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2일 하남시 보건의료센터에서 방문해 일산동구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보건의료센터 관계자 3명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발전을 위한 면담을 갖고 ▲‘기능형 재활팀’사업 운영 방안 공유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소개 및 제언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 및 우수사례 등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함께 공유했다. 하남시 보건의료센터 관계자는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계획 시 어려움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노하우를 공유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보건소는‘2024년 경기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멘토보건소’로 선정됐으며,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타 시·도 벤치마킹을 실시하며 선진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도서관은 재능기부 프로그램 '영어 북클럽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작년의 '영어 그림책 놀이'에 이어 올해에도 가좌고등학교 ‘영어 북클럽’ 동아리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만 4세부터 초등학생 6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영어독서 및 독후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동아리 학생들이 선정한 다양한 영어 원서 그림책 중 수강생이 원하는 책을 직접 골라서 학생들과 함께 읽고, 책의 내용과 관련된 독후활동에 참여하는 순서로 구성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좌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재미있는 영어 그림책을 읽으며 어린이가 영어 학습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제2차 고양시 공동주택 보조금 심사위원회’를 개최해‘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23일 고양특례시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예산은 약 11억 원으로 시는 지난 2월 1차 심사위원회를 열어‘노후 승강기 교체 공사’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0개소를 선정해 보조금 약 4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예산 잔액은 하반기 추가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2차 심사에서는 의무관리 ․ 비의무(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 ․ 교체 공사 지원 대상으로 공동주택 26개소를 선정했으며, 보조금 약 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차 사업의 지원항목은 변압기, 소화설비, 저수조, 옥상방수, 경로당, 에너지 절약설비, 보도블록, 어린이놀이시설 공사 등으로 안전과 직결된 시급한 공사이다. 최종 선정된 단지는 총사업비의 50%에서 최대 80%까지 개소당 약 6백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은 관내 노후된 공동주택 비율이 높아 입주자의 수요와 만족도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 근로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본인적립금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10만∼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가구소득에 따라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이하 또는 차상위초과)로 구분되며 통합접수 후 재산조사를 통해 가입유형이 결정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이하)의 세부기준은 ▲(가입연령) 신청 당시 만 15∼만 39세 이하 ▲(소득기준) 근로·사업소득 월 10만원 이상인 청년 ▲(가구소득)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초과)는 ▲(가입연령) 신청 당시 만 19∼만 34세 이하 ▲(소득기준) 근로·사업소득 월 50만원 초과∼월 230만원 이하인 청년 ▲(가구소득)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23일 하남시 주택과에서 주거복지사업 운영현황 벤치마킹을 위해 고양시주거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에는 파주시와 춘천시, 포항시에 이어 4번째 방문이고, 2021년 7월 개소 이후로는 33번째 벤치마킹이다. 하남시의 이번 방문에서 고양시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센터 설립 및 운영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 ▲주거취약계층 긴급주거 지원 사업 ▲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과 사업추진에 따른 효과 등을 공유했다.. 고양시주거복지센터는 성공적인 주거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시민과 접점에 있는 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및 관내 민간 사회복지기관 담당자에게 교육을 통해 다양한 주거복지사업 추진 현황과 변경 사항 등을 공유하는 한편,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시원·비닐하우스·숙박업소 등 열악한 거처에 거주하는 시민을 위한 임대주택 입주 지원을 위해 필요한 인력과 역할 등에 대해 전파하는 등 시민에게 필요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놓치지 않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벤치마킹을 위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OECD국가 6개국과 커피벨트 국가 17개국 등 총 45개국의 주한대사를 초청해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4월 27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 협력이 적극적으로 요구되는 고양시농업기술센터와 고양국제 꽃박람회 재단, 자족도시실현국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양특례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관한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커피산업 도시육성 및 2025 국제꽃박람회 개최 방안 등의 발표와 의견 교환 등이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장도 참관하며 향후 협력 방안도 찾을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당위성 확보는 물론 커피벨트(커피나무가 자라기에 적합한 남위(南緯) 25도에서 북위 (北緯) 25도 사이에 있는 열대 지역) 국가와의 협업을 통한 고양 커피산업 인프라 구축에도 물꼬를 틀 전망이다. 또한 향후 국제꽃박람회 참여국 확대 효과로 이어져 글로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한국국악협회 연천군지부는 23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단체 회원 7명이 모여 취약계층을 위한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국악협회는 지역 내에서 국악공연이나 사물놀이 등 단체 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한 전문 봉사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봉사까지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단체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취약계층 대상자 21가구에 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리기 위해 꽈리 고추 멸치볶음과 무 장아찌 반찬 2종을 열심히 만들어서 직접 전달했다. 2024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하나로 선정된 ‘기운차림 밥상 나눔’ 활동은 지역 독거노인분들이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를 드실 수 있게 직접 반찬을 조리하여 전달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 총 6회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국악협회 연천군지부 이용웅 회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독거노인분들이 대충 끼니를 때우는 게 아니라 한 끼를 먹더라도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자 모두가 기쁘게 활동할 생각이다”라며 말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성남시 태평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유관단체 등 21명을 맞이했다. 