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표 국제박람회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에 아름다운 장미원이 조성됐다. 이번 꽃박람회 장미원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만나볼 수 있다. 총 10,534㎡ 면적에 2만 송이 장미가 가득 펼쳐지며, 관람객들은 가장 먼저 핀 장미를 보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올해는 특화된 고양국제꽃박람회만의 ‘자연정원’을 개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산호수공원 내 전통정원, 생태정원, 텃밭정원 등 정원 3개소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 연출로 체험 및 예술성을 강화했다. 또한 화훼 계약재배 등 고양특례시 화훼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화단 식재에서 벗어나 일산호수공원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화훼 정원으로 채워진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은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다채로운 야외 정원을 다양한 코스로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입장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동환 이사장은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테마를 담은 높이 1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제54회 지구의 날(4. 22.)을 맞아 환경부에서 시민들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 및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구의 날을 포함한 주를 기후변화 주간(4. 22.~4. 28.)으로 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의 대표 캠페인인 전국 소등행사는 전국 공공기관, 주요 건물, 자택, 상가 등에서 지구의 날인 4월 22일 20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민간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 22일로 지정했다. 올해 세계 공통 주제는 ‘지구(Planet) 대(vs) 플라스틱(Plastics)’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 주간 및 전국 소등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행동하여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5월 2일까지 주민노래자랑 ‘행싱어게인’에 참가할 고양시민 3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 예선은 5월 4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며,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5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5월 18일, 복지관 개관 7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행싱어게인 참가신청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방문하여 서류를 작성하거나 온라인 설문지로 이름, 생년월일, 신청곡(가수명) 등을 적어 접수하면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노래와 춤 등 다양한 장기를 가진 지역주민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가해 주길 바라며, 개관 7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책 놀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우선 5월 5일 어린이날 전날인 5월 4일에'정승희 작가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정승희 작가는‘새벗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후 그림책과 청소년 소설을 주로 썼으며 '슈퍼땅콩 대 붕어빵', '그냥, 은미', '울고 있니 너?' 등 다양한 대표작을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나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내 마음 제대로 알기’, ‘친구 잘 사귀는 법’등 작가가 그동안 많은 어린이를 만나오며 받았던 고민 등을 같이 풀어내고, 내 마음 노트도 만들어보는 등 어린이 독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두 번째로 5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동안 진행되는 영유아 그림책 놀이'그림책이랑 놀자!'는 미취학 영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책놀이 프로그램이다. 매 회 차 새로운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상상력, 창의력, 표현력을 길러보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실습과 놀이를 접목한 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관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정신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인 ‘경기도 어르신 마인드케어’를 운영 중에 있다. ‘경기도 어르신 마인드케어’는 우울증을 겪고 있는 노인을 위해 정신과 외래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꾸준한 치료를 통해 정신질환 만성화 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어르신 마인드케어’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질병코드 F32~39(우울증 및 기분장애)를 진단받고 외래치료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1959년 포함 이전 출생자)인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에 발생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비 중 본인일부부담금 연 36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 후 ▲공통서류(주민등록초본, 신분증 및 통장사본) ▲질병코드 확인서류(진단서, 소견서, 처방전 중 1개) ▲외래진료비 계산서・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고양시자살예방센터에 신청접수한 후 검토를 거쳐 외래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관내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청춘 88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춘 88 운동 프로그램』은 청춘의 모습으로 88하게 건강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운동프로그램이다. 4월 중 후곡 15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7개 경로당에서 올해 11월 29일까지 매주 1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 65세 이상 인구는 176,152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비율 16.4%로 고령 인구가 많다. 이에 보건소는 경로당 중심의 만성질환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지원하는『청춘 88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고 어르신들의 호응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노인의 심혈관계 질환 및 만성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듯이 보건소 노인특화 프로그램으로 건강관리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보건소에서도 독거노인의 우울증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특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16일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 걷기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 촉구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치매선별검사 △인지재활 코트라스 체험 △혈압·혈당체크 △치매파트너 모집 △치매질환 ox퀴즈 △치매안심센터 모델 견(犬)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홍보 등의 내용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치매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4월 20일)에 참석해 장애인 정책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정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장애인을 우선 고려한다는 장애인 인권헌장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늘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라며 미국 최초의 흑인 프로야구 선수로 유명한 재키 로빈슨을 들어 차별 철폐의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김 지사는 “재키 로빈슨이 미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차별 철폐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국 프로야구는 그가 처음 뛰었던 4월 15일을 기념한다”면서 “우리 사회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비롯해 없는 사람에 대한 차별, 더 권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에 대한 차별 등이 넘쳐나는데 차별이 금지되는 의미 있는 날 장애인 돌봄 주간을 하게 돼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발표하는 장애인 5개년 계획은 경기도 장애인 정책에 큰 지침과 방향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장애인 인권헌장의 마지막 13번째 조항에 따라 경기도정을 펴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지난 4월 15일 전직원과 함께 새로운 경영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공립박물관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대 독립 어린이박물관으로서 경기도 내 모든 어린이에게 차별없는 문화예술 혜택을 제공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비전과 경영전략을 마련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이날 대내외에 선포한 비전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으로, ▲교육 및 연구기능 활성화, ▲다양한 전시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 ▲미래를 준비하는 박물관의 도약, ▲모두에게 열린 플랫폼 구현 등 4대 핵심 전략과 20대 실천과제를 담았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세계박물관협회(ICOM)에서 정한 올해의 주제인 “교육 및 연구기능 활성화”에 발맞춰 차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영역의 확대를 시도한다. 