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의료재난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지난 14일 지역응급의료기관과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위기 상황에서 응급환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의료자원 공유 ▲긴급대응 응급의료 상황실 운영 활용 ▲의료기관의 환자 대응 실태와 연계기관의 협조사항 등이었다. 이와 함께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와 비상진료를 위한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의료공백 상황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각 기관에서 가용할 수 있는 의료자원을 점검하고, 계속해서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는 등 지역 비상진료체계를 잘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전담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이달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가격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관내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토지 37,842필지이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산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한 후 적정한 가격 및 사유를 기재한 의견서를 오산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오는 4월 30일 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및 토지관련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열람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15일 오산중앙 로타리클럽과 오산백합 로타리클럽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및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은 ‘사랑의 짜장면 대접’ 및 장학금 사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칫솔 1,000개 후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오산백합로타리클럽 역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의료기기를 후원하고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은 로타리재단에서 각 지구에 지급되는 지구보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오산중앙 로타리클럽의 경우 아동그룹홈에 냉장고와 의류 등을 전달했다. 오산백합 로타리클럽은 여성위생용품과 휴지 등 생필품을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오산중앙 로타리클럽 임종흔 회장은 “아동복지시설 운영과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냉장고와 의류 등을 기탁하게 됐다.”며,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백합 로타리클럽 김태연 회장은 “국제 여성의 날(3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사용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사업 담당공무원 및 민간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보탬e’는 지방보조사업의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고 온라인으로 모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하고 투명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이다. 2023년 시범운영 및 확대개통 후 2024년 1월 전면개통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민간 보조사업자 등의 높은 관심 속에 총 2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날 1차시 공무원 과정으로 보조사업자 선정과 교부관리 등에 대한 내용이었다. 2차시는 지방 보조사업자 과정에서는 공모사업 신청과 보조금 집행 등에 대해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금년도부터 전면 개통되는 보탬e 시스템을 통해 지방보조금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방보조금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지방보조사업 담당공무원과 민간 보조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방보조금 규모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25일 00시부터 합리적인 주차요금 징수와 납부 형평성을 위해 공단이 운영중인 공영주차장의 요금 제도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되는 제도는 금년 초부터 오산시 교통정책과와 협의하여 그 동안 시민들의 잦은 실수나 민원 사항을 반영하여 개편했다. 특히, 요금 감면사항의 중복 및 12시간 주차권 기준의 설정, 각 주차장별 요금 징수방법을 일원화하는 등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여건과 합리적인 요금 부과를 위하여 요금제도를 개선했다. 먼저, 12시간주차권을 기존에는 선불로 구입하여야 했으나, 이제는 실제 입차한 시간 이후 12시간까지 최대요금(고정금액)을 지정하여 부득이하게 장시간 주차한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더했다. 둘째로 각 주차장별 감면 혼동사항을 정리하여 동일한 기준으로 중복감면을 제한하고 감경 혜택이 가장 큰 한가지 사항만 적용하여 요금기준을 통일했고, 특히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기본 면제시간 이후에는 감면적용이 안되던 것을 최대 감경율(60%)를 적용하여 사회적 약자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혜택을 늘렸다. 마지막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가 코로나19로 운행이 잠정 중단됐던 7100번 공항버스가 오는 4월 19일부터 하루 왕복 4회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7100번 공항버스 운행 재개로 그동안 의정부시 등 타 지역 공항버스 노선을 찾아 이동하는 불편을 겪어왔던 시민들이 가까운 정류소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재개 노선은 연천에서 출발해 동두천을 경유하고 ▲양주경찰서, ▲덕계역, ▲옥정신도시, ▲고읍동, ▲양주역 등 관내 주요 거점을 걸쳐 인천공항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7100번 운행 재개로 지역 내 공항버스 노선이 생기게 되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항버스가 좀 더 앞당겨 운행할 수 있도록 운수회사 등과 협의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는 가족센터를 통해 올해 1인가구의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를 위해 1인가구 자서전 쓰기‘하나뿐인 나의 스토리’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행복한 가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오는 4월 4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5회기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으로는 ▲ 1인가구 나만의 퍼스널 컬러 ▲자서전 쓰기 ▲ 자서전 출판 ▲ 작은 출판 기념회로 구성됐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2일까지로 30 ~ 60대 양주시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1인 가구 자서전 쓰기 신청 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가족센터로 문의하거나 양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1인가구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순)는 가족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족 및 자녀 교육·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가 변화와 성장에 발맞춘 시정 및 행정을 추진하는 근거와 동력을 얻었다. 시는 14일 이루어진 김포시의회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의결 결과’에 안도와 환영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임시회 심의 안건은 총 37건으로 그중 시장제출 안건 32건 중 31건이 원안 또는 수정 가결됐다. 그동안 의회 문턱에서 좌절되어 시정운영에 지장이 있었던 사안의 해결과 더불어 오래된 조례의 재정비 및 실효성 없는 조례의 과감한 폐지라는 숙원과제를 해결했다는 평이다. 