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도시공사 자원순환센터가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수행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 내부 3명과 외부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2년 동안 센터의 재활용품 매각추진, 전략적 운영방안 등 운영 전반에 관여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사람과 동물을 매개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청소년 반려동물학교’오픈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반려동물학교’는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연성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와 MOU를 통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 시작 전 진행하는 오픈 특강은 2회기로 진행되며, 연성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이왕희, 배은진 교수를 초빙해 청소년만 국한된 특강이 아닌, 청소년을 포함 한 반려 가족이 모두 참여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오픈특강 1회기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위한 공공예절(팻티켓),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보건 지식을 전달하고, 2회차는 야생동물사육사, 동물보건사 등 동물 보건 관련분야의 직업 세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6월 17일과 24일 양일에 진행하는 특강은 선착순 36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온라인폼 제출을 통해 가능하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동물들의 대중적 관심 및 동물권 인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오는 10일 수원시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매여울 어울림터’행사가 매탄3동 모꼬지길(우남퍼스트빌 아파트와 주공 그린빌 3단지 사이길)에서 열린다. ‘매여울 어울림터’행사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직접 팔고 살 수 있는 나눔장터와 음료, 팝콘 등 간단한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동네 공방, 학부모 동아리 등 관내 다양한 인적자원을 모아 야외전시회와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주민 재능공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 주민의 재능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매탄3동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친구와 함께 모꼬지길에 방문하여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7일 구청 대강당에서 영통구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3년 영통구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인 박연정 강사를 초청하여 100여명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강의를 진행했다. 영통구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이해와 안정적인 제도정착을 위해 기본정의부터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위기준, 제제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여 법령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공직자 행동강령, 공공재정 환수법, 갑질근절 인식개선 등 다양한 청렴주제에 대해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들을 이해하고 숙지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더 청렴한 영통구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6.1.~6.16.까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풍수해대비 옥외광고물(지주 및 돌출간판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구 담당공무원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수원시지부가 합동으로 17명의 전문 점검반을 구성하여 추진한다. 합동점검반은 유동인구가 많은 영통구청 앞 상가밀집지역의 간판을 중점적으로 안전점검기준에 의한 점검 및 지지구조물의 상태와 부자재 상태 등을 점검한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병행하고 위험성이 높은 옥외광고물은 소유자나 관리자에게 보수 또는 철거하도록 하는 등 위험도에 따라 정비조치할 계획이다. 서주석 건축과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한 선진영통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군포2동, 대야동, 송부동))이 좌장을 맡은 '수리산 도립공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7일 14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양주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자연공원 관리의 방향성과 지역 여건 분석을 토대로 “지원방식에 있어 물질적 측면의 지원방식만 강조한다면 지속적인 추진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명품마을 조성 등 공원과 탐방객, 지역주민이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성기황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은 수리산 도립공원 활성화를 위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추진 과제를 △ 체류형 도시자연관광 휴양벨트 조성 △ 주민편익시설 확충 △ 광역 교통대책 마련 △ 반월저수지 수질개선 △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굴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제안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6월 7일(수) 경기도의회에서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한은정 사무처장, 박춘배 장애인식개선교육원 전문강사와 장애 인식개선 교육의 운영 실태 및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인규 의원은 지난 3월, 제367회 임시회 때 공무원과 경기도민에 대한 장애 인식개선 교육 및 관련 사업 지원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장애 인식개선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강사수당 등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형식적인 교육에 그치고 있다는 문제점 등이 제기됐다. 이인규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2023년 경기 특수교육정책 추진 기본계획’에는 도내 초등학교의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2시간 이상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예산 부분에 있어서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 효율적인 교육 시행이 어려운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 예산편성지침에 포함된 장애인식개선 교육 지원 내용에 맞춰 이를 위한 사업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자 마을복지의 일환으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관내 소재 제드헤어의 재능기부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 14시에 진행되며, 이·미용을 원하는 취약계층 가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제드헤어에서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봉사에서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비용이 올라서 미용실 가는 게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이발을 받을 수 있어서 좋고 이발한 모습이 마음에 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제드헤어 윤희옥 대표는 “항상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가진 재능으로 관내 어려운 분들을 도와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태혁 매교동장은 “매월 정기적인 이·미용 봉사를 해주실 제드헤어와 헤어디자이너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자체적인 HRD 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외부 위탁교육에 치중되어 있는 HRD 체계를 개선하고 자체적인 HRD 역량 강화를 위해 연간 교육훈련 계획의 일환으로 사내강사 양성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기록물 관리, 회계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사내강사 양성 후보자가 총 3명 선정되어 분야별 전문기관 교육과정을 이수했고, 공식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7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내강사로 임명받은 직원들은 하반기에 각 분야별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사내강사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 조사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안종서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올해 교육훈련 계획의 중점 사항인 자체 HRD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만큼 사내강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교육받는 직원은 물론 사내강사로 활동하는 직원들도 큰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의왕시는 독거노인 긴급 대응 환경 강화를 위한 독거노인 전수조사 및 응급 안전카드 사업인 ‘안심의왕! 