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2024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참석 - 경기TV 유튜브 라이브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3층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2024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갑진년(甲辰年) 중소기업의 힘찬 출발을 함께 했다. '2024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기지역 10개 중기 소상공인 단체 주관으로 '혁신하는 중소기업, 도약하는 한국경제' 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으며,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중소기업 중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찬 2024년을 다짐하고 새해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더불어 민주당 박광온 국회의원, 임종성 의원, 권칠승 의원, 김영진 의원,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김학용 의원 및 시도의원, 김기문 중소기업 중앙회장,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 기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갑진년 중소기업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타북 퍼포먼스로 중소기
<[인터뷰] 경기도의회 박진영 의원, '저출산 극복'과 '아기 키우기 좋은 정책 발굴' 힘쓸 것-경기TV>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박진영 의원은 "2024년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경기도민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정책 및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박 의원은 제 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 지난 1년 반의 시간은 의원으로서 소신들이 도정과 도민에게 전달 될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차인 2024년에는 그간 기초를 다져왔던 목표인 '저출산 극복'과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학교'에 대해서 집중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2022년 기준)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가장 낮고, 홍콩 0.77명에 근소한 차이로 뒤지는 전 세계에서'꼴찌에서 2번째'이다. 경기도 또한 전국 최대 인구를 보유한 지방자치단체로 젊은 부부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음에도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하락하면서 인구 소멸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4월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 국제공항 비전 및 추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3 경기 국제공항 비전포럼'을 개최했다. 경기국제공항은 김동연 지사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도는 지난 7월 18일 '경기도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표했으며, 9월 경기국제공항 비전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3개월이 지난 현시점 국제공항의 필요성 및 적합한 입지 등을 도출해서 중앙정부와 도민들에게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고, 또 이에 대해서 설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기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을 공론화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김영진 국회의원, 김태영 경기도의원, 성기황 경기도의원, 오창준 경기도의원, 유관 기관 및 언론인, 경기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토론의 주제발표를 맡은 최정윤 아주대학교 연구교수는 '경기국제공항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고, 이헌수 한국항공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최정철 인하대학교 교수, 최동현 중앙대학교 교수, 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 심준섭 중앙대학교 교수, 권진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고양시, 시청사 이전 ‘경기도 재검토 결과’ 강력 반발- 경기TV 유튜브 라이브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4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 심사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당초 이동환 시장이 입장을 표명 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시청사 이전실무를 총괄하는 이정형 제2부시장이 나와 시청사 이전 투자심사에 대하여 경기도가 ‘재검토’ 결정을 내린 것을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정형 제2부시장은 “이동환 시장이 기자회견장에 나오지 않은 이유는 이동환 시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할 경우 이번 사안이 정치적 이슈로 변질 될 가능성이 있고, 실무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에 실무담당자인 이 부시장 자신이 직접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을 내린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고양특례시는 시청사 이전 예산을 편성할 수 없게 됐으며, 내년 6월까지 시청사 이전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도 불가능해졌다. 경기도는 ▲시 재정여건 및 계획 변경 필요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충분한 의견 전달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청년 3만원 교통패스' 정책 간담회 - 경기TV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경기 의왕역 3층 대합실에서 '청년 3만원 교통패스' 정책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을 만났다. 이날 간담회는 이소영 국회의원 사회로 '경기도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 3만원 교통패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다. 본격적인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이개호 정책위의장, 이소영 의원, 전용기 의원, 청년 참석자들이 교통대책이 적힌 피켓을 들고 "3만원 청년 패스" 외쳤다. 이 대표는 "우리가 낸 세금이 곧 정부 예산이고, 공공시설이나 교통환경 개선 비용조차도 국민들이 낸 세금이다. 우리가 주체로서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요구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청년들과 국민들을 위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 정책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우리 청년들의 부담이 참으로 크다. 청년들의 일상적인 삶을 돕기 위해서, '월 3만원 수도권 청년교통버스 사업'을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을 우선해서 청년 패스 만들어서 관찰하고, 그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