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시민이 겪는 행정상의 고충을 공정하게 해결하고자 ‘의왕시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 제도로 인해 발생한 고충 민원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3자의 시각에서 조사해 시정 권고와 의견 표명을 통해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고충 민원을 제기하고자 하는 시민은 ‘고충민원 신청서’를 작성해 의왕시청 2층 시민소통실(옴부즈만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의왕시 시청로 11, 의왕시청 2층 시민소통실), 팩스, 전자우편, 의왕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방문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왕시청 시민소통실(옴부즈만실)을 방문하면 평일 월, 수, 금(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접수된 고충 민원은 최대 60일 이내에 처리되며, 부득이한 경우 처리 기간이 60일 연장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옴부즈만 제도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고충 민원을 처리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시민 친화적 행정 서비스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1월 15일 의왕농업협동조합 및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와 관내 경로당에 경기(米)미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응천 의왕농업협동조합장, 박종태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의왕시 관내 경로당에 기존 정부양곡(나라미쌀)과 동일한 가격으로 경기미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급식 수준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동시에, 경기도 내 농가의 쌀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와 농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맛있고 품질 좋은 경기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의왕농업협동조합과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의왕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4일, ‘언리밋스피닝스튜디오’에서 바자회 개최에 따른 수익금 30만 원 및 30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대상가구에 전달된다. 황성일 ‘언리밋스피닝스튜디오’ 대표는 “적으나마 바자회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뜻깊은 수익금을 기부해준 ‘언리밋스피닝스튜디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발굴·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아람어린이집에서 지난 14일,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원아와 보육 교직원, 학부모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 1,101,730원을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성금은 원아들이 매일 ‘장난감 정리하기’,‘심부름하기’,‘방 청소하기’등 과제를 수행하며 매일 100원, 500원씩 용돈을 받아 모은 것이며, 아람어린이집의 ‘사랑의 돼지 저금통’ 기부활동은 서둔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1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성희 아람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아람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원아, 학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부모 가족 등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5일, 주식회사 대주환경은 설을 앞두고 사랑의 성금 50만원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주식회사 대주환경은 2024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100만 원씩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이영옥 주식회사 대주환경 대표는“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통해 따스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만큼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동절기 한파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안전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도비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대상은 1월 3일 기준 관내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주거·교육) 및 차상위계층 7천87가구이며 지원금은 가구당 5만 원(1회)이다. 기존 현금 복지급여 수혜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시는 이날 4천836가구에 대해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했다. 계좌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설 연휴 전에 난방비를 조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1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통장 사본을 가지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2025년부터 상하수도 요금에 대해 ‘국민 비서’를 통한 모바일 전자고지 및 전자 납부 서비스를 k-water 광주지사와 함께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민 비서’ 신청 시 상하수도 요금에 대한 전자고지와 전자 납부가 가능하며 요금 안내와 단수 및 동파 알림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신청은 개별 수도 요금 고지서를 청구받는 시민만 신청가능하며 공동주택 등 관리비에 수도 요금이 포함된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다. 신청 방법은 k-water 지방상수도포털, 행정안전부 국민 비서 누리집, 국민 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민간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국민 비서’ 도입을 통해 수도 요금 고지 및 납부부터 체납, 단수 및 동파 등 수도 관련 알림까지 시민의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 이후부터 482명이 서비스를 신청해 1천640건의 심리상담 서비스가 제공됐다. 지원 대상은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Wee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뢰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단, 약물·알코올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로 하는 경우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에게는 전문적인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120일간 총 8회 제공하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회당 서비스 가격은 1급 유형 8만 원, 2급 유형은 7만 원이며 소득수준에 따라 0∼30% 본인부담금이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증빙서류 지참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를 통과하는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지역 교통환경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 고속도로는 구리시(남구리 나들목)에서 안성시(남안성 분기점)까지 총연장 72.2㎞, 왕복 6차로로 수도권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개통으로 