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주한 덴마크 대사관이 11월 30일(화) 오후 4시 30분 대구 세계물총회에서 ‘탄력적인 물 회복성을 위한 도시 계획’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덴마크의 기후 변화 대응 도시 디자인과 기술적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기후 변화로 풍수 재해가 심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도심 홍수와 같은 ‘물’ 난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도시 디자인과 유관 기술 그리고 산학연 협업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를 위해 △덴마크 코펜하겐시 △오르후스 수처리공사 △물·환경 클린테크 분야의 산학연 및 공공기관 클러스터인 ‘CLEAN’ △물 전문 컨설팅 기업 ‘LNH 워터’ △지속 가능한 도시 디자인 스튜디오 ‘SLA’가 화상으로 참가해 발표하고 온라인 및 현장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에 임할 예정이다. 먼저 오르후스 수처리공사 크리스티안 브룬마크 프로젝트 매니저는 ‘빗물을 이용한 도시 디자인: Nye 프로젝트’를 주제로 발표한다. 기후 변화로 예전보다 많아진 폭우 및 국지성 호우에 따른 침수를 막기 위해 오르후스시가 시행하는 프로젝트가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코펜하겐시 기후 변화 대응 계획 총괄 책임자인 얀 라스무센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과 경상남도 교육청(교육감 박종훈, 이하 경남교육청)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경남도 교육재난지원금 관련 학부모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경상남도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약 41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남교육청의 교육재난지원금은 11월 26일까지 경상남도 교육재난지원금 사전 접수 페이지(http://dischool.zeropaypoint.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상남도 교육재난지원금은 5만원 상당의 제로페이 연계 ‘경남교육 아이좋아 상품권’이나 ‘농수산물 꾸러미’로 지급받을 수 있다. 도내 재학 기준 둘째 자녀에게는 농수산물 꾸러미를, 첫째와 나머지 자녀들에게는 경남교육 아이좋아 상품권을 제공한다. 경남교육청은 교육재난지원금 학부모 사전 접수 완료 뒤 12월 6일부터 차례대로 모바일 상품권과 농수산물 꾸러미를 발송할 예정이다. 경남교육 아이좋아 상품권은 ‘경남사랑상품권’처럼 경남도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단 교육재난지원금인 만큼 유흥 시설 및 사행 시설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윤완수 한결원 이사장은 “제로페이를 통한 재난지원금 지급은 가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와 10월 18일 양측 교섭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단체교섭은 전교조경남지부에서 2020년 6월 30일 31개조 70개항에 대해 신설 또는 개정을 요구해 왔으며, 교육공동체의 의견수렴과 실무교섭 과정 등을 거쳐 총 58개항에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교권보호 △교원의 근무여건 개선 △교원의 전문직성 보장 등이다. 이로 인해 교원의 근무조건 등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교섭 과정에서 보여준 서로 간의 이해와 배려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경남교육을 구현하는데 계속 힘써 주기를 바란다.”며 “이번 합의된 내용을 교육청과 단위학교에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경석 지부장은 “이번 협약에는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교권보호 및 교원업무 정상화를 위한 소중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협약을 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결된 협약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단체협약 체결을 계기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월 말 사무직원의 명예퇴직을 시행하는 사립학교 중 자체 재원으로 명예퇴직 수당 전액을 부담할 수 없는 기관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자격요건은 사립학교 연금법상 재직기간 20년 이상이고 정년퇴직일로부터 최소한 1년 전에 스스로 퇴직을 희망하는 자가 신청 대상이다. 다만, 징계의결 요구 중인 자 또는 징계처분으로 인한 승진임용 기간 중에 있는 자,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자, 감사원 등 감사기관과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비위조사나 수사 중인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명예퇴직 신청기간은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이며 신청희망자는 소속 학교 및 법인의 확인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이번 신청자들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심사를 거쳐 2021년 12월 31일자로 명예퇴직을 하게 된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명예퇴직제도 운영을 통한 공‧사립학교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인사적체 해소 등 최적의 인력 수급으로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2학년도 유아모집을 위한 요강을 확정했다. 2022학년도 모집 대상은 2016. 1. 1. ~ 2018. 12. 31. 사이에 태어난 유아로 유아모집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을 통해 진행한다. 우선 모집은 오는 11월 1일 09시부터 3일 18시까지, 일반모집 사전접수는 11월 15일 09시부터 23시 59분까지이고, 일반모집은 오는 11월 17일 09시부터 19일 18시까지이며, 추첨 및 발표는 우선모집 11월 8일 15시, 일반모집은 11월 24일 15시이다. 유아 우선모집에서 1순위는 법정저소득층 가정, 2순위는 국가보훈대상자 가정, 3순위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이다. 4순위는 쌍생아(저출산대책), 본원 재학 유아의 형제·자매,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 등이고 유치원 실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일반모집은 우선모집 탈락자 및 우선모집순위 비해당자이다.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 정보를 검색, 신청, 결과를 안내해 주는 시스템이다. 2022학년도에 기능적으로 크게 개선된 부분은 모바일 서비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북교육청은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30일 학습전략’을 안내했다. 