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영상으로 찍은 화홍지구 모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매향리 971에 위치한 매향항 뒤편에는 1,880만평 규모의 화성습지가 펼쳐져 있다. 이곳 화성습지는 화성시에서 자라고 있는 미래세대,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꼭 남겨둬야 할 땅이다. 화성습지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수원청개구리’가 살고 있고, 저어새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인 검은머리 물떼새 등 철새 106종 11만 4천696개체가 찾아오는 곳이다. 또한 게, 성게, 소라 등 대형저서동물 160여 종이 서식하고 갈대 등 염생식물과 다양한 수생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수질오염을 정화해 주는 블루카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러나 일부 세력들이 자본과 경제논리를 앞세워 “수원군공항을 화옹지구로 이전해야 한다”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을 화옹지구에 유치해야 한다” “민군통합국제공항을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건설해야 한다” 등 다양한 주장을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수원시에 지역구를 둔 김진표 국회의장은 수원시와 화성시에 걸쳐 있는 제10전투비행단을 화성시 화옹지구로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K실리콘밸리’를 조성해 정보통신기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2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제230회 임시회에서는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되었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는 인구 100만 돌파에 따른 특례시 전환을 앞두고 화성시와 화성시의회의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처리를 위해 소집한 회의다”라며,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는 상정 안건을 꼼꼼히 살펴봐 주실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임시회를 통해 화성시가 새로운 미래로 전환하는 원동력을 얻어 내일이 더 밝은 희망찬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화성방송, 화성일보,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 606 번지 인근 전답 (5,700여평)에 폐토사로 의심되는 토사가 약 2,000톤 가량(20톤 덤프트럭 102대 분량) 매립되고, 그 위에 건축(혼합)폐기물이 불법매립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화성시 환경사업소 환경지도과 등에 기자들의 취재와 일반민원이 여러차례 제기되고 관련 건축(혼합)폐기물 불법매립 관련 증거사진들도 제시됐지만 매립공사 중단이나 원상복구 등의 조치 없이 현장에서는 토사 매립이 강행됐다. 또한 이곳은 D농업법인회사가 창고부지 조성을 위해 매립공사를 진행 중이었지만 세륜시설, 방음벽(펜스), 하천 비점오염 방지 지하저류조, 배수로 등 각종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저감조치 및 제반시설들 조차 설치되지 않아 화성시 환경지도가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육안으로 봐도 불량 이물질들이 다량 섞여 있어 폐토사로 의심된다는 기자의 지적에 대하여 현장을 관리하는 담당자는 “해당 매립공사는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사항이라 큰 문제가 없다”며 “토사 또한 순환토사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장의 폐토사로 의심되는 토사에는 시멘트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보이며, 우천 시 시멘트
[인터뷰] 노영현 군공항 준비위원장(반대위원회), '수원군공항 이전 선거철 되풀이되는 꼼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군공항 이전 강행은 자치권 침해 행위이자, 선거철이면 되풀이되는 선거철 득표 쟁점으로 전락했다. 국방부는 지난 2017년 2월 16일 화성시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화옹지구를 군공항 예비후보지로 발표했고, 이후 화성시민의 반대로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실상 중단된 '수원 군공항 카드'를 지난해 김진표 국회의장이 다시 꺼내들었다. 노영현 군공항 준비위원장(반대위원회)은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상 해당 지차체와 협의과정을 거쳐야 하고, 주민 투표를 통한 의견수렴이 필요하지만, 국방부가 화성시 동의없이 화옹지구를 수원군공항 예비후보지로 발표한바 있다"라며, "화성시 시민단체의 반대로 현재 군공항 이전 절차는 답보상태이다." 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철이면 표심 잡는 꼼수로 전략되어, 주요 공약으로 수원군공항 이전이 정치인들 입에서 나오고 있다."라며 "이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감안해 선거 표심을 얻으려는 꼼수이자 정치쇼'라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더이상 화성시민과 수원
[신년인터뷰] 송선영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의원, 경기TV 유튜브 영상 인터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언제 어디서든 불러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송선영 의원의 슬로건이다. 송선영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의원은 20대 청년시절부터 시민 단체 활동을 하면서, 성실함과 리더쉽을 인정받아 회장 직책도 여러 번 맡으며 단체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조례를 직접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고, 화성시 정체성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자,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제8대에 이어 제9대 재선의원으로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중심의 소통 의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송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초선때 보지 못했던 현미경 시야로, 민의를 대변하고 집행부를 견제하고 때로는 함께 성장하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더욱 절실히 전해져 재선인 만큼 더 큰 책임감으로 갖고 열심히 뛰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성장을 위해 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는게 송 의원의 의정목표이다. 화성시는 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특례시로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필요한 정책 등