인해 광주시는 도로망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편의성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으로 광주시와 인근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강화되며 물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기존 안성에서 구리까지 88분이 소요되던 것이 약 39분으로 줄어들어 이동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시는 이번 고속도로 개통은 수도권 교통 흐름의 분산 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상습 정체로 고통받던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혼잡을 줄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번 도로 개통은 광주시의 경제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물류 이동이 원활해짐에 따라 기업 유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고속도로 주변 지역은 신규 주거 단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광주시 평생학습관 시범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 평생학습관은 광주대로 116 일원에 오는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운영은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인문, 공예, 제과제빵, 바리스타, 미용, 재봉 등 총 40개 프로그램으로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단, 재료비는 자부담)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광주시 평생학습관 ‘어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2025년은 광주시가 평생학습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내실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반 마련을 위한 이번 시범운영 및 3월 정규강좌 신청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 어린이 급식소 42개소 만 1~5세를 대상으로 상반기 어린이 체험관 ‘알록달록 튼튼 마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어린이 체험관은 컬러푸드(빨강, 초록)를 주제로 새 단장됐으며 컬러푸드를 접목한 교육을 통해 채소·과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게 하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체험관 구성 주제는 ▲나는야 채소 대장! 포토존 ▲알록달록 숲과 바다 ▲튼튼 농부(주렁주렁 열매 수확) ▲빨강·초록 수박화채 ▲냠냠 식탁(나만의 식판 꾸미기) ▲뿌리 튼튼 채소 텃밭 등 총 6가지 체험활동과 수확한 빨강·초록 채소를 활용한 쿠킹클래스(무당벌레 카나페)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설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식재료의 소중함을 느끼고 편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식재료와 친해지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사)e-아름다운 동행 김순희 대표이사는 15일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사골 곰국과 떡국떡 5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사골 곰국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회원들이 정성들여 직접 끓인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힘들고 외로운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e-아름다운 동행은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광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설을 맞아 관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속히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e-아름다운 동행은 2014년 출범한 민간 봉사단체로 ‘함께라서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봉사와 기부는 물론, 홀몸 어르신 밑반찬 배달, 김장 나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일을 발굴해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기획 공연 '쇼팽으로 만나는 겨울왕국' 을 오는 2월 15일 오후 3시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1부는 디즈니 음악 속 쇼팽의 멜로디를 찾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관객이 함께 흥얼거릴 수 있는 '겨울왕국1' OST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나랑 눈사람 만들래?)’, ‘Let It Go(렛 잇 고)’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서 2부는 쇼팽의 음악 속 디즈니 OST의 선율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린 낭만시대 대표 작곡가 ‘프레데리크 쇼팽’의 감성적이면서 깊이 있는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JTBC 드라마 '밀회'의 남자 주인공 대역으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쇼팽과 디즈니의 접점에 대한 재미있는 해설,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퍼스트 앙상블’의 유려한 연주로 이루어져 관객에게 동화와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즐겁고 따뜻하게 보낼 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의 후원을 받아 설날맞이 떡국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장과 상록봉사단 단장, 관내 장애인 시설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100만 원 상당의 떡국 재료는 안양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사회적고립가구 100가구의 식탁에 전달되어 새해의 온기와 풍성함을 가득 채웠다.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은 퇴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2014년에 구성되어 현재 1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목표로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봉사를 하고 있다. 최대호 이사장은 “한파와 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따뜻함을 함께 나누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세심하고 다각적인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14일 안양역과 범계역 광장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오후 2시부터 안양역 광장 및 범계역 광장에서 안전보안관・자율방재단・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역과 상점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핫팩과 함께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요령을 담은 홍보지를 배부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대설・한파 등에 의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양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에 따르면, 건축물의 소유자・점유자・관리자는 건축물 대지에 이면도로나 보행자 전용도로가 접해있는 경우 해당 도로 앞 1미터(m)까지의 전 구간을 제설해야 할 의무가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 내 집과 내 점포 주변의 눈 치우기를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없는 안양 만들기에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