경북진학지원센터를 통해 배포한 D-30일 학습전략에는 무리한 학업 계획보다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지금까지의 학습 패턴과 건강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학습 전략을 공개했다. 예측이 어려운 2022대입, 믿을 수 있는 무기는 ‘수능’뿐이다. 선택형 수능 도입, 수도권 대학의 수능 위주 전형 선발 확대와 학생부 종합전형 축소,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등 예측이 어려운 대학입시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여전히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어과목에서 EBS 직접 연계가 사라지고 확률과 통계 선택자들의 수학 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어려워짐에 따라 마지막까지 자신의 학습 페이스를 유지하고 수능에 매진해야 한다. EBS 연계교재는 여전히 중요하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라 EBS 연계율이 축소되고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로 전환되었지만 가장 표준화되고 검증된 문제가 있는 EBS 연계교재에 대한 학습은 철저히 해야 한다. 코로나19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이 2021년 대한민국 SNS 대상 교육기관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해 시상하는 상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매체를 활용하여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11년에 제정되었으며, 관련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4년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3개 SNS 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을 추가 개설하여 현재 6개의 SNS매체를 통하여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수요자 맞춤형 홍보에 집중해왔다. 특히 영상 콘텐츠로 소통하는 유튜브 채널의 경우 뉴스, 학교자랑, 현장소식 중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제작, 도민들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월별, 주제별 채널 운영과 콘텐츠 비주얼의 특성을 살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동영상 등을 가독성 있게 표현하여 전년 대비 SNS 채널 평균 구독자가 121% 증가하였다. 경남교육청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15일「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ㆍ사서ㆍ전문상담ㆍ영양ㆍ특수(중등)교사」 50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중등교사 24과목 260명(장애 19명 포함) ▲특수(중등)교사 44명(장애 5명 포함) ▲보건교사 73명(장애 5명 포함) ▲사서교사 17명 ▲전문상담교사 53명(장애 3명 포함) ▲영양교사 56명(장애 2명 포함) 등 총 503명(장애 34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선발인원은 교육부 교원 수급계획 및 결원현황 등을 반영하여 사전예고 인원(361명)보다 142명 늘어났다. 그리고 27개 사립학교 법인의 45개 사립 중‧고등학교로부터 21개 과목 100명의 신규교사 채용을 위탁받아 사립학교 공개경쟁시험(1차에 한함)도 같이 실시한다. 이 중 사립학교 법인(11개)으로부터 위탁받은 16개 과목(35명)은 공‧사립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선발예정과목의 교원자격증 소지자(2022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인증서 취득자면 응시 가능하며, 응시원서 접수는 10월 25일 오전 9시부터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42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16일 오전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2019년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부마를 넘어, 시월을 넘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부마민주항쟁의 가치를 동시대로 확산하고 시민과 연대하여 숭고한 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이날 기념식에는 부마민주항쟁 참여자와 가족을 비롯해 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송기인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허성무 창원시장,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에서는 ‘부마민주항쟁 창작곡 공모전’ 대상 수상곡인 ‘시월의 당신’과‘그날, 10월’, ‘아침의 노래’를 연주했다. 이어 부마민주항쟁 참여자와 함께 경남대, 부산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부마민주항쟁 당시 시위대가 가장 많이 불렀던 애국가를 제창하여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정신을 되새겼다. 최갑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의 경과보고에 이어 그때 상황을 생생히 취재했던 故 김택용 기자의 취재 원고*를 소재로 배우와 성우가 출연하여 당시 항쟁의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남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한 도내 산업‧발전부분 기업에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경남도는 도내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42개 사(2019년 30개사, 2020년 12개 사)와 자발적 환경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사업장들은 협약기간 중 먼지, 황·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고자 최적의 방지시설을 갖추고 청정연료 전환 등을 위해 자체적으로 투자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20년 목표저감량(14,740.9톤)을 훨씬 웃도는 우수한 이행실적(28,736.4톤/년, 목표대비 194.9% 초과달성)을 달성하였다. 협약 이행실적 평가 결과 하이트진로산업(주) 진주공장, 넥센타이어(주), ㈜한전금속, 성산자원회수시설(위탁관리: 한종산업개발(주)) 등 4개 사가 우수 기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우수기업 관계자는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남도도 이러한 노력에 발맞추어 목표를 달성한 20개 기업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였다. 