태평3동은 연천읍 주민자치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태평3동의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 발굴 및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태평3동을 맞이하여 주민자치센터를 견학한 후 회의실에서 연천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만의 특성, 문화의 거리 축제 등 연천읍 주민자치의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태평3동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배화자 태평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중에 친절히 맞이해준 연천읍 주민자치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을를 통해 우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접목할 수 있는 사례와 발전 방안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장중연 연천읍 주민자치위원장은 “방문해주신 태평3동 주민자치위원회분들을 환영하며, 이번 교류를 통해 연천읍 주민자치도 한층 발전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백일(百日)이 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산물상품권과 꽃화분 등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심명숙 위원장은 “우리 마을에서 태어난 아기의 탄생이 매우 귀하고 반가워 제일 먼저 축하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민․관에서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는 22일 ㈜와이즈이앤지와 차탄1리 경로당, 차탄2리 경로당, 차탄4리 경로당의 후원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행사는 1사 1경로당 협약을 맺고 있는 ㈜와이즈이앤지에서 협약 경로당에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와이즈이엔지 우현명대표와 정남훈 지회장, 3개 경로당 회장, 총무와 연천읍장, 경로당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1사 1경로당 협약체결의 의미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와이즈이엔지는 2020년부터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4년째 경로당에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연천군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 등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우현명 대표는 “본인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연천군에 들어와 기업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연천군 경로당과 회사가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정남훈 지회장은 “4년동안 1사 1경로당을 통해서 연천군 노인회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추모객 정서지원을 위해 지난 4월 17일 사단법인 온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포시 공설봉안당인 무지개 뜨는 언덕에 추모객을 위한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온기우편함’은 온기에서 운영 지원하는 마음 돌봄 비영리활동 중 하나로, 고민이 있는 사람이 익명으로 작성한 편지를 ‘온기우편함’에 넣으면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온기우체부(자원봉사자)’들이 사연에 맞춰 작성한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손 편지를 직접 우편으로 답장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사와 온기는 무지개 뜨는 언덕에 방문하는 추모객의 우울감 완화 및 정신건강 회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민 상담을 원하는 추모객은 무지개 뜨는 언덕 중앙로비에 설치된 ‘온기우편함’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형록 사장은 “공사는 추모객 정서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김포시민 마음의 평안과 따스함을 전해줄 수 있는 추모시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가 민선8기 출범 2주년이 채 되기도 전에 광역교통불모지에서 수도권 교통거점지로 점쳐지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당선 전부터 백방으로 뛴 5호선 김포연장과 강남을 직결하는 GTX-D 구체적인 노선이 나온데 이어,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이 양천구와의 업무협약 이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 진행중에 있고, 더 나아가 9호선까지 동시에 논의되면서 김포 교통 지형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광역철도 하나 끌어오는 것조차 불가능 같았던 김포가 민선8기 출범 2년이 되기도 전에 광역철도 4개를 논하는 도시가 된 것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밤낮 가리지 않고 직접 뛴 노력의 결과다. 지역 정치 기반 없이 수많은 난관과 방해 속에 홀로 뛰며 성과를 만들어내기까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앞으로도 김 시장은 시민 안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사통팔달 교통을 최우선 과제로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각오다. 김병수 시장, 김포 최대 난제 5호선 해결 51만 대도시 김포의 최대 난제로 꼽혔던 5호선 김포연장이 지난 1월 대광위 노선 조정(안) 확정 발표로 드디어 해결점을 바라보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남부권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송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하수처리장 가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계 공공하수처리장은 설성면 송계리에 기존 400톤/일 규모로 운영됐으나, 지역주민들의 하수처리구역 확대 요구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사업을 착수하여 금번 준공완료 했으며 증설을 통해 기존 400톤/일 처리능력에서 총 800톤/일 확대된 규모의 하수처리 능력을 갖추게 됐다. 특히 이번 증설로 설성면 송계리, 수산리, 상봉리, 대죽리, 대월면 군량리, 모가면 양평리 등 3개면 10개리 농촌마을이 하수처리구역으로 확대됨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함은 물론 방류하천의 수질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하수처리장 내 유휴부지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을 조성하여 생활편익도 더욱 높였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지속적 확충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차량공모사업을 통해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승합차량을 기증받았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차량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 3월 전국의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중 60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이천시 사회복지기관 중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천시 남부권역의 교통인프라가 부족하여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사례관리사업, 노인맟춤돌봄서비스, 찾아가는 생신잔치, 지역자원 조직화 등을 운영하고 있어 지원받은 차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이번 공모지원 사업을 통해 차량을 지원 해주신 한국 마사회에 감사드리며, 선정된 차량이 업무 효율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대월면에서는 지난 4월 19일부터 도로변 가로화단 정비와 함께 페츄니아, 베고니아, 메리골드 등 초화류 총 21,300본을 식재하여 깨끗한 도로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도로변 가로화단 6개소에 15,300본의 초화류를 식재했으며, 23개 마을에는 6,000본의 꽃묘를 배부하여 내 동네 꽃심기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각 마을에서는 어르신들이 앞장서 주민들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마을 환경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월면에서는 지방도 337호선의 방치된 도로변 나대지를 정비하여 잔디와 연상홍 2,000본을 식재하는 등 도로변 환경 개선에도 앞장 서고 있다.