노인돌봄안전망 고도화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는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안심의왕! 마을속속 발굴단’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은 독거노인 전수조사 인력 64명과 수행기관(사랑채, 아름채노인복지관)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전수조사의 목적과 방향 △마을속속 발굴단 위촉장 수여 △방문조사자 안전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을 진행했다. ‘마을속속 발굴단’은 고독사 예방과 독거노인의 긴급상황 대응 환경 강화 등을 위해 오는 6월 19일부터 8월 말까지 4천177명을 대상으로 △주거상태 △건강 상태 및 일상생활 △가족관계 단절 여부 및 응급상황 시 응급 연락 체계 등 전반적인 상황을 조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서비스 또는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 급여 지원 외에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례관리 등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및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하는 독거노인 가구에는 위급상황 안전카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의왕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30만 원 상당의 종합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의왕시와 의왕시사회복지협의회는 시티병원, 영내과의원 등 관내 병원 및 검진기관 5개소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기관에서 근무하는 일정 조건을 갖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 내년에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지원받게 된다. 검진은 매년 2~11월까지 진행하며, 원하는 날짜를 협력 병원 등에 사전 예약하면 초음파, 내시경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종사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 가족도 동일한 수준의 건강검진을 30만 원에 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향상이 시민을 위한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긍지를 가지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7일 ‘농경지·산림지 돌발해충 협업 방제’를 진행했다. 농작물 등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는 시기에 돌발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병해충 방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날 협업 방제를 추진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4개 구 녹지공원과가 협력해 농경지, 농경지와 인접한 산림지역, 일반 산림지역, 민원발생 구역 등 10만㎡ 넓이에서 친환경 약제(돌발해충 전용 약제) 등을 살포하며 방제 작업을 했다. 대상 병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매미나방 등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농경지와 산림지 방제로 해충 확산을 막겠다”고 말했다. 돌발해충은 산림지역의 수목이나 배·사과·포도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외래 해충을 이르는 말이다. 나무 수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말라 죽게 하거나 분비물로 열매나 잎에 그을음병을 일으킨다. 5~6월 부화를 시작해 10월까지 활동하며, 이동성이 강한 부화 초기(6월)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을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탄소중립 프로그램 ‘지구마을 공존프로젝트’를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구마을 공존프로젝트’는 탄소중립,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등 환경과 관련된 내용을 교육하는 것이다. 기후변화·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영상자료를 시청한 후 토의하고,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구마을 공존프로젝트’ 보드게임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탄소중립 실천서약서를 작성한다. 단체 프로그램이고, 학급별로 30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시간은 1시간 40분 내외다. 지구마을 공존프로젝트는 10월 31일까지 총 28회 운영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급은 전화(031-295-4545)로 신청해야 한다. 교육은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나 학교에서 한다. 무료 교육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교양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3 새빛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연다. 새빛 평생학습 아카데미는 역사, 철학, 문학, 문화예술, 건강, 경제 등 인문·교양 분야 전문가가 시민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강연이다. 13일 오전 10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회 강연의 강사는 가수 션이다. 션은 ‘지금이 선물이다’를 주제로 삶의 이야기와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수원시는 13일 강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의는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강의는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SUWON·수원’에 게재 후 일주일간 공개된다. 두 번째는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부교수가 ‘그리스·로마 신화’를 주제로 비대면 강의를 할 계획이다. 또 ▲이기연의 오페라 인문학 ▲곽수종의 2023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새로운 세계의 시작 BC/AC’ ▲이유진의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법 ▲권오철 울릉도에서 독도 촬영에 도전하기 ▲김상균의 초인류, AI와 함께 인공 진화하는 인류 ▲곽재식의 백제의 괴물과 마귀, 과학으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2023년 집중안전점검’에 드론을 활용해 육안으로 점검하기 어렵거나 접근이 힘든 곳을 정밀 점검했다. 7일 서둔동 공동주택 공사장(서둔동 213-10번지), 8일 원천저수지·댐, 신대저수지·댐을 드론으로 점검했다. 공동주택 공사장은 흙막이 적정성 여부· 타워크레인 연결부위 탈락 여부 등을, 원천·신대저수지(댐)는 제방 유실 여부, 댐 주요 구조부 균열·손상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장환 수원시 안전교통국장, 담당 부서장, 스마트도시과 관계자, 건축·토목 분야 외부 전문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난 4월 17일 시작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6월 16일까지 재난·사고 발생 우려 시설 12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수원시 안전정책과가 점검을 총괄하고,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민관합동점검을 한다. 시설·전기·가스·소방 등 분야 점검도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첨단장비(열화상카메라·가스누출검지기·연기감지기 등)를 활용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들거나 사람이 접근하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