그 결과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1~2종 배출구의 자가측정 주기를 2배 완화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혜택으로 기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경북도의회의 공식적인 의견(찬성 의견)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달 23일 도의회의 의견을 첨부해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는 경북도의회 의견을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경북도는 다시 경북도의회의 의견청취 절차를 거쳤다. 경북도는 지난 7일‘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을 긴급안건으로 제326회 임시회(9월 30일~10월 14일)에 제출했고, 14일 찬성 36명, 반대 22명, 기권 1명으로 찬성 의결됐다. 도의회는 지난달 2일 본회의에서는 찬성취지의 수정안과 반대취지의 수정안이 제출되어 표결에 부쳤으나 모두 부결됐다. 향후 행안부에서는 법률안 입안, 입법예고, 법제처 법안 심사, 차관․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법률안을 제출하며 국회에서 입법철차를 거치게 된다, 경북도는 지난 2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가 전해철 행안부장관 예방 시 행안부의 연내 입법추진 의지를 확인한 만큼 입법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정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자체 육성한 참깨 신품종 ‘조백깨’를 농가에 빠른 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전북 익산 소재)과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북도에서 육성된 ‘조백깨’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게 3년간 1500kg (재배면적 300ha) 물량을 통상 실시한다. 이는 3년 뒤인 2024년에는 조백깨의 전국 재배 면적이 약 25ha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는 물량이다. 조백깨는 2015년 우수계통으로 선발돼 2018년 국립종자원으부터 안정성, 구별성, 균일성을 인정받아 품종출원을 마쳤으며 지난해 신규 품종으로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조백깨는 기존의 참깨보다 성숙기가 약 2주가 빨라 7월 하순 수확이 가능하다. 소비기호도가 높은 흰색 종피를 가지고 있으며 가지가 발생해 수확량 또한 기존의 참깨 품종 보다 약 9% 정도 많다. 이러한 특징으로 조백깨는 8월 이후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를 피할 수 있으며 높은 재해 안정성과 수량성으로 인해 농가에 경제적인 이득을 가져 다 줄 것으로 예측된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참깨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적절한 재배품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상북도는 최근 비대면·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 17점을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혁신과 아날로그 감성이 조화되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경북 전통시장에서 뭐하니?’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이다현씨는 안동 구시장의 대표음식인 안동찜닭을 주제로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로 많은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리어예술단팀과 본유니크필(김대정, 최지웅)팀 2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우리동네 놀러와TV, 차문규씨, 손동혁씨, 시장하다팀 등 4팀, 장려상 10팀 등 총 17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각100만원, 우수상 각50만원, 장려상 온누리상품권 각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경북도는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을 YouTube Ads 범퍼광고 등을 통한 도내 전통시장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경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상북도의회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안이 찬성 통과됨으로써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15일 대구시 경제부지사실에서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장래 항공수요를 반영한 충분한 규모의 민항건설을 위한 중앙부처 공동대응 ▷대구경북신공항 공동홍보 방안 등의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하대성 경제부지사와 정해용 경제부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미래 지역 경제 발전을 선도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현재 대구시에서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경북도에서는 ‘도시구상 및 광역교통망 계획수립 용역’이 진행 중으로 올해 연말쯤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상북도와 독도재단은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다중이 모이는 집합행사를 최소화하고 실속 있는 행사 위주로 진행한다. 먼저, 2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보훈단체장들이 독도를 방문해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1주년을 기념하는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고 나라사랑의 뜻을 기린다. *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1900.10.25.)·공포를 통해 울릉도·독도를 관제에 편입, 영토 주권을 법적으로 천명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학술대회 및 고지도 전시회도 개최한다. 22일 영남대학교에서‘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독도영유권’이란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리고 이달 말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독도 고지도 전시회(‘조선의 영토로 그려진 독도’)를 개최한다. 또한, 독도 소재 상품의 산업화·생활화에도 앞장선다. 19일부터 20일까지 독도 디자인 공모전 작품 접수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해, 28일부터 31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등에 전시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안동 탈춤공원 일원에서 학습용 교재, 문구류 등 독도 소재 상품을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