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과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19일 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회장 한영순)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당일 정담회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장 한영순, 지회 읍면동 임원진 9명이 참석했으며 지회 주요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영순 이천시지회 회장은 “이천시에서 재난·재해 및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모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경기도의회 제11대 개원 1주년을 축하하며 지회 응원과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허원, 김일중 의원은 “안보교육, 현장 견학, 지역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에 감사 말씀을 전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애써온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에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운동 3단체(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중 하나로 행정안전부 소관의 안보운동 단체로써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 단체이다. 이천시지회는 9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