특히 지난 2년간 관찰한 관람객 분석데이터는 취약계층 연구로 이어지고, 이는 하반기에 있을 학술대회 준비의 선행조건이 되어 보다 전문적인 연구가 진행된다. 올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핵심사업 중 하나는 상설전시 개편이다. 박물관 3층에 위치한 ‘동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추진에 앞서 지난 17일 각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의 방역소독 실무자 3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소독 실무의 전문성 제고 및 효율적 위생 해충 방제를 위해 한국방역협회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방역 장비별 사용 및 관리 방법 ▲올바른 살충제 사용법 및 유의사항 ▲안전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규 소독업무자 실습 및 행정복지센터의 방역소독 계획에 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순기 보건소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올해 무더위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모기 등 위생 해충이 주로 서식하는 장소에 방제업무를 적극 수행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에 참석해 불자들과 함께 시민의 행복한 삶을 기원했다. 이날 (사)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법경스님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용인문화원의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축사와 봉축사, 점등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연등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 점등식이 열리게 된 것을 참으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우리가 밝히는 등불이 마음속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자비로운 마음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17일 용인특례시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한국 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맺었고, 이 결과 45년 동안 용인의 발전을 막고 평택과의 갈등을 불러 온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될 예정”이라며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는 용인 발전에 큰 기폭제가 될 것이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파주 2)은 4월 18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전문위원실 회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제공된 스마트단말기의 컨텐츠의 부족과 이용편리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담당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하여 스마트단말기 보급 및 하이러닝의 컨텐츠 현황, 원활한 기기사용을 위한 인터넷망 구축 등의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하이러닝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고, 교사의 교육 부담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교육청의 사업이다. 이날 조성환 의원은 컨텐츠의 질적, 양적 부족, 인터넷망의 사용불편 등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처와 개선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하이러닝 콘텐츠 부족의 문제와 이용불편상의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나은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하고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조성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1)은 17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으로부터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보고받고 흡수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설정에 우려를 표하며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 나서주길 주문했다. 경기도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올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등 5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온실가스 감축대책이 포함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김상곤 부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탄소흡수원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정부에서 발표한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의 흡수원 목표량에 비해 경기도 목표량이 높은 것 같다”고 평가하며 추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김 의원은 “향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LiDAR 등의 측정기를 이용하여 탄소흡수원의 분포 및 흡수량 등을 산정하여 향후 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이행력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7일 파주시 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파주시의 사회복지 현황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와 파주시 관계 공무원과 운정종합사회복지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해 각 기관의 현재 상황과 어려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사회복지기관들의 차량 지원의 필요성이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보유하고 있는 14대의 차량이 오래되어 안전상의 문제를 제기하며, 이에 대한 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요청했다. 한편, 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신생 기관으로 초기 차량 지원을 받지 못한 상태다. 현재 임대차 한 대와 직원 개인 차량을 사용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을 하기 위해 배달을 위한 사업과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차량운행을 해야 하는데 직원개인차량을 이용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차량지원을 요청했다. 또 다른 중요한 의제는 복지관 운영 사업비의 증액이었다. 참석자들은 물가 상승을 반영한 사업비 증액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고준호 의원은 파주시는 지형에 비해 밀구밀도가 많은 운정종합사회복지관과 지형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항공대학교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갤럭시 항공학교가 비행시뮬레이터 실습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항공학교 수업을 담당하는 항공대 안재모 교수는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는 비행, 교통관제 시뮬레이터 실습으로 조종사와 항공교통관제사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다. 고양시 학생들의 진로 개척을 위해 갤럭시 항공학교 프로그램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의 비행·항공교통관제 프로그램은 4월 2일 개교한 이래 3시간씩 6주간 운영되어 5월 17일에 종료된다.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는 7월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비행·항공교통관제 ▲드론 기본, 심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시의 특화된 항공, 드론 관련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