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2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제230회 임시회에서는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되었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는 인구 100만 돌파에 따른 특례시 전환을 앞두고 화성시와 화성시의회의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처리를 위해 소집한 회의다”라며,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는 상정 안건을 꼼꼼히 살펴봐 주실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임시회를 통해 화성시가 새로운 미래로 전환하는 원동력을 얻어 내일이 더 밝은 희망찬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화성방송, 화성일보,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개최...경기TV 유튜브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6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를 개최해, 특례시 출범 대비 기능확대 및 권한 발굴 추진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13일 100만 인구를 돌파했고, 금년 말까지 100만 인구를 유지할 경우 2025년 1월 다섯 번째 특례시 자격을 얻게 된다. 이에 100만 특례시 출범을 미리 대비하고, 향후 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화성시 지방자치 권한 확대 방안, 화성시의회 조직 기능 및 권한 확대 부분에 대한 준비 사항'을 논의하는 취지에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문섭 화성특례시 준비연구회 대표의원, 장철규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 1분과장, 전성균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 2분과장, 명미정 화성특례시준비연구회 3분과장, 화성시의원, 김영식 고양시 특례시의회 의장, 조미옥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장인봉 신한대 교수, 배귀희 숭실대 교수, 박현욱 경기대 교수, 최낙현 가천대 교수, 화성시 연구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년인터뷰]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 희망을 보았네'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제가 의장이 되면서 희망을 보았고, 제가 받은 희망을 시민들에게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제9대 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무와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겸손과 배려 그리고 소통과 상호 존중이라는 목표 아래 의회와 시민들에게 다가간지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민심은 의회로, 의회는 민의로' 슬로건과 함께 현장에서 김 의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 '노력하는 의회' 가치를 실현하고, 민생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여성의장으로서의 섬세한 의정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의장은 "1년 반이라는 시간은 의회의 살림살이가 조금 더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였다"고 말했다. "행정, 조직, 팀원들의 역할 분담, 의원의 보좌 등 의회 내부가 조금 더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이였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들을 만나 더 다양한 분야까지 알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였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희망을 보았네'라는 문구처럼
<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기원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경기TV 유튜브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5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2024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화성시 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화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는 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시와 정치권 등 교류의 장이다. 화성시는 경기도내 지자체 중 지역경제 1위 도시이자, 작년 12월 기준으로 화성시 인구 100만 명을 넘어 2025년에는 명실상부한 특례시로 도약을 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제조 기업을 보유한 지역으로 우리나라 제조, 경제, 관광의 중심 축으로 성장해 왔다. 화성시 제조기업을 대표하는 화성산업회의소는 '화성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4년 갑진년 새해를 시작했다. 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이라는 슬로건처럼 여전히 우리 사회의 희망은 기업인들에게 있다"라며, "화성상공회의소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의 현장 애로 해결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2월 18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1월 15일부터 진행된 34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26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있었다. 2024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의결결과, 세입은 집행부 원안대로 2조 8,457억원을 가결 하였고, 세출예산은 2023년도 본예산 3조 1,231억원 보다 618억원 증가한 3조 1,849억원(일반회계 2조 8,457억원, 특별회계 3,392억원, 공기업 2,528억원, 기타 863억원)으로 의결하였다. 기금은(2024년도 말 조성액) 2023년 대비 904억 감소한 4,694억원으로 의결 되었다.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한 일반안건 22건 중 21건은 원안 가결 하였고, 1건은 철회 하였다. 이날 열린 제3차 본 회의에서는 김종복 의원(국민의힘, 동탄4·동탄5·동탄6), 조오순의원(국민의힘, 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 오문섭의원(국민의힘, 반월·동탄3)의 5분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 34일간 정례회 돌입-경기TV 유튜브 라이브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중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34일간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226회 제2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53조 및 화성시의회 정례회의 및 임시회 회기 운영 관한 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11월 3일 진행 공고되어 금일 개회하였으며,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5건이 발의되었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과 기금운용계획안」,「화성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보고안 1건, 9건이 접수되어 총 24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226회 2차 정례회의를
<정명근 화성시장, 민선 8기 출범 1주년 '내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화성 선포식' 생방송 풀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28일 화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화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희망화성 선포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특례시 준비위원회, 각 상임위원장 및 화성시의원, 경기도 의원, 기업인, 유관기간 및 사회 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예술단의 현악 5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민선 8기 1주년 기념 영상 관람 ▲특례시 준비위원회 위촉장 수여 ▲인구 카운트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민들이 바라는 화성의 미래의 공유로 정 시장과 시민대표의 인구 카운트와 함께 150개의 희망메세지가 송출 되었으며, 또한 정명근 화성시장, 전 시·도의원, 언론인, 기업인, 사회단체장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된 특례시준비위원회가 위촉되면서 특례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높였다. 특례시준비위원회는 시민 의견 수렴과 지역 간 갈등 조정 및 소통 중심의 효율적인 특례시 출범 준비를 위해, 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일 화성우체국 신청사에서 열린 화성우체국 이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화성우체국은 협소한 업무 공간과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보다 고객에게 쾌적한 우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이곳으로(남양리 2323) 이전 개국하게 되었다. 개국식은 화성우체국의 이전 개국을 기념하고 화성지역 창구 · 물류 안정화 등 양질의 우편과 금융서비스 제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준비 되었으며,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백승재 국회의원 보좌관, 박형일 자치행정국장, 우정사업본부 손승현 본부장, 경인지방우정청 이승원 청장, 구대원 화성상공회의소 본부장, 우체국 물류지원단 변주용 이사장, 우체국 시설관리단 최정호 이사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는 ▲영접 및 환담 ▲테이프 커팅식 ▲청사 순회 및 2층 대회의실 이동 ▲개국식 ▲축사 ▲기념행사(떡케익 커팅, 건배 제의) ▲오찬 ▲내외빈 환송 순으로 진행 되었다. 화성우체국 지난 2020년 12월 30부터 금년 3월 27일까지 818일 동안 대지 면적 2455평에 약 27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청사를 완공했다. 차량 102대 이륜차 87대를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