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연합회 (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은 3월 17일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한진택배가 공식물류사로 선정되어 운송지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한육상연맹과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매년 3월 광화문 광장을 출발점으로 하여 숭례문, 서울숲을 거쳐 잠실종합운동장까지 42.195㎞ 풀코스를 완주하는 국제대회이다. 특히, 한진택배는 공식 후원 물류사 자격으로 택배 배송차량(1톤) 27대, 간선차량(11톤) 15대 등 총 42대 차량을 동원하여 마라톤 출발 지점인 광화문에서 종료 지점인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참가자들의 장비와 개인물품을 운반했다. 또한 현장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차량 이동시 공간확보를 하며 선수들과 시민 등 대회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한대협 노원대리점 소속 박무성 기사는 직접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42.195km 풀코스를 완주하기도 했다. 박무성 기사는 “마라톤은 한마디로 인내심과 성취감이다”며 “평소 체력을 유지해야 업무효율이 오른다는 노삼석 대표의 말을 실천하는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국
<"제3회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총회"유튜브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은 지난 10일 밀리토피아호텔 1층 포트리스홀에서 열린 "제3회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총회"를 성료했다. 한대협은 "단단하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한대협"라는 2024년 슬로건 아래 오문우 협회장을 비롯한 지부장, 감사,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재경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개회선언 ▲협회장 인사말 ▲공로상 수여 ▲감사보고 ▲각 지부장 인사말 ▲정관 개정안 심의 ▲상상캐스팅 소개 ▲현대자동차 신차소개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문우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총회를 위해 달려와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한대협의 안정된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실질적인 운영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더욱 체계적 협회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대협 발전에 앞장서서 봉사하신 분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공로상 시상도 진행되었으며, 공로상 수상자에는 부산 엄궁대리점 소장 강길준, 창원 상남 최병철 소장, 남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