너 1명, 베이스 1명 등 총 3명의 연주단원이 선정됐다. 이날 위촉된 신규단원은 오는 23일과 24일 평촌아트홀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오페라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시작으로 안양시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 공연 등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실력 있는 단원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안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987년 창단해 오랜 시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안양시립합창단은 이충한 지휘자, 이준영 단무장 및 올해 위촉된 신규단원 등을 포함해 총 54명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킨텍스 감사 인사 추천과 관련된 사안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 5월 2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킨텍스 인사(감사)추천 공정성 강화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최규진 의원, 부위원장에는 신인선 의원이 선임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 최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 미래 산업과 경제를 이끌 핵심 시설로 평가받는 킨텍스에 감사 경력이 없는 특정 인물을 감사로 추천한 사실이 알려지며 ‘낙하산 인사’ 논란이 제기됐고, 이에 따라 시의회는 인사 절차의 적정성과 고양시의 지도·감독 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행정사무조사에 착수한 것이다. 최규진 위원장은 “이번 조사는 감사 추천 과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고양시 출자·출연기관 인사제도의 운영 실태와 향후 제도 개선 방안까지 살펴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위원장 최규진 의원, 부위원장 신인선 의원을 비롯해 문재호, 최성원, 김혜련, 권선영, 김미수, 송규근 의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사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20여 명과 함께 5월 2일 삼죽면 관내에서 대형화분 및 화단에 초화를 식재했다. 이번 초화 식재 활동은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사업 및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삼죽면 시가지 대형화분 6개소 및 화단 100㎡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베고니아 960본을 식재했다. 남윤해 회장은 “삼죽면 내 초화 식재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죽면 새마을부녀회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식재해 주신 초화는 삼죽면 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사회적취약계층 청소년의 진로결정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 미래진로설계 멘토링 기본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운영한다. 본 사업은 두드림비전코칭센터와 협력하여 멘토 양성 교육과 진로심리검사, 진로상담 기법 등 총 15개 전문영역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지속적인 상담과 멘토링 과정을 통해 진로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북한이탈주민 및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설계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 유휴 인력을 멘토로 양성함으로써 상시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모델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윤순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진로의 방향성을 잡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며,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멘토 양성과정은 5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곤지암초등학교는 5월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곤지암초등학교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는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체학생이 참여하여 부모님과 친구들의 응원속에 협력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에드벌룬, 하늘 높이 슛, 줄다리기와 같은 친구들이 모두 참여하는 단체경기로 협동의 중요성을 배우고, 개인달리기, 2인3각, 청백계주의 경기로 공정한 경기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체육대회를 많이 해볼 수 없었다”라며“앞으로도 이런 명랑운동회를 계속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노상규 교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유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으로 크는 어린이’행사를 운영했다. 의정부에 위치한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과학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특강을 마련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천체투영실 관람 ▲3D 영화 관람 ▲태양계 팔찌만들기 ▲레고 브릭 키링만들기 ▲야외 버블버블 비누방울 속 과학 체험하기 등이다. 특히 천문교육이 특화된 북부과학교육관의 특색을 반영해 태양계 행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 속 과학이야기’가 구연동화 특별 강연으로 진행된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을 축복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을 접하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빛나는 광명, 꿈을 키우는 어린이들의 놀이터’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이 주관했으며,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을 맡았다. 또한 관내 복지관, 청소년센터,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센터, 광명문화재단 등 21개 기관이 함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연희단 ‘우리랑’의 길놀이 공연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고, 이어 모범어린이 표창과 아동권리 존중 퍼포먼스, 태권도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기념식이 끝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내체육관 대리석광장, 잔디광장, 인공암벽장과 안터생태공원에서는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소방체험, 업사이클아트, 어린이진로체험, 아동권리체험 등 37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그림그리기, 가족걷기대회, 책놀이터, 전통놀이 등을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에어바운스, 미로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지난 5월 1일 안동광 부시장 주재로 ‘2025년 대외기관 평가 대응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 대외기관에서 실시하는 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정 성과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는 2025년 평가를 확정한 56개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과 문제점 분석, 부서 간 협력방안 등 평가 실적을 제고하기 위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군포시는 지난해 ▲경기도 지방세정 평가 ▲경기도 성인지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등 25개 대외기관 평가에서 수상 실적을 거두며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안동광 부시장은 “대외기관 평가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군포시의 대외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올해는 더 다양한 평가 분야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대응과 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시민과 함께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5년 군포시 지역 활력 찾기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군포시의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활력 증진 아이디어를 시민들로부터 찾아보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사람들이 이사 오고 싶어하는 군포 ▲좋은 일자리가 늘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 ▲놀러 오고 싶은 매력 넘치는 도시 ▲기타 군포시의 활력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 등 지역 활력을 가득 채우는 다양하고 슬기로운 제안이다. 군포시 지역 활력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 및 군포시 소속 공무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 네이버 설문폼(QR코드 활용), 이메일 및 우편 접수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시민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방식을 도입해 다양한 시각에서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며, 오는 6월 중 실무심사와 시민행복위원회 참여 심사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채택된 제안은 창안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각 읍면동에서 생태환경 보호와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상하동은 초등학교와 연계한 EM 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 생태하천 보전에 나섰고, 동백1동과 유림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과일세트, 선물꾸러미 등을 지원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 상하동, 지석초와 함께 EM 흙공 던지기 통해 생태환경 보호 상하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석초등학교는 4월 30일 상하천 일대에서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한 미생물) 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며 생태환경 보호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상하동 직원과 지석초 1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해 하천의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를 위해 EM 흙공을 던지는 체험을 했다. EM 흙공은 유익한 미생물(EM)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정화제로, 하천에 투입 시 수질 정화와 생태계 복원에 효과가 있다. 상하동은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적 기회를 제공했다. 김연희 지석초 교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깨달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