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4일 수원시 장안구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과 수원시 재향군인회 임직원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강한 국방력은 군 복무에 대한 자긍심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제대 군인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하여 수원특례시의회가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영경)는 회원수 16만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안보강연, 향군조직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