<[신년인터뷰] 유재호 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 - 경기TV 유튜브 인터뷰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유재호 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은 "2024년 화성시민이 더 행복한 화성시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특례시 출범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라며 다짐했다. 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그 책임감이 막중하다. 유 위원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쉼없이 달려온 지난 1년 6개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 운영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온 소회에 대해 "지방분권 강화에 관심을 기울였지만,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른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예산편성권이나 조직권에 대한 독립이 불완전한 상황에서 반쪽자리 지방의회라는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의회가 논의 중인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입법과 다양한 분권과제들을 충실히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지방분권 강화를 강조했다. 이어 "의회가 화성시민의 뜻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해왔으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는게 유재호 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의정에 임하는 각오이다. 유 위원장은
<[신년인터뷰] 정흥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경기TV 유튜브 인터뷰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흥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의 시간을 "화성시민의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동서 균형발전과 지역발전를 위해 선제적으로 정책방향을 제시 하는 등 의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시간이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노후기반시설에 대한 체계적 관리, 풍수해 예방을 위한 수해방지시설 확충,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대비책 및 소방분야 제도마련 등 시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해결 방안을 찾아왔다. 특히 정 위원장은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참여와 소통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힘썼으며, 화성시민을 위한 조례를 총 51개를 발의 하는 등 ▲주거 ▲교통 ▲도시계획 ▲녹지환경 등 화성시민들의 질 높은 정주여건 조성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다. 또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화성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교통인프라가 획기적으로 좋아졌다. 2024년 화성시는 그
<[신년인터뷰] 조오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경기TV 유튜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조오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지역구 현안 해결과 함께 화성특례시에 걸맞는 깨끗하고 품격있는 도시, 기후위기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 서로 협력하여 실질적인 특례시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고, 시민이 체감하고 필요로 하는 의정활동이 수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9기의 시작으로 새로운 지방자치시대가 막을 열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성숙해지며 지역주민들의 역량도 함께 향상되고,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자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의원의 역할과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조오순 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경제환경위원장으로서 화성시의 경제와 환경 분야의 한 축을 책임지며, 화성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중심의 소통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개최...경기TV 유튜브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6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를 개최해, 특례시 출범 대비 기능확대 및 권한 발굴 추진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13일 100만 인구를 돌파했고, 금년 말까지 100만 인구를 유지할 경우 2025년 1월 다섯 번째 특례시 자격을 얻게 된다. 이에 100만 특례시 출범을 미리 대비하고, 향후 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화성시 지방자치 권한 확대 방안, 화성시의회 조직 기능 및 권한 확대 부분에 대한 준비 사항'을 논의하는 취지에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문섭 화성특례시 준비연구회 대표의원, 장철규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 1분과장, 전성균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 2분과장, 명미정 화성특례시준비연구회 3분과장, 화성시의원, 김영식 고양시 특례시의회 의장, 조미옥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장인봉 신한대 교수, 배귀희 숭실대 교수, 박현욱 경기대 교수, 최낙현 가천대 교수, 화성시 연구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년인터뷰]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 희망을 보았네'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제가 의장이 되면서 희망을 보았고, 제가 받은 희망을 시민들에게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제9대 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무와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겸손과 배려 그리고 소통과 상호 존중이라는 목표 아래 의회와 시민들에게 다가간지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민심은 의회로, 의회는 민의로' 슬로건과 함께 현장에서 김 의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 '노력하는 의회' 가치를 실현하고, 민생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여성의장으로서의 섬세한 의정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의장은 "1년 반이라는 시간은 의회의 살림살이가 조금 더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였다"고 말했다. "행정, 조직, 팀원들의 역할 분담, 의원의 보좌 등 의회 내부가 조금 더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이였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들을 만나 더 다양한 분야까지 