이로써 변화와 성장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정책과 행정으로 50만 대도시에 걸맞는 적극시정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원안 또는 수정 가결된 조례 중 눈길을 끄는 조례들은 ▲김포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안 ▲김포시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안 ▲김포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김포시 노인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있다. 기획정책과 소관의 '김포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북한강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한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및 관계 공무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도읍 주민자치회 첫걸음으로써 주민자치회의 기능과 역할, 주민총회의 운영 등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퍼실리테이터 한영숙 강사(소통을 디자인하는 사람들 대표)는 주민자치회 기능과 위원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고, 이어 화도읍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화도읍 주민자치회 환경해설사인 전정희 자연·환경 분과장은 지역 내 천마산과 북한강 등 자연환경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최영균 회장은 “화도읍의 주민자치회가 할 일이 매우 많다. 오늘 교육을 통해 화도읍 주민자치회가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발로 뛰며 읍민들의 의견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센터장은 “제 1기 화도읍 주민자치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지난 15일 평동초등학교 인근에서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등굣길 안전 보행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호평동 새마을교통봉사대원 및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지도했으며,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지선 지키기’, ‘교통법규 준수하기’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행위!’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이용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안전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김미선 대장은 “어린이와 보행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른 시간부터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통봉사대원들께서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시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욱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15일 평내호평 상가번영회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내동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훈 평내호평 상가번영회장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준 평내·호평 지역 상인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평내호평 상가번영회는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평내동의 동반자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평내호평 상가번영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평내동을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조순상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매년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오신 평내호평 상가번영회 회원들께 존경을 표하며, 기부된 후원금은 평내동 어려우신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화도새마을금고는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평내분회와 지난 15일‘경로당과 이웃사촌 맺기’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후원금 260만원을 기탁했다. 화도새마을금고 및 평내분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간 조직발전을 위한 물적 자원 교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기타 분야 등을 협의하고, 앞으로도 평내분회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약속했다. 신기문 이사장은 “지역사회 어르신의 행복이 우리 미래의 행복이며, 경로당과 이웃사촌 맺기를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했다”라며,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시는 경로당의 활성화 및 쾌적한 환경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경로당의 활성화가 더욱 기대되며, 사랑의 김치·후원금 전달, 노인복지 사업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화도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남양주시 장애인활동지원사 207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란 신체적, 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일상 지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변경지침 안내 △주요 관련 사업안내 △개정된 취업규칙 안내 등 기본교육과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장애인식교육은 장애 관련 사회적 이슈와 동향 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장애인활동지원사로서의 역량과 책임 의식을 강화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겪었던 경험과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의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의 질적 확대 및 강화를 위해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길재경 관장은“현장에서 애쓰시는 장애인활동지원사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장애인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가 강조됨에 따라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역할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으므로 책임감을 갖고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4월 8일부터 4월 21일까지 2024년 상반기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연 1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대상은 동물등록을 한 3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개, 고양이)로 백신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등록증을 지참 후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동물병원이 없는 일부 면 지역은 순회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물병원 접종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1만 원을 부담해야 하며, 순회 접종 접종은 무료다. 접종 지정 동물병원 현황과 순회접종 일정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위해 광견병 사독백신(수입백신)을 동물병원에 공급하고 공수의사 1명을 순회 접종에 전담 배치해 최대한 많은 시민이 불편함 없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에 반려동물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환경 정비가 취약한 구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평택 법원 인근 도로변을 중점으로 동절기 내 무질서하게 방치되어 온 각종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했다. 공재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이 동삭동 환경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 정비 취약 구역을 선정하여 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