알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였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희망을 보았네'라는 문구처럼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인터뷰 - 경기TV 유튜브 라이브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국회의원 선거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관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4월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진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새해인사 및 예비후보 등록 소식을 전하며, 정치의 시작은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 되었으며, "화성시민 모두가 평등하고 잘사는 환경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측은지심’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슬픔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같이 이겨내는 ‘동행하는 정치'로 사회적 약자도 존중받고 보호 받는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결의를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건 문제 해결력”이라며 “말뿐인 공약이 아니라, 복지전문성과 민관을 아우르는 폭넓은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100만 화성시의 위상에 걸맞는 균형 잡힌 화성시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나눈 일문 일답. 1. 새해
<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기원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경기TV 유튜브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5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2024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화성시 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화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는 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시와 정치권 등 교류의 장이다. 화성시는 경기도내 지자체 중 지역경제 1위 도시이자, 작년 12월 기준으로 화성시 인구 100만 명을 넘어 2025년에는 명실상부한 특례시로 도약을 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제조 기업을 보유한 지역으로 우리나라 제조, 경제, 관광의 중심 축으로 성장해 왔다. 화성시 제조기업을 대표하는 화성산업회의소는 '화성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4년 갑진년 새해를 시작했다. 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이라는 슬로건처럼 여전히 우리 사회의 희망은 기업인들에게 있다"라며, "화성상공회의소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의 현장 애로 해결을
<[인터뷰] 경기도의회 박진영 의원, '저출산 극복'과 '아기 키우기 좋은 정책 발굴' 힘쓸 것-경기TV>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박진영 의원은 "2024년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경기도민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정책 및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박 의원은 제 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 지난 1년 반의 시간은 의원으로서 소신들이 도정과 도민에게 전달 될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차인 2024년에는 그간 기초를 다져왔던 목표인 '저출산 극복'과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학교'에 대해서 집중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2022년 기준)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가장 낮고, 홍콩 0.77명에 근소한 차이로 뒤지는 전 세계에서'꼴찌에서 2번째'이다. 경기도 또한 전국 최대 인구를 보유한 지방자치단체로 젊은 부부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음에도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하락하면서 인구 소멸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4월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13일 동물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동물학대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가 지난 9월 1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소재 동물 번식장을 점검해 학대받고 있던 반려견 1,400여 마리를 구조한 이후, 관내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서 동물의 기본권 보장과 학대행위 처벌 강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개정안은 먼저 동물의 소유자 등에게 사료나 물 공급을 포함한 동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의무를 부과하고, 이를 위반하여 질병을 유발하는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또 개정안은 학대당한 동물의 보호조치 기간도 5일 이상으로 의무화했다. 현재 동물보호법 제34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5조 등에 규정된 피학대 동물 보호에 관한 규정이 현실에서 잘 지켜지지 않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관련 내용을 법률에 명시함으로써, 학대 행위자로부터 피학대 동물을 더욱 엄격하게 격리해 치료‧보호하려는 취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지난 8일 (사)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단,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이 공동주최한 ‘2023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최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2023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한국유권자총연맹 주관 국정감사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시민단체 모니터단과 자체 실시한 국정감사 결과를 종합 평가해 매년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연맹 측은 송 의원이 지난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백지화 ▲해병대 장병 순직 사고 대통령실 개입 의혹 ▲북한 목선 귀순 경계작전 실패 ▲작전적 수준의 예비군 운용 필요성 ▲신속시범획득사업 납기지연 대책 마련 필요성 등을 지적하고 초급간부 처우개선과 군 의료체계 시스템 보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 것을 이번 수상자 선정 이유로 밝혔다. 송 의원은 “화성시민들의 성원과 지지 덕분에 3년 연